저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외에도 마음에 안드는 발언들과 그 뒤에 해명이랍시고 했던 발언들
몇 개 기억하고 있는데, 그게 뭐 난교예찬 등에 비교해서 사회적 물의를 빚을만한 발언은 아니라고 판단하고요.
일단 선거 한달 정도 앞둔 상황에서 어찌되었든 당 지역구 후보로 올랐으니
조질 때 조지더라도 본 게임 하고 나서
본게임 하고 나서 조지자 이 생각이고 그래서 양문석이 경선 통과했다는 얘기 나왔을 때도
그냥 전해철 컷 돼서 즐겁다 뭐 이런 글만 썼었습니다
양문석이한테 불만 가지신 분들 ? 갈아치울려면 얼마든지 그 이후에 갈아치워도 문제없는 사람이고요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권리당원 유지하신 분들이면 공감하시겠지만 일단 이젠 시간이 부족합니다.
일단 전쟁부터 이기고 봅시다.
조져도 민주당 내에서 조집시다.
뭣도 안된다니요..
무시를해도 쎄게 하시네요
후보한테 원한있습니까?
그리고 "그냥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이다" 라는 말은 제가 잘못 알고 말했네요. 제가 파악한 기사들에는 경선 1등결과 발표만 나왔었어요. 다만 그래도 수도권 경선인데 전국 일간지 쪽의 기사는 없고 안산 지역신문 중 한 곳에만 기사가 나왔네요. https://www.banwol.net/news/articleView.html?idxno=60945 이 기사에 따르면, 시민참여경선으로, 안산갑 권리당원 뿐 아니라 일반당원까지 포함하고, 당원이 아닌 일반시민까지 포함한 ["시민참여경선(당원+일반시민"으로 후보를 결정한다] 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 부분은 제가 잘못 알고 쓴 제 실수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