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토스트 구워 먹다가 그 부분에서 배잡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걸 이렇게 맥이는구나 ㅋㅋㅋㅋㅋㅋ
고온다습
IP 119.♡.63.167
03-14
2024-03-14 1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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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재 장예찬 선생을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야설이 아니고 웹소설이며, 웹소설에서 문학적 소양 자랑하면 망합니다. 웹소설은 그렇게 쓰는 겁니다. 남천동에서도 헬마가 저렇게 쓰면 계약 안 한다고 했지만, 그 바닥 사정 잘 아는 헬마가 왜 그런 소리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장예찬은 그 바닥에서 나름 성공한 작가입니다. 웹소설로 돈 버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거든요.
@고온다습님 돈 좀 벌었으니 성공한 작가이고 좋은 작가라는 말씀이신가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ㅎㅎ ^^;
김어준 씨를 비롯한 비판자들(저 포함)은, 그 비문투성이에 어휘력, 표현력부터 저질인 글로 돈 을 벌었는지 말았는지는 관심 없어요. 그냥 수준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진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 어지간해야 말이죠 ㅎㅎ
덜러엉
IP 104.♡.71.38
03-14
2024-03-14 16: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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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CAT님 웹소설이라는 특수한 장르의 글쓰기 매커니즘이 비문투성이에 저질 어휘력, 저질 표현력에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아이러니하네요.
고온다습
IP 119.♡.63.167
03-14
2024-03-14 17: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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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CAT님 웹소설이란 시장이 그래요. 그래서 스낵컬쳐라고 하죠. 그리고 좋은 작가라고 하진 않았고, 웹소설로 돈을 번 것만으로도 그 바닥에선 성공한 작가라는 것이죠. 웹소설로 돈 버는 것 자체도 쉽지 않은데, 장예찬의 작품들 보면 돈 꽤나 번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정치하지 말고 웹소설이나 계속 쓰라는 소리입니다.
돌아돌아돌아
IP 112.♡.61.170
03-14
2024-03-14 12: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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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와룡강'이라고 무협지인지 야설인지 헤깔리는 작가가 있었죠
Carrera.
IP 121.♡.29.54
03-14
2024-03-14 13: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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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후반인가.. 2000년대 초반인가.. 당시 딴지 사이트에 들어가면 맨날 똥꼬털 얘기만 했던거 같은데.. ㅋㅋ 요샌 안들어가서 모르겠네요
여인추억.... ^^; yo
동감입니다.
먹물들의 위선과 이중성을 너무 적나라하게 까발린 탓에 역풍을 맞은거라고 봅니다.
드라마로 각색을 더 잘 했....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 글실력으론 출판해줄 회사 없다고..
그글 자기네 회사 들고오면 퇴짜놓을거라네요
와~~이걸 이렇게 맥이는구나 ㅋㅋㅋㅋㅋㅋ
야설이 아니고 웹소설이며, 웹소설에서 문학적 소양 자랑하면 망합니다. 웹소설은 그렇게 쓰는 겁니다.
남천동에서도 헬마가 저렇게 쓰면 계약 안 한다고 했지만, 그 바닥 사정 잘 아는 헬마가 왜 그런 소리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장예찬은 그 바닥에서 나름 성공한 작가입니다. 웹소설로 돈 버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거든요.
그래서 장예찬은 정치하지 말고 계속 웹소설이나 썼으면 좋겠네요.
김어준 씨를 비롯한 비판자들(저 포함)은, 그 비문투성이에 어휘력, 표현력부터 저질인 글로 돈 을 벌었는지 말았는지는 관심 없어요. 그냥 수준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진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 어지간해야 말이죠 ㅎㅎ
그리고 좋은 작가라고 하진 않았고, 웹소설로 돈을 번 것만으로도 그 바닥에선 성공한 작가라는 것이죠. 웹소설로 돈 버는 것 자체도 쉽지 않은데, 장예찬의 작품들 보면 돈 꽤나 번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정치하지 말고 웹소설이나 계속 쓰라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