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사는데 제 주변은 저희 처가 빼고 다 국짐당입니다.
저희아버지는 날마다 저보시면 이재명 욕만하고 손주들 붙들고 죽일놈이라고 막 욕만 하십니다...
저와 손주들 미래를 위해서라도 부패척결과 경제 살리기 해야한다고 하면 저도 욕을 먹습니다.
밖에 나가서 아는 친구들과 형님들 전부 국짐당입니다. 참고로 그분들 다 떳떳하진 않아요 ...
그리고 특히 부동산은 ;;; 부동산 커뮤니티 자체가 국짐의 클리앙입니다.......
그래도 저는 문재인 대통령님 시절에 당당히 문빠라고 하며 왕따당하고;;;;;;;;
지금도 민주당 200석 되면 대한독립만세 외치겠다고 말하며 왕따당하고 있습니다....
충북 완전 국짐 텃밭입니다.... 대구... 이런곳보다 조금 나은정도입니다....
진짜 똑똑하신분들도 국짐 그리고 국짐 선거와 지원을 위해 오늘도 있으신분들 집으로 샥샥 하고 다니십니다....
충청도 선비... 아닙니다.. 이것들 조선 시대 사대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득권을 위해 다 뭉쳤어요;;;;
민주당 화이팅.........
조국님도 화이팅~~
'맞아죽을 뻔했어요'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알고 보니 '인상 변하는 거'였다고요? 대구, 경북이 몰상식한 정치성향을 보이는 다수 사람이 있기는 했어도, 저런 지역감정 조장하는 말을 그리 쉽게 하셔서는 안되는 겁니다.
'인상이 좀 변하시는 거 같았어요' 정도였어도 사람들이 믿기 힘들어할 텐데 '맞아죽을 뻔했어요'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제가 말을 막했다고요?
마찬가지로 대구에서 '오메 오메'라는 말을 썼다가 '맞아 죽을 뻔했다'라는 얘기도 안믿을 겁니다. ''예~ 대단하십니다~ 최고이십니다! 굿!', '뭐 죄송하니까 제 배갈라서 내장이라도 꺼내드려요?'라는 표현까지 쓰시는 분의 말은 더더욱이요.
그렇다고 절대 대구와 비교할 거리는 아닙니다.
대구를 너무 쉽게 보신거 같네요.ㅋㅋ
그리고 충북이라고 전지역이 다 그런거 아닙니다.
도시지역은 역시나 민주당세가 높습니다.
시골이 문제인거지.
진짜 대구 경북의 맛을 못 보셔서 그렇습니다
여기는 기득권 부동산 이런거 아닙니다 그냥 반공입니다
민주당 찍는건 나쁜놈 찍어준게 아니고 김일성 찍어준걸로 되는 동네입니다 농담같죠? 농담이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