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보면 김어준과 방송한다는 이유만으로 마치 대단한것 마냥....굉장히 냉철하고 진보적인것 마냥
사랑스럽게 보는 사람들 보게 됩니다.
걍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뭐 좀 있나 하다가 나꼼수로 얻어걸린격으로 이름값이 떡상한 존재에 불과합니다.
그뒤의 활약상은 여러분들이 봐서 잘 아실테구요....
전 앞으로 뭔소리를 해도 이 사람 말 안믿어요....
차라리 닭 똥구멍을 믿지....닭똥구멍은 매일 아침 계란이라도 낳아주잖아요....ㅎㅎㅎㅎ
가끔보면 김어준과 방송한다는 이유만으로 마치 대단한것 마냥....굉장히 냉철하고 진보적인것 마냥
사랑스럽게 보는 사람들 보게 됩니다.
걍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뭐 좀 있나 하다가 나꼼수로 얻어걸린격으로 이름값이 떡상한 존재에 불과합니다.
그뒤의 활약상은 여러분들이 봐서 잘 아실테구요....
전 앞으로 뭔소리를 해도 이 사람 말 안믿어요....
차라리 닭 똥구멍을 믿지....닭똥구멍은 매일 아침 계란이라도 낳아주잖아요....ㅎㅎㅎㅎ
그정도의 인지도 자체가........ 어마어마한 자산인거죠.
그걸 그 이후 까먹냐 안까먹냐.... 활용해서 무엇을 하느냐의 문제인거구요.
이번 총선에 정동영이 나온다 하더라구요?? 그런 얘기 같습니다.
'인지도'라는 자산을 주진우만큼 가지기가 쉽지 않고.......
그 자산은 까먹어질수록 사랑했던 사람들이 상처받게 만드는 아이러니가 있는거죠.
과천 청사 까지 쫒아가서 (추미애 장관의 외로운 싸움 와중에)
싸가지 없는 태도로 따지고 들면서 윤석렬 징계 하지 말라고 항의 했다는
전언을 듣고는 충격이었고 영원히 떠나 보냈습니다.
본인이 의도치 않았다면 반성이라도 해야죠.
엄혹한 시절에
이명박 박근혜롸 싸운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한번의 실수로
나머지 성과도 폄하한다면
진보에는 성인군자만 가능하겠지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수 있죠...그러나 이 사람은 좀 아니다 싶네요....
실수를 한 거면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과도 없이 은근슬쩍 뭉개고 넘어 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지금 보면 그당시 싸움은 이명박 대 검찰의 싸움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냥 검찰이 맘에 안드는 명박이 내렸을뿐.
뭐 얼마나 대단한 잘못을 저질렀다고 그렇게까지 혐오하는지 모르겠네요.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보단 다른 누군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사는게 서로에게 득입니다. 차라리 그냥 놓아주세요.
생각외로 탐사보도 취재라는거 힘들어보였고요.
그야말로 받아쓰기가 아닌 길에서 취재잖아요.
윤 쉴드는 사정이 뭐였을지 궁금하긴 합니다만 기사 하나만 앞으로 제대로 물어와주길 바라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아니 기자가 취재원이 검사쪽이면 어떻나요. 국민들이 모르는 사안들을 밝혀냈잖아요. 검찰이 개혁이 필요한 집단이 된것도(생각이 자리잡은지),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바뀐지 얼마 안됐습니다.
여기서 예기하는 진짜 기레기 아닌가요?
문제가 없다고요??
륜탬버린 쉴드러의 행적을 무마시킬수 있다??
라는 논리나 주장은 받아 들일수 없네요
특히 자신도 속았다??
자신이 진행하던 방송 프로 없었진 후에??
이게 진정성 있는 반성?일지
못하면 비판입니다!
결과는 후에 나올테니까요.
다른 기레기들과 다른게 있다면 발로 좀 뛰었다 정도.
미친듯이 후회하고 있을 겁니다
매일 이불킥 중 일걸요?
그 때가 주진우 인생의 전환점 아닐까요?
이제 다시 시작하고 있으니, 그 마음과 행동이 5년 정도 지난 후에는 결판이 나겠죠.
나태하거나 그저 그런 일들을 하고 있으면, 그냥 잊혀질 겁니다.
공이 있다고 실드칠거면 반정부 투사였던 김문수도 실드가 가능할걸요?
민주당 출신중에서도 과거 민주화 운동 이력이 있다가 변절한 정치인들도 다 공이 있으니 이해해야 할까요?
변한 사람은 변한거죠.
나꼼 에서 그가 말한 모두를 믿고 또 재미까지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독특한 편집에 김엄마가 있었고 든든한 맏형같은 김어준까지
저에게는 하나하나가 전설 같은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혐오스러운 인물이 주진우입니다.
당장 아직도 좋빠가랑 한패 같거든요.
지난 MB,503 때처럼 투쟁의 모습을
단 1분만이라도 보여준다면 모를까
영원히 그는 간인의 모습을 벗을 수 없을 겁니다.
그래서 싫다는 겁니다.
조국장관 사퇴 당시 주진우 엔딩멘트입니다
주진우가 세세원이랑 같이 다니면서 작은회사 대표들 만나면서 건달스럽게 뭐해달라 그랬던거 그냥 야아치 같았어요 조중동 못 가서 다른회사 들어간 기자.
마치 주진우때문에 이명박이 깜빵 갔다고 생각하는건 잘못이죠.
저는 그때그때 우리편이면 우리편 하자는 주의입니다. 불필요하면 그때 우리가 버리면 됩니다.
추미애 좋아하고 응원합니다만, 그렇게 되기까지 십몇년 걸렸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앞장 섰단 걸 안 이후부터 회복하기까지요.
이언주는요? 지금은 응원합니다만 여전히 껄끄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바로 얼마 전까지도 저쪽 스피커였어요. 그것도 '죽여버리고 싶을'만큼 극렬한. 문대통령 땐 삭발도 했었더랬죠? ...그래도 품어주고 응원합니다.
무엇보다, 김어준을 믿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어준이 단지 '친해서' 백수인 주진우를 먹여살리려고 저렇게 '받아주고 띄워 줄' 정도로 말랑말랑한 사람이 아니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끊임없이 리마인드해서 자꾸 '주홍글씨'를 새기기 보단, 좀 (응원까진 못하겠더라도) 지켜봐 주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만.
사과할 꺼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라서
손절했고 관심 주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냥 놔두면 진중권마냥 광인이 되어서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것보다...
가까이 두어서 적당한 도구로서 관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김어준 총수가 관리를 잘 해줄것으로 봅니다.
한 때의 판단 미스나 잘못 오판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이후 행동이 중요한데 저 자는 잘못을 뉘우친 적이 없다고 봅니다. 해서 관심 밖의 존재 불편한 존재 나오면 꺼버리는 존재로 여전히 포지션 되어있죠. 이를 깰 수 있을지는 본인의 노력 여하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진정성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아웃오브 안중입니다.
이번 "이렇게 된김에 .."의 칼관련 통화하는거 보면서
저렇게 친근하게 대하면 나라도 아는거 다 얘기하겠다 싶더라고요..
취재 능력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한 듯해요.
자칭 진보주의자들은 선명성 싸움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렇게 싸우다 보면 주변에 아무도 남아있질 않게 됩니다.
의심스러우면 그대로 주의 깊게 지켜보면됩니다.
주진우도 어딘가에선 쓸모가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