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 했거늘. .
어느 한 지역을 특정 정치인이 사유화 하려는 그 시작을
처음부터 강력하게 막고 싶었었는데 힘이 부족했습니다.
불법과, 부정과, 비열함과, 무능과, 무책임을 심판하고자 했던
일반 시민들의 목소리는 오히려 힘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권당의 숫자가 손에 꼽힐정도로 많은 지역이니만큼
오히려 더 기울어진 운동장 같은 느낌입니다.
쇄신의 목소리가 강력하게 울려 퍼지고 있는 시대 정치 흐름을 거슬러 아직도 구태가 여전한 현상에 깊은 실망을 감출 수 없는 어제 오늘 입니다.
아래로 달린 댓글 때문에 더 헷갈리네요 ㅎㅎㅎ
목포든 아니든 박지원은 그만하긴 해야죠.
그렇군요. 주시할 필요가 있겠네요.
다만 비위의 진상이 궁금하네요.
권리 당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뽑아 줘서 나온 결과이므로 더욱 힘들다고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첫 글이 기쁜 글이 아니라 속상한 가운데, 첫글이라고 반갑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원들과 지역당원들이 뽑은일에 토를 달기에는 다른 지역이 너무 잘된거 아닌가요? 굳이 그 지역만 문제라고 할게 있을까요?
그리고 솔직히 박지원씨 윤석열 한동훈 까는거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지 않았나요? 이 사람이 친명이라 된것도 아니고, 당원들에 의해서 절차에 맞게 뽑힌거면 전혀 문제될거 없어 보입니다.
저는 목포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목포 의원님도 박지원처럼 좋은 스피커가 되어 주었더라면 중대한 흠결이 있었다고 해도 조금은 참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역민들에게는 지역 현실 정치도 중요한 부분인데 아쉽다 못해 화가 나는 현안들이 많았습니다.
여기서 하소연 하는 심정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재심 마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