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설업계가 힘든거도있고 하지만
생각해보면 맨처음에 저한테 보수받은분들한테는 많이죄송합니다.
근데 또반대로 이야기하면 입주하신분들은 기분 안좋으시겠지만.. 저는 웃으시라고 가끔
하하 저희가고객님들꼐서 신청하신 하자덕분에 먹고살고있습니다하면 웃으면서 받아주시더군요
그만큼 지식도없고.. 경험도없는상태에서 일을 시작햇으니..
5년됬는데 깨닫는게 생각보다 업무지식도없는상태에서 일하는분들도 많다는겁니다.
건설사의단점이라하면거의 이종사자들이 95%가 계약직이라보면됩니다.
보통 2년되면 퇴사후 보름쉬다가 재입사를 하게되는데..
생각보다 페이랑 시간이엄청좋습니다 단점이 토요일 격주근무인데
그거빼더라도 보통 8시에 출근하면 5시30분이면 퇴근하고 집에와요
심지어 짬이차다보면 오전 1시간일하고 오후 2시간일하는느낌입니다.
바쁠때는 오후4시간 일하고 오전1시간 30분일하는정도?
현재 나이 33세에 연봉 5000넘게 찍기는했는데.. 이일보면 재밌는게 양심없는사람들이 꽤나온다는점이에요
한가지 고민인건 여기서 연봉을 700~800 더올려주고 2년후 무기계약직을 전환시켜준다하는데..
인성검사 탈락하면 바로 백수라하는게 너무 리스크가 커서 고민이네요..
면접보자마자 하는소리가.. 아니 지금 기술직하시다가 사무직 전환됬는데 왜 기술직으로 다시전환 하시냐하는데
솔직히 머리가 꼴통이라..암기에 잼병입니다. 생긴거는 공부잘하게 생겼다는데
진짜 너무공부못해서 꼴통들만 모인다는 고등학교 까지들어갔다가.. 공부안해도 돈적당히 많이벌고 잘사는데는?
지장없더라고요.. 아무튼 말이 두서없었지만.. 무기계약직이 끌리기는하는데
2년후 인적성검사 탈락 바로 아웃이라는게 심히 걸리네요 ㅡㅡ
보통 건설사마다 하자보수팀이 따로있습니다.
한현장에 보통 2년머물러있어요
하자를 보수하자 군요
촤하하ㅠ
고객님들께 죄송하지만 전하자있는게 좋습니다 하하하하
그래야 짤리지않으니
신규 입주 아파트 마루가 하자가 나서,
방 3개를 제외한 모든 곳의 강마루를 교체했다면,
회사 입장에선는 큰 case 일까요?
(건설사가 아닌, 마루 회사의 책임이 되겠죠?)
음 상태에따라 다를거같습니다 혹시 베이크아웃하셨나요..?
아니면 마루필름이 들뜨신건가요
어차피 건설사는 그런큰거는 하도급을 주기에 만약 건설사 잘못이라면 건설사가 품의를 줘서 외주를 줄것이고
마루 시공업체의 잘못이라면 건설사는 비용없이 시공업자에게 떠넘기면되기에 상황에따라 다르다생각합니다
자재불량이면.. 건설사가 자재 구매사에게 공문을 보낼겁니다..
아마 그러면 제조사에서 책임을질거에요
최애 입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