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뉴스공장에서 충북지역 기자님이 나와서 설명해 주는데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정우택이 접대 자리에서 돈 봉투 받는 것도 문제인데
보좌관이 별도로 현금을 요구한게 녹취까지 선명하게 공개됐네요..
이러면서 그동안의 논리가 완전히 무너집니다
정우택 주장
CCTV에서 돈 받을거 현장에서 바로 돌려줬고
대신 정당하게 정치후원금으로 내달라고 했다
그런데 다음날 보좌관이
카페 사장한테 전화해서 별도로 현금을 요구 하는 녹취가 선명하게 공개 됨
이러면서 정우택의 기존 주장이 완전 거짓말이라는 게 드러남
전날 정치후원금 100만원을 낸 사람한테 다음날 또 다시 현금 몇 백을 요구 했다고요 이게 말이 되나요?
네 그럴테지요 그런데 지역에서는 이게 알려지면 타격이 크긴 할 겁니다
정우택이 은행 적금입니까?
받아서 나중에 돌려주게요? ㅋㅋ
자진사퇴안하는놈이나 공천준놈이나 지긋지긋하네요.
증거인멸 우려가 너무 높은데 구속수사 안합니까??
왜 그런지 몰라도 별명이 털우택 입니다.
과거 '관기 기생 접대' 발언도 했었죠.
뱃지 달면 지역 토호들과 유착해서 온갖 이익을 다 취할테고요.
지방으로 갈수록 더 심할텐데, 정작 지역민들은 그걸 알런지
그래도 이 인간이 이 동네에서 국회의원이 된다는 겁니다. ㅎㅎ
그게 정말 무서운 거에요.
침묵 + 무지 + 떡고물 + 외면 +간교함 등이 결합된 다수의 대중이죠.
네 그럴거 같아서 헛웃음이 나네요
예전에 물잔으로 피 흘릴 때까지 선배 국회의원 대가리도 깬 놈이죠.
저런 놈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주는 시민들도 이해가 안 갑니다.쯧
그런사람들이 지방의원, 도의원으로 들어가더군요.
이념이 다른거는 그렇다쳐도 돈봉투 받아 처먹는거는 용납 못하는거 아닌가요?
이왕이면 불복하고 무소속으로 그 지역 나왔으면 좋겠네요. 정우택 화이팅!!
오히려 저런거 안하는게 말이 안되는겁니다, 국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