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아무리 잡주라도
해당 회사와 공시내역이 다 있잖아요.
근데 코인. 특히 비트코인은 아무런 실체가 없잖아요..
금,은 같이 시대를 초월하는 현물자산도 아니고
비트코인으로 과일하나 못사는 환경에서
이게 무슨 값어치가 있다고 1억까지 치솟는지 궁금합니다.
주식은 아무리 잡주라도
해당 회사와 공시내역이 다 있잖아요.
근데 코인. 특히 비트코인은 아무런 실체가 없잖아요..
금,은 같이 시대를 초월하는 현물자산도 아니고
비트코인으로 과일하나 못사는 환경에서
이게 무슨 값어치가 있다고 1억까지 치솟는지 궁금합니다.
일베 페미는 저지능 정신병입니다. 친일매국노. 북괴찬양론자 들이 사라지는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대중과 같은 생각을 해야하는데 말이죠.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초기에 코인으로 큰돈을 만진 사람들 보면
다 남들이 그거 돈 안된다 사기다 라고할때
돈이 된다고 생각하고 접근을해서
돈을 번거니...
말씀하신대로
일반사람들과는 다른접근,다른생각
다른촉을 가진 사람들이 흔히말하는
큰돈을 벌고 성공하는거 같습니다
그냥 돈 놓고 돈 먹기라…눈치싸움만 하는 게임이죠 ㅎㅎㅎ
가상화폐라는 용어를 인정 해야 하긴 하죠
/Vollago
제가 보기에 비트코인의 가격은 대충 이런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을 아는 사람의 수 * 비트코인의 가치가 유지된다는 믿음 * 비트코인을 사고 팔기 쉬운 접근성
= 비트코인의 가격
1항도 사실상 최대치, 2항도 꽤 높았다가,
최근 ETF가 되면서 3항이 급격히 오르고, 2항도 덩달아 오른거죠.
가치가 부여되죠!!!
고흐 작퓸이 10억 100억 하는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4차산업혁명으로 시대가 전환되면서 자산의 개념도 같이 바뀔 수 있는 때가 왔고,
생각과 가치관도 시대 변화에 맞춰 달라지면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그 대표라 생각되고
최근 몇년 엄청난 자산 증식으로 대두되는 이차전지와 인공지능 주가도 같은 맥락으로 생각됩니다.
가격적인 가치는 시장의 수급에 따라 결정되는거고
아무에게나 쓸모 없을거라 생각되는 포켓몬 카드가 희귀도에 따라 수억에 호가하는 것이 바로 그 사례일테고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의 개념이겠죠.
오픈마인드, 생각을 좀 더 열어보세요. 몇년째 반복되는 질문인데, 과거 논쟁도 좀 살펴보시고
금본위제가 없어질 때도 세상 무너질 거 같았지만 그런 일 안 생겼어요.
가치는 부여되는 것이고, 공급은 제한적입니다.
미국은 달러 유동성을 묶어둘 수단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다른체인에 랩핑된 비트코인이 워낙 많거든요 (수표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식에서 이유없이 오르고 내리는 것이 비트코인에는 더 크게 작용하는 듯 해요.
결국 천연다이아몬드의 가치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사람들이 만든 것에 불과합니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인 거죠
그냥 일반인들은 그 시점을 알 수 없다는거뿐입니다.
저기에 가치를 부여하겠다는 합의가 통하면 가는거죠.
비트코인은 그것을 소유한 소수 집단이 가치를 유지하거나 올려야할 충분한 이유가 있는 상태인 점이 크지 않나 합니다.
용도가 두가지인데, 해외송금용도
그리고 하나가 세탁용도죠.
자금세탁에 실제 운용되는 규모를 비교하자면 비트코인은 비교적 매우 클린(?)한 자산이지요ㅎㅎ
정전이라도 나면 어떻게 확인하고 쓸 수 있나요.
신용카드 같은 경우도 지진이나 홍수로 전기 끊겼을 때 슈퍼에서 결제가 안되는데...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땅...
수량은 한정적이고 그것을 서로 가질려고 하니
금액이 오르는 것이구요
10억이상되면 조금 가져서는 돈이 안되니
개미는 다 빠지고 돈많은 사람들끼리 사용하겠죠~
그들만의 화폐로 사용하겠죠~
블랙락은 이미 몇년전에 비트코인을 자산의 80%
이상으로 해도 좋겠다는 포트폴리오가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양자컴퓨터나 ai기술의 발전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불안요소는 있을 것 같습니다
/Vollago
실제로 코인으로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대체로 '코인에 기반한 그 무언가...그게뭔지는 안알랴줌' 로 거래가 되죠.
그걸로 누가 돈 벌었다더라... 이런 소리 듣고 하지 마세요.
그냥 인생이 불행해지는 지름길입니다. 혹시라도 부자가 되거나 용돈을 벌 수 있겠죠.
하지만 확률을 생각했을 때 시간이 아깝습니다.
경험해봐서 하는 얘기입니다.
진짜진짜 관심이 있다면 폭락해서 다 죽겠다더라...kbs에서 다큐도 찍었다...이럴때 들어가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실수가 한참 올라서 신문 나오고 뉴스 나오고 할 때 사서 폭락한 다음 몇년동안 징징댑니다.
주식 현물 채권 금에 비트가 이제 들어가는데, 앞에 것들보다도 예상수익을 심지어 더 높게 보고 있는거에요.
안전 자산 중에 은은 이미 시가 총액에서 추월한 거 같고. 금융기관들이 나중에 금보다 비중을 더 둔다면. 금보다 비트코인의 시가 총액이 커질거다.. 그게 비트코인 1개 가격이 10억 정도 되는 금액일 거다. 뭐 그런 논리 많은데... 맞을거 같습니다.
현재는 달러를 기준으로 환율이 정해지고, 그에 따라 나라별 화폐 교역이 가능한데, 향후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화폐의 교환 가치가 정해지는 방식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 내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는 건데, 지금처럼 빠르게 비트코인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 화폐 가치는 계속 변하게 되어 교환가치로서의 의미는 상실합니다.
그러므로 현재 비트코인은 화폐라기보다는 한정된 자원에 대한 수요와 공급을 통한 가격 상승이라고 봐야 합니다.
복사붙여넣기가 당연한 디지털세상에서 복사붙여넣기가 불가능한 1을 만들어냈다는거죠
디지털형태로 존재하니 실물이 없고
간섭,규제없이 주고받으니 국가 보증도 없고요.
하지만 ,모든걸 커버하는 비트코인의 가치 = 네트워크의 가치 그자체입니다.
즉 내가 1비트를 가지면 그 교환 네트워크 총가치분의 1을 소유하고있는거죠
튤립비교엔..
튤립은 재배가 되지만 비트는 증산이 안됨
후에 메타버스상의 기축통화로 쓰이는 디지털 금정도로 정의내리면 되겠습니다.
실체가 있냐 없냐, 거품이냐 아니냐, 가치가 있냐 없냐
무수한 논란 속에서 논쟁이 되어졌지만
손가락 아프게 타이핑하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설파를 해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끝까지 이해하지 못함
7년이 지난 지금도 같은 화두 던지고 논쟁이 펼쳐지지민
댓글 내용 쭈욱 보면 여전히 앵무새가 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