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호불호가 심해서 싫어하는 분들도 많죠. 감정이 앞서는 언사 그리고 그 언사 이후에도 스스로 자중할 줄 모르는 것 같더군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 같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박타령으로 기회 잡았지만 정치판에서 골머리 아프게 할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죠.
사표방지위원장
IP 49.♡.67.53
03-14
2024-03-14 08:56:30
·
경선 끝나면 이제 같은편으로 데려와야하는데 아쉽네요,,,이제 인터뷰하지말고 지역에서만 돌아야 할듯요.
memory
IP 99.♡.123.37
03-14
2024-03-14 08:58:12
·
아직 정치인이 익숙하지 않아서 일껍니다. 점점 발전하기를 바라겠습니다.
jacobs
IP 118.♡.33.232
03-14
2024-03-14 09:00:46
·
양문석 인터뷰 이이제이에서 들어보면 사람 정말 불편하게 만들더군요
쓸데없는 말을 너무 많이해요
잘 모르는 사람인데 인터뷰 듣다보니 이 사람 믿어도 되는 사람 맞나라는 생각이 엄청 들었습니다
hidnbox
IP 39.♡.231.114
03-14
2024-03-14 09:01:36
·
김어준이 바로 전해철 도움 받아야한다고 조언을 인터뷰 형식으로 전달하긴 하던데요.
선거철에는 자기를 다 걸고 전투를 벌이다 보니까 겸손하거나 내려 놓는 게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neo123
IP 223.♡.80.54
03-14
2024-03-14 09:01:55
·
후보라면 후보답게 얘길해야죠. 지 잘났서 된거 절대 아닙니다. 저러다 큰 코 다칩니다.
elmocci
IP 183.♡.252.72
03-14
2024-03-14 09:05:22
·
경선때 워낙 세게 들이받아서 지원 요청하긴 그렇겠네요. 하긴 그렇게 안했으면 경선에서 이기기도 힘들었겠지만요.
클루니
IP 27.♡.114.74
03-14
2024-03-14 09:10:24
·
저사람은 국회의원 당선된다면 기자들에게 먹이감 많이 던져쥴겁니다
IP 223.♡.232.185
03-14
2024-03-14 09:17:36
·
전해철이랑 워낙 대처점에서 경선에서 싸워서 감정골이 많이 깊을 겁니다.
선거에서 도움받기 쉽지 않을텐데..그리도 도움받으려면 대가리 숙여야 할텐데...양박사 성정상 쉽지는 않을겁니다. 그래도, 이번엔 입성해야 할텐데...
대로대로
IP 222.♡.13.28
03-14
2024-03-14 09:22:57
·
저도 듣자마자 탄식했습니다. 총수가 바로 가르침(?)을 주긴 했지만 더 전력으로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YesWeCan
IP 210.♡.108.194
03-14
2024-03-14 09:25:08
·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전해철이 직접 양문석을 수박 발언으로 당기위에 제소했어요. 거기다 이재명 측근이라 단수공천 꽂을거란 헛소문도 퍼뜨렸다고 들었습니다. 이미 전해철 쪽에서 선을 넘어도 쎄게 넘은 지 오래입니다.
양문석은 당원들과 주민들 믿고 직접 뛰는 수밖에 없어요. 그걸 본인도 알거구요.
감히 이재명대표 앞에서 지가 계파 수장급이라고 꼴사납게 굴던 전해철이 무슨 선당후사를 하겠습니까? 이번에 후보도 교체하고 4년간 지역조직도 싹 다 갈아엎는 과정의 시작으로 봐야 합니다.
징계.A
IP 211.♡.123.172
03-14
2024-03-14 09:31:38
·
어제 밤에 공천 확정되고 아직 흥분이 가라앉지도 않았을텐데 짧은 소감이라면 몰라도 정치신인으로 아침 일찍부터 인터뷰는 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FS
IP 220.♡.160.59
03-14
2024-03-14 09:31:57
·
걱정하시는 마음은 알겠지만 너무 선입견들이 강해서 단어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아요. 본인이 잘해서 된 게 아니라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인데 그 말과 당원들이 윤석열과 잘 맞서 싸울 사람 뽑았다는 말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물고기왕
IP 106.♡.195.225
03-14
2024-03-14 09:36:29
·
@FS님 문통 비판도 쌔게 해서 싫어하는 분들은 계속 싫어하시는 거라 어쩔수 없다고 보고.어쨌든 지역민 선택을 받았으니까 잘하길 기원합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이 도의원, 시의원 공천권이 있다고 합니다. 도의원, 시의원 불러서 이번 선거에 확실히 도움 주는 사람만 다음 시,도의원 선거 때 공천 줄거라고 기선 제압을 할 필요도 있습니다. 국회의원 텃밭이나, 도의원, 시의원 텃밭이나 같을텐데... 굳이 전해철이한테 고개숙일 필요 없어 보이긴 합니다.
이제와뒤늦게
IP 106.♡.195.139
03-14
2024-03-14 09:57:23
·
@사이어인님 아직 국회의원된것도 아닌데 공천권 가지고 압박하라구요? 이건 최악의 대응 아닌가요? 저렇게 압박받은거 시도의원이 언론에 제보하면 민주당 선거 망합니다
사이어인
IP 112.♡.113.130
03-14
2024-03-14 10:09:10
·
@이제와뒤늦게님 그게 정치력이겠죠... 전해철이한테 고개 숙여서 쉽게 떠먹을거냐 제가 글을 좀 세게 적었지만 시의원, 구의원 자기 사람 만들어서 선거 승리 할거냐.. 후자가 양후보 성격에 더 맞을거 같네요.
abrac4s
IP 110.♡.144.114
03-14
2024-03-14 10:07:48
·
양문석님은 예전에 mbn패널로 나올때 말은 옳은데 너무 흥분하는 경향이 많더군요..좀 불안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목소리 좀 낮추고 강약조절하는 언어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평소 방송에서도 흥분만하고 선거기간에도 자중하시고 조심하셔야할듯요
약간 직선적으로 비쳐지는 언행을 가끔 해서 아주 가끔 왜저래~ 할 떄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강성 운동가 가 아니고 민주 정치인 이니까 변신 했을 것으로 믿습니다.
실제로는 합리적이고 겸손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근데 정치인은 이러면 안되요...문석이형...ㅜ.ㅜ
수박타령으로 기회 잡았지만 정치판에서 골머리 아프게 할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죠.
사람 정말 불편하게 만들더군요
쓸데없는 말을 너무 많이해요
잘 모르는 사람인데 인터뷰 듣다보니
이 사람 믿어도 되는 사람 맞나라는 생각이 엄청 들었습니다
선거철에는 자기를 다 걸고 전투를 벌이다 보니까
겸손하거나 내려 놓는 게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하긴 그렇게 안했으면 경선에서 이기기도 힘들었겠지만요.
선거에서 도움받기 쉽지 않을텐데..그리도 도움받으려면 대가리 숙여야 할텐데...양박사 성정상 쉽지는 않을겁니다. 그래도, 이번엔 입성해야 할텐데...
총수가 바로 가르침(?)을 주긴 했지만 더 전력으로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양문석은 당원들과 주민들 믿고 직접 뛰는 수밖에 없어요. 그걸 본인도 알거구요.
감히 이재명대표 앞에서 지가 계파 수장급이라고 꼴사납게 굴던 전해철이 무슨 선당후사를 하겠습니까? 이번에 후보도 교체하고 4년간 지역조직도 싹 다 갈아엎는 과정의 시작으로 봐야 합니다.
너무 선입견들이 강해서 단어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아요.
본인이 잘해서 된 게 아니라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인데 그 말과 당원들이 윤석열과 잘 맞서 싸울 사람 뽑았다는 말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이이제이에서 이작가가 그랬죠
강북의 정후보와 양후보등은 (또 몇분 언급하신것 같은데)
앞으로 선거일까지 방송, 생방송 나오면 안된다고..ㅎ
도의원, 시의원 불러서 이번 선거에 확실히 도움 주는 사람만
다음 시,도의원 선거 때 공천 줄거라고 기선 제압을 할 필요도 있습니다.
국회의원 텃밭이나, 도의원, 시의원 텃밭이나 같을텐데...
굳이 전해철이한테 고개숙일 필요 없어 보이긴 합니다.
제가 글을 좀 세게 적었지만 시의원, 구의원 자기 사람 만들어서 선거 승리 할거냐.. 후자가 양후보 성격에 더 맞을거 같네요.
전체적으로 목소리 좀 낮추고 강약조절하는 언어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인사나 열심히하며 선거운동이나 할 것이지
뉴스공장은 공중파 방송으로 생각하고
말조심해야 합니다 오늘 뿐만아니라 다른 방송에서도
발언하시는 거 보면 불안불안 합니다
필터가 필요하고 주변에서 조심시켜야 할듯
합니다 기사거리 제공할지도 모르는 위험한 말
하시는 몇 분 계시네요
전해철이 어떤 사람인데 저런 말가지고 도와주고 말고 합니까. 애초에 좋은 말로 구스를 수 있는 사람 같았으면 이지경까지 오지도 않았어요.
들뜬 기색도 전혀 없고.
전해철후보와 그 지지자에 대한 깊은 위로를 전한고 오전중에 전해철후보에게 전화드릴 예정이다. 라고도 했고요.
부승찬 김준혁 두 분은 생방으로 들었을 때 이거 좀 문제되겠다 바로 느꼈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