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314000052233
시민사회추천쪽은 지금 비상소집한다네요.
저사람들이 민주당에게 따질지 아니면 재추천 논의를 다시시작할지 두고봐야겠습니다.
임태훈 소장은 여기서도 알려졌다시피 재심청구했다죠.
듣기로는 양심적병역거부 때문에 그리된것 같습니다.
전지예.정영이는 확실하게 진보당 코드인사라는게 짙어서 물러났죠.
지금 민주연합 소수정당쪽이 불만이 좀 생기는것 같습니다만은
확실히 민주당은 중도표심을 노리고 꼭 안정적이고 분란없는 승리를 위해야하는 거대정당이니 극단적인 이력 성향 또는 먹잇감이 될수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선긋고 넘어가려는게 보입니다.
원활하고 클린한 선거를 위해서 민주당도 엄격하게 대처하려는.
당내에서도 진보당의 색이 너무 진해지는 판이 우려스렵다고 했죠.(이미 진보당 3 새진보 3명 할당도 그분들이 보통 민주당 성향과는 많이다릅니다.)
너무 진보당 색채가짙으면 문제되죠.중도층끌어들이는데 가장 어려운부분이 좌든우든 극단적인 성향이구요.
민주당이 잘되라고 하는선거지 소수정당 잘되라고 하는선거가 아니구요.
정의당.시대전환.박지현같은 사례만드는것도 조심해야합니다.향후 민주당에게도 도움은 안되니깐요.
겁먹어서가 아니고 일단 윤석열 탄핵이 더 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그 이후로 잠시 미루는건 어떨까요?
성소수자가 비례받았나요?
그런경우가 있었다면 문제없겠지만 요번이 처음이라면
미지의 강을 건널필요는 없죠
성소수자가 있었고 병역기피가 요번이 처음이군요
최초로 할필욘없다생각합니다
안 봐도 훤한데 저런 후보들 올리는 것을 소신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한순간에 돌아설 사람들 많습니다.
중도층의 성향이 그런데 그걸 어쩌라고 할 수도 없는 거구요.
민주당 사람이면 민주당이 지켜야겠죠
그런데 저사람 누군지도 요번에 처음알았습니다
시민사회 추천아닌가요?민주당이 리스크를
지면서 저사람을 지켜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솔직히 시민사회추천이랍시고 심사위원 선정부터 마음에안들었습니다 그냥 좋은게좋은거라 배려한것이겠죠
그 심사위원들이 민주당 인사 다 떨어뜨리고
본인들이 멋대로 꽂아넣어서 결국 이사단이 난거죠
여기에 민주당이 정당하게 태클을 건것이고요
군인권을 위해 힘쓴건 인정하지만,
국방의 의무를 저버렸다는 것이 국민의 대표성을 띄는 국회의원의 결격사유라는 생각에 저는 동의합니다.
“국가가 폭력과 가혹행위가 난무하는 반인권적 군대 문화를 방치하는 한, 군대에 갈 수 없다고 선언했고 결국 감옥에 갔다. (감옥에서 나온 뒤) 몇년의 준비 끝에 2009년 군인권센터를 설립했고, 그 뒤로 15년을 달려오며 언제나 우리 군의 더 나은 모습을 바라는 마음으로 싸워왔다”
양심적병역거부인지 병역기피인지도 한번 따져보고싶네요
도대체 어떻게 민주당이 진보란 말인가요 ? 엄청 보수네요....
열린 공천 가야합니다.
네 그럴 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