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하하!님 도심에선 대부분 안해줍니다 대부분 주차장이 동선구조상 캠핑카는 입차 출차가 불가능 하죠 그래서 ‘정상적인’캠핑카 차주분들은 외곽지역에 전용 주차장을 계약하거나 전원주택을 보유해서 자기 부지에 주차합니다 도심의 아파트의 경우에도 구조상 가능한 몇몇위치엔 주차해놓더군요 (거기 아파트와 협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후후?하하!
IP 210.♡.41.89
03-13
2024-03-13 08:59:47
·
@Somwarm님 그렇군요. 단속을 강화하는 대신에 유료트레일러 주차장 같은 것도 좀 만들면 좋긴 하겠다 싶습니다.
jjbae
IP 223.♡.84.254
03-13
2024-03-13 10:10:29
·
@후후?하하!님 카라반(캠핑트레일러) 알아보다가 주차요금에 접었습니다 ㅎㅎㅎ 캠핑카 주차장은 교외에 있습니다. 비싸서 그렇지 ㅎㅎㅎ 그냥 비싼 주차요금이 내기 싫다는 거죠 저 큰차를 주차하는 공간에 대한 요금이 쌀 수가 없죠. 잠깐 대는 것도 아니고 잠시 쓰는 날 외에는 계속 주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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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갚프리오
IP 211.♡.59.44
03-13
2024-03-13 08:20:47
·
마치 간선도로나 고속도로변에 아파트 지어놓고선 시끄러워 못살겠다 하고 같네요
Ddongle
IP 165.♡.228.247
03-13
2024-03-13 08:21:09
·
그런건 사기전에 생각해야죠.......?
청빗
IP 58.♡.211.111
03-13
2024-03-13 08: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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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주차장 유료화 시켜서 일반차량 피해 입히더니 이제는 한적한 공원근처에 몰려왔더군요. 비싼 캠핑카 살돈은 있어도 주차비는 없나봐요. 민폐중 민폐.
@F.P.터팬님 저 크기 받아주는 유료주차장이 드뭅니다. 저분들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당당히 돈내고 주차하고싶은데 찾지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jjbae
IP 223.♡.84.153
03-13
2024-03-13 10:13:51
·
@AppleWatch님 요즘 트레일러 사러가면 대체로 주차공간 얘기부터 합니다. 판매처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이 있고 월 얼마라고 전 주차요금이랑 주차장 얘기듣고 바로 생각 접었습니다. 저 사람들은 자기 집 가까운곳에 싸게 주차하고 싶다는건데.. 저 큰차를 싸게 주차할 공간이 거주구역에 있을 수가 없죠.
삭제 되었습니다.
건파
IP 211.♡.204.120
03-13
2024-03-13 12: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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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Watch님 (유료로)주차할곳은 있다고 하신거에 대한 설명입니다. 본문의 사람들을 옹호하는건 아니에요
건파
IP 218.♡.32.238
03-13
2024-03-13 13:18:53
·
@메카니컬데미지님 저도 카라반 구매전 주차장 알아보다가 화물차 주차장도 물론 알아봤는데, 카라반은 안받아주는곳이 많습니다. 유료라도 주차할곳 찾는것 자체가 힘들긴 해요~ 물론 주차할곳을 못찾았으면 아예 구매를 하지 말았어야 하는거구요~
괴물토끼
IP 61.♡.79.206
03-13
2024-03-13 16:04:35
·
@메카니컬데미지님 그러면서 한적한곳으로 놀러가는건 무슨 심보일까요? 도심한가운데에서 카라반 캠핑할것도 아니면서... 정말 이기주의 1차원적인 사고방식을 가진사람들.
아파트에 캠핑카가 한 자리 알박기 하는것도 매우 꼴사납더군요. 차가 높으니 지하주차장에는 못들어가서 지상 주차장 한 칸을 자기 차 가지고 뺑뺑이 하던데, 문제는 그 자리가 공동현관 앞이라 꿀자리입니다. 눈치도 없어요. 캠핑카 1년에 한두번 나갈까말까 하던데 대체 그럴거면 캠핑카는 왜 샀는지도 의문입니다.
bayara
IP 222.♡.236.250
03-13
2024-03-13 15:11:10
·
@Karyudrian님 그렇게두고 창고처럼 쓰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괴물토끼
IP 61.♡.79.206
03-13
2024-03-13 16:08:07
·
@Karyudrian님 경차 한대 추가 (카라반 포함 차량3대) 구매해서 주차자리 로테돌리면명당자리 독점하는 인간들 의외로 정말 많음 평소에경차는 와이프 장보기용으로 사용하고.
전 카라반 처음 출고때부터 월 10만원씩 주고 전용 주차장에 주차하는데, 저런 사람들 때문에 카라반이나 캠핑카 인식이 안좋아져서 참 답답해요.... 그런데 돈주고 주차하고 싶어도 할곳 찾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이더라구요~ 계약 전부터 주차장은 자기가 확보해야하는데 참 대책없이 덜컥 사버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단서
IP 125.♡.5.228
03-13
2024-03-13 09:07:14
·
본문의 내용 대로라면 문제 될게 없어 보이는데요. 국민들의 생활이 개선되고, 워라벨이 올라가면서 여가를 즐기는 수단이 늘었다. 카라반이나 캠핑카를 구매했지만 늘어난 수요로 아파트나 주변 주차장은 캠핑카나 카라반의 이용이 제한되었다.시민은 이런 여가도 즐기고 싶다. 하지만 주차공간이 없어 유상으로도 주차 확보가 어렵다. 실제로 아파트는 추가 주차비를 내도 규약으로 캠핑카 주차를 막은 곳이 늘고 있다. 먹고살기 위한 공간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런 여가에 대한 수요도 반영해서 세종시 카라반 주차장 처럼 유료든 무료든 부지를 조성하고 관리를 하면 지금의 부자연 스러운 주차난이나 이면주차가 줄어들 것이다. 다른 취미나 여가 생활도 이런 식으로 즐기는 사람이든 즐기지 않는 사람이든 불편하지 않게 정리하고 제도권으로 관리를 해주는 게 맞는 것 같은데요. 사는 사람의 책임은 당연하지만 판매를 유도하고 관련 취등록과 연간 세금을 거둬들이는 정부도 일정 부분 관리를 해야 겠지요. 저 캠핑카들도 자동차 보다 꽤 많은 세금을 정부에 내고 있을텐데요.
건파
IP 218.♡.32.238
03-13
2024-03-13 09:10:58
·
@단서님 동감입니다. 유료로라도 댈 수 있는곳 만들어주면 불법 주차가 줄어들거에요. 그런데 세금은 카라반의 경우 자동차보다 훨씬 싸긴 합니다.....
급암
IP 220.♡.198.228
03-13
2024-03-13 09:23:07
·
@단서님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우선순위를 고려할 수 밖에 없죠, 주차장도 부동산 가격에 좌우됩니다. 공시지가로만 쳐도 주차장 자리 1면의 가치는 엄청나지요. 당장 억단위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지역마다"라는건 불가능하죠. 당장 거주자 주차장도 부족하다는 말이 나오는데요..
@급암님 맞아요. 주차장은 부지 확보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죠. 그런데 제가 아는 한도에서 저런 카라반들은 집 앞에 주차를 고집하지 않아요. 세종시를 예를 들어 외곽 여유지에 무인으로 조성을 했어요. 매월 주차료를 받고 지정된 차량만 입장을 해서 카라반을 뺴올 수 있어요. 즉, 시에 하나 정도만 있어도 맘편히 주차하고 이용 할때는 차량으로 주차장으로 이동을 해서 카라반이나 캠핑카를 꺼내서 사용해요. 우리가 생각하는 자가용처럼 접근하기엔 무리가 있겠지요. 저는 나이를 먹으며 요즘 느끼는 것이 여전히 대한민국은 잘 노는 것에 방점이 없어요. 그래서 항상 잘 노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비난을 감수해야해요. 국민도 잘 놀고 싶어요. 그래야 잘 일하죠. 잘 일하는데 9를 할애한다면 1정도는 잘놀게 나눠주면 좋겠어요. 늘 가면 똑같아 보이는 지역 축제 지겨워요. 미국, 유럽, 일본처럼 캠핑뿐만이 아니라 다른 노는 문화도 존중 받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그런데, 웬만한 광역시급 이상, 아니 도청소재지 정도 되는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들은 이미 땅값이 비쌀 대로 비싸져서... 현실성이 떨어집니다. 실제 공영주차장 설치하는 비용의 대부분이 토지매입대금입니다. 일례로 제가 한때 살았던 대전 둔산동 인근에 10년 전에 세워진 한 공영주차장은 토지매입에만 170억 이상 썼다고 들었는데요. (그때 당시 170억이면, 지금은... 상상이 안되네요.) 거긴 엄청난 도심지이고, 편의성 제공 측면, 그리고 교통혼잡 완화 측면에서도 나름 그런 예산을 들일 만한 효과성이 있지만,
캠핑카를 위해 만약에 그렇게 토지를 매입해서 공영주차장을 한다?? 그리고 차량 특성상 그 캠핑카들은 (캠핑 다니는 며칠 빼고는) 1년 내내 차를 안뺀다 ?
그럼 실질적으로 엄청난 세금을 들여 공영주차장을 만든 효과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거죠. 그리고 토지매입비 때문에 아마도 이제는 주택가와 많이 떨어진 곳에 제한적인 규모로만 공영주차장 확보가 가능할 텐데, 그러면 장기주차하는 캠핑카들에 대한 관리 문제나, 실제 이용률 제고 측면에서도 의문이죠.
여튼... 저도 코치맨 오라이언 모터홈 갖는 게 꿈이긴 하지만, 그때는 무조건 주택으로 이사할 생각입니다. 다행이 양평에 터를 잡아서 ㅋㅋ;;
단서
IP 125.♡.5.228
03-13
2024-03-13 10:08:48
·
@님 조심스럽지만 제가 이야기하는게 '그것'입니다. 노는 것은 경제 논리를 제시하면 어느 것도 반박하기 어려워요. 낙시대 5백만원은 경제 논리에 맞지 않지만 구입하는 사람이 있고 그것을 구입한 사람은 돈지랄이라는 뒤에서 들려오는 수근거림이 아마 더 견디기 어려울 거에요. [4천대일때 시작한 캠핑카 취미가 3만대가 되어 제약이 많아졌다. 그 만큼 즐기려는 수요가 많아 졌으니 적당한 인프라가 있으면 좋겠다.] 이정도 워딩에도 이렇게 비난의 댓글이 왕왕하는 상황이 경제 논리와 잘 노는것에 방점이 없는 대한민국이라는 생각에서 잘쓰지않는 댓글을 아침에 남겨봅니다. 1할이라 제글에 적었지만 일반 승용차 주차장이 1000대의 주차면을 확보하고 있어도 1대의 카라반 주장면은 노는 데 쓰는 꼴이니 아깝다고 한다면 1할의 여유도 아직은 요원한 이야기이지요. 네.
totoro0405
IP 211.♡.96.53
03-13
2024-03-13 13:16:23
·
@단서님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것은 정상이지만, 제도가 마련되지 않았을 때는 현재 실정에 맞춰서 구입을 고려해야죠. 다시 말해 캠핑카 차주들의 캠핑카 주차 부지 확장 요구는 문제될 게 없지만, 사신 분들은 사기 전에 주차할 공간을 먼저 마련하고 샀어야한다는겁니다.
단서
IP 125.♡.5.228
03-13
2024-03-13 13:35:45
·
@totoro0405님 아마도 3천대 일 때는 구매하신분들은 주차공간이 있었을 거에요. 아파트 동에 1대쯤 있을 때는 누구도 아무 문제 없었을 거에요. 많아지면서 아파트도 규약을 만들고 주차 문제가 되는거죠. 동네 공터도 마찮가지. 그럼 이제는 많아 졌으니 미래를 예측못하고 과거에 구매한 사람들도 왜 주차공간을 생각않했느냐고 말할 수는 없지요. 그럼 그동안 받은 구입/유지/판매를 통해 세금을 받은 정부가 조금쯤 거들어줘야지요. 재정이 어렵다면 판매/보유 세금을 올리던지요. 방법을 찾을 생각은 어디에도 없어보여요. 왜 인프라 확장 주장을 하냐는 이야기 뿐이지요.
@단서님 공동주택 주차 규정 변경으로 인해 쫓겨난 사례는 저라도 당황스럽겠네요. 인근 유료주차장에서도 받아주는 곳이 한 곳도 없다면 단서님의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다만 공동주택의 관리 규약은 입주자들간의 불편함 등으로 지내는 동안 바뀔 수 있다는 것은 입주자도 인지하고 있어야하는 내용이고, 그로 인한 후속 대안은 본인이 찾아야하지 않을까요?
공공인프라는 세금을 투입하여 가장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는 방향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건 기본적인 원칙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잘 일하기 위해 잘 놀 수 있는 인프라가 마련되어야한다는 논리에 캠핑카 주차장을 우선적으로 붙이기에는 개인적으로 좀 공감이 어렵네요. 너무 소수 및 사치 범주에 들어가는 취미이고 복지, 생계, 사회적 약자 어디에도 포함되어있지 않은데 그것까지 공공 인프라의 책임이라는 주장에 대한 거부감 때문일까요?
500만원 낚시대 비유를 하셨는데 캠핑카가 비싼 취미라서, 제대로 노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시기하고 욕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는거면 그것은 캠핑카차주의 착각이라 말씀드리고싶네요. (죄송합니다;) 단지 그 크기가 주변 사람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기 때문이 가장 큽니다 ㅠ
그렇기 때문에 캠핑카는 개인 주택과 같이 개인 주차부지가 확보된 사람만 즐길 수 있는 취미임을 구매자도 확실히 인지하고 사야하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캠핑카와 같은 다양한 취미를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도 충분히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은 공감합니다.
단속을 하나요? 물론 주정차 금지 구역에 주차를 하면 단속을 하는건 당연 하지만. 차고지 위반으로는 단속을 해달라고 해도 못한다고 하던데요 ㅎㅎ 법을 바꿔서 차고지 위반도 빨리 단속했으면 좋겠네요. 주택가 이면도로에 금,토일이면 달고 가서 잘 놀고 일욜 오후면 다시 달고 들어와 대놓고 싹 빠져 나가는 카라반들 꼴보기 싫어서 원..
IP 211.♡.181.102
03-13
2024-03-13 09:44:43
·
캠핑카는 무료주차장을 찾는게 아니라, 정당한 돈을 주고서라도 댈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찾는 겁니다. 가장 좋은건 거주중인 아파트 주차장이지만 대부분 안받아줍니다. 그렇다고 인근 유료주차장도 대부분 안받아주지요. 그래서 댈 곳이 없다고들 하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처음 구매할 때 아파트에서 다행이 받아줘서 구매했지만 이사했더니 안받아줘서 처치곤란인 상태입니다. 교외에 국영주차장에 대고는 있지만 거주지랑 멀리 떨어져있으니 매우 불안하고 관리도 부실해질 리스크가 있지요.
에일리언
IP 92.♡.186.150
03-13
2024-03-13 10:05:09
·
@님 이사를 결정하실 때 이사로 얻는 이익과 현 캠핑카의 유지의 불편 추가 대해서 이사가 이익으로 판단하신거라 봅니다.
산들바람12
IP 59.♡.184.11
03-13
2024-03-13 11:42:44
·
@님 사기전에 당연히 주차할 곳을 마련하고 사야한다는 얘기지요. 저희 동네도 이면 주차하는 곳은 캠핑카로 가득합니다. 정작 일반 차량은 댈 곳도 없습니다.
IP 211.♡.181.102
03-13
2024-03-13 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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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님 말씀드리자면. 분양받아 갔기 대문에 처음에는 그러한 규정이 없었고, 입대위가 결성된 다음에는 소수자의 목소리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님 쉽지 않죠... 관리위원도 해봤지만 기존차량 관리도 쉽지가 않으니까요. 일본처럼 차고지 증명으로 여기는 내자리가 딱 정해져있으면 상관없지만 거의 고정공간으로 항상 자리를 차지하게 되므로 점유시간이 너무 다르죠. 주차구획자체도 캠핑카를 고려하진 않았을 겁니다. 충전기 조차 설치가 쉽지않고 지상지하도 의견이 갈리는데 아파트 단지에 캠핑카가 흔하지 않으면 표가 일단 딸릴 겁니다. 분양받는 단계에서 이미 정리가 되어 있어야 맘놓고 살수 있을걸요...
앞으로 더 일반화 되고 주차구획도 캠핑카 포함해서 댈 수 있게 아파트 지을 때부터 고려되는 시절도 오면 좋겠습니다. 미국식 트럭타고 다닐수도 있거나 캠핑트레일러, 캠핑카 다 되게 말이죠. 지하주차장 높이도 높히고요.
아니면 애당초 일본처럼 주차면은 분양받는 집값에 포함되지 않고, 경차에서 트럭까지 사이즈 다양하게 준비하고 각각 월요금을 따로 내는 방식으로 할 수도 있겠죠. 추첨도 하더군요.
고밀도 도시에 거주하면서... 집값 땅값이 점점 오르고 차 있는 사람도 소수가 되니 또 그렇게도 가더라구요. .
IP 211.♡.52.183
03-14
2024-03-14 07:13:50
·
@에일리언님 말씀하시는 바가 모두 맞고, 캠퍼들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장하는 바이구요. 최선은 내집앞에 댈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다른 곳에라도 댈 수 있도록 좀 해달라.
지금은 정말, 돈주고서라도 댈 장소가 없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세상여행
IP 211.♡.188.44
03-13
2024-03-13 09:53:29
·
캠핑카로 기분은 내고 싶고 현실적인 방안도 없이 주차요금 내기는 싫은 거죠.
흩어진낙엽
IP 117.♡.1.73
03-13
2024-03-13 09:57:08
·
배째라마인드 대단하네요
에일리언
IP 92.♡.186.150
03-13
2024-03-13 1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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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생활에 맞춰서 구입하실 수 있죠. 사기전에 둘자리는 어떻게 되겠지 하고 안이할 수 있죠. 뭐 좋습니다. 대형 물건이니 불법점거나 이용목적위반 교통방해등으로 척척 벌금을 실시하고 무등록이나 무인증도 벌금을 실시하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공간 넘는 것도 고발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네요. 아마 따로 신경 너무 안써도 충분히 자금이 모일거에요. 그러면 수요에 맞춰 주차장을 마련해 드릴 수도 있겠죠. 교통 수요에 맞는 정책도 중요하니까요. 다만 사용료는 지역의 지가를 정확히 반영해서 이익이 날 수 있는 수준으로 책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서울시내 아파트 월세... 그 평수에 해당하는 걸 참고해서 정하면 될 것 같군요. 강남 금싸라기에도 짓고, 조금 더 저렴하게 강변에도 현재 자리차지 하고 있는 것과 적절한 조사를 통해 강남 아파트 가격을 참고해서 조금 더 싸게 ... 책정하면 환영하겠죠.
간단히 말해서... 도심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에 대해 서로 어떻게 쓰자고 어느정도 합의가 되어 있는데 거기 추가적인 사용을 비용없이 슬쩍 끼어들어온 사용에 대해 예외 사항으로 보고 적절한 비용을 물리는 것은 당연하다봅니다. 자본주의 관점이나 민주주의 관점... 모두에 부합하고, 그 거의 잣대로 처리해 나가면 될 듯하네요.
저희 동네... 셀프 세차장이 있는데, 거기 불법 주차를 해대는 통에 사업에 지장이 있자 입/출구에 번호표식 주차 시스템을 설치해 버리셨더군요. 세차 하는 시간정도야 별로 문제될 요금이 아니지만 장기로 대거나 하는 것들은 무제한 요금 나오니 싹 사라졌더군요.
보통의상식
IP 106.♡.67.215
03-13
2024-03-13 10:03:21
·
그냥 사고 방식이 그저 본인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 딱 2찍의 행태와 달라 보이지 않는군요.
IP 172.♡.94.44
03-13
2024-03-13 10:05:17
·
꼴불견이네요
Kieth
IP 125.♡.124.15
03-13
2024-03-13 10:07:17
·
권리는 나의 것..
책임은 우리 모두의 것!!!
에라이..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dmzgtcebu
IP 221.♡.135.244
03-13
2024-03-13 10:22:56
·
저도 서울 부근에 대형 캠핑카 주차장 관리 및 렌트 해주는 사업 구상 했었는데요 가지고 갈때는 카라반 같은 경우 차로 와서 가지고 가고 캠핑카 같은 경우 가지고 온차 주차하고 가지고 가구요. 놀다 오면 청소 및 관리 해주고 렌트도 해주구요
나무손
IP 1.♡.52.174
03-13
2024-03-13 12:24:21
·
@dmzgtcebu님 현재 제가 이용하고 있는 RV 전용 주차장이 그렇게 운영합니다. 부부 차량 두대 있을 경우 캠핑카 주차 자리 대차용으로 번호판 두개까지 입출입 등록 해주더라고요. 청소 및 관리 서비스까지는 안되지만 대형 락커 까지 유/무료로 사용 가능해서 좋습니다.
장채원
IP 118.♡.83.220
03-13
2024-03-13 13:55:34
·
@dmzgtcebu님 울산 언양에 땅을 갖고 있는 지인이 비슷한 사업을 구상하다가 결국 포기하더군요. 수도권은 수요가 더 많으니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IP 121.♡.25.251
03-13
2024-03-13 10:23:58
·
신축아파트 상가주차장 생기자마자 바로 알박기 캠핑카들 들어왔습니다 ㅎㅎ 연락처 없어서 치우기도 어렵구요.
커레히
IP 211.♡.188.171
03-13
2024-03-13 10: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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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만 아니라 모든 불법주차단속을 제대로 하면 자련스럽게 주차장이 생겨납니다.
단속을 안하니까 주차장이 없는거죠. 카라반도 이제 단속을 하면 주차장이 생길꺼에요
레이달려요
IP 211.♡.71.107
03-13
2024-03-13 10:32:03
·
캠핑카 살때 차고지 증명서 제출하라고 하면 난리나겠죠? ㅋㅋ
IP 125.♡.79.140
03-13
2024-03-13 10: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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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달려요님 이미 트럭과 마찬가지로 차고지 증명해야지만 차량등록이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현실은 대행업체를 통한 대부분 구라등록이 많습니다;
켄타우
IP 223.♡.29.127
03-13
2024-03-13 10:34:05
·
누리고는 싶고... 책임지고 싶지는 않고...
삭제 되었습니다.
떡검아웃
IP 210.♡.57.170
03-13
2024-03-13 10: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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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좁은 집에 큰 쇼파 사서는 왜 놓을자리가 없냐고 따지는 격 ㅋㅋㅋ
Pics
IP 14.♡.46.9
03-13
2024-03-13 10: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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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근처 무상 공영주차장에 무슨 소문이 퍼진건지 캠핑카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절반은 잡아먹더군요ㅋㅋㅋㅋ 이런 거 당해보면 진짜 욕 참기 어렵죠... 무상 공영주차장은 근처 상가와 주민들을 위한 공간일텐데 24시간 365일 캠핑 트레일러 거치장이 되어버리는 꼬라지가 진짜... 아... 댓글 쓰면서도 욕 나오려고 하네요.
애초에 말도 안되는 헛소리죠. 캠핑카 사기전에 캠핑카 주차할 곳부터 마련해놓고 샀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기 경기도 수지지구 어디 타운 가보면 캠핑카 주차할 곳 너끈히 있더군요. 그런데 살면서 캠핑카 장만해야지 캠핑카는 커녕 차한대 주차할곳도 없는 인간들이 캠핑카니 bmw니 끌고다니는거 보면 짠함..
제일 황당한 케이스가 그 1층 기둥식 주차장있는 다세대 빌라사는데 캠핑카를 사서 거기다 세워놓으니 주민들이 다 난리가........ 어찌할바를 모르겠다고 하소연하던데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캠핑카가 한두푼하는것도 아닌데 그 큰 덩치를 거기 주차장에 계속 세울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냅다질렀나요.
아스라희
IP 112.♡.50.254
03-13
2024-03-13 11:57:45
·
제가사는 지역에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데 보기안좋습니다. 다들 저런 마인드겠죠 ㅠ
팩트폭력멈춰
IP 106.♡.3.162
03-13
2024-03-13 11:58:40
·
아니 지가 쓸 물건을 사는데 관리할 방법도 구상안하고 산다고요? 그것도 저렇게 큰 캠핑카를??ㄷㄷㄷㄷㄷㄷ
Kaid.
IP 211.♡.177.200
03-13
2024-03-13 12:10:31
·
불법주정차부터 단속 좀 부탁드립니다
전정권
IP 221.♡.250.252
03-13
2024-03-13 12:14:10
·
우리나라도 차고지증명이 필요합니다
BaristaDiC
IP 223.♡.74.133
03-13
2024-03-13 12:20:13
·
전 비용 더내고 아파트 단지에 주차 합니다. 공짜로 주차하려니 할곳이 부족하죠...
규링
IP 170.♡.228.34
03-13
2024-03-13 12:22:26
·
저런 인간들 볼수록 차고지증명제가 꼭 전국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거 같아보입니다. 최소한 캠핑카는 필수로 해야 할 거 같아요.
애초에 차박이나 캠핑이 현지에서 무단주차하고 물 같은거 무단으로 끌어다쓰고 노상방뇨하고 음식물 포함 쓰레기 무단 투기하고 그런 경우가 많죠
sky0308
IP 115.♡.40.244
03-13
2024-03-13 12:32:29
·
주차비로 한달에 100만원쯤 받으면 되려나요?
IP 112.♡.125.170
03-13
2024-03-13 12:36:25
·
캠핑카는 살때 좋아서 웃고 팔때 후련해서 웃는 다더군요;;
주걸량
IP 112.♡.198.98
03-13
2024-03-13 12:40:35
·
우와.... 마인드가 신기하네욥
봉가
IP 218.♡.32.3
03-13
2024-03-13 12: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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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파트 주차도 여건이 허락 되는 아파트도 많지 않고 주차칸 넘어가는 5미터~8미터 이상이 대부분이라 별도 유료 주차장에 보관 하는게 맞는데. 변명이 참 궁색하네요.
IP 58.♡.64.71
03-13
2024-03-13 12:56:57
·
인천 아라뱃길 주차장에도 난리도 아닙니다. 매년 점점 늘어나고 있고 매년동안 단 한번도 조치조차 안하고 있네요
참치전쟁
IP 91.♡.212.14
03-13
2024-03-13 12:58:51
·
물론 진상인 모터홈 유저나 카라반 유저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유저도 있습니다. 모터홈을 구매하기 전부터 욕들어먹을 행동은 하지않을 자신이 있어서 샀고 노지에 가더라도 휴지 한 장 버리지 않고 모두 다 가져와서 분리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노지가 있어도 큰 덩치때문에 눈치가 보여서 대형차 주차가 가능한 유료주차장으로 가서 스텔스로 잠만 자고 주변의 식당을 이용하는게 생활입니다. 제 바램은 노지를 무조건 캠핑카 금지라고 막는것 보다는 차라리 정당한 사용요금을 내고 사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조금이라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유저들이 싸잡아 욕을 먹는걸 보면 너무 괴롭네요. 진상유저들이 모두 사라지는 그날까지 모두가 클린캠을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MEDU
IP 211.♡.79.229
03-13
2024-03-13 13:24:30
·
@참치전쟁님 소수라고 하기에 다수가 문제를 일으키고 있기 때문어 별수 없는 취미죠...
개발자
IP 223.♡.85.238
03-13
2024-03-13 13:20:32
·
한달에 15만원 정도만 내면 정당하게 주차할곳 많아요. 바르게 타는 분들 많은데 일부(많기는하지만) 문제 입니다. ㅠ
GrayBlue
IP 61.♡.177.87
03-13
2024-03-13 13:24:24
·
애써 돈 모아서 비행기를 샀는데.. 어디 둘 곳도 없고.. 활주로도 마땅치 않은게 말이 되느냐.. 수준이군요..
불법 주정차 단속만 제대로 처리해주면 알아서 유료주차장으로 들어갑니다. 막말로 월 3번만 걸려도 주차장비용 나오는데 불법 주정차 할까요? 행정기관에서 제대로 처리하면 민원전화오니 경고장 보내겠다는 헛소리만 하고 금융치료 안하는게 젤 크죠. 계도기간 주고 차고지 필수로 등록하게 만들고, 3개월마다 차고지 등록 자료 제출하게 만들어야죠. 캠핑하는 입장에서 노지알박기와 불법주정차 꼬라지 보면 우리나라 시민의식 수준에서 캠핑카와 카라반은 사치구나 생각합니다. 소수의 문제라고 주장해도 모두가 다수인걸 알잖아요. 흡연충 길빵이나 모터홈카라반 불법주정차 및 알박기나 다 비슷한 비율이죠.
쟘스
IP 175.♡.90.247
03-13
2024-03-13 13:38:42
·
저거야 말로 진상의 변이네요.
단서
IP 125.♡.5.228
03-13
2024-03-13 13:45:18
·
저 카드 뉴스에는 아무리봐도 공짜 주차장을 달라는 말은 없는데요. 현실적으로 유료주차장은 높이 제한과 함께 캠핑카는 주차 자체가 불가한 곳이 대부분입니다. 그럼 주차장이 확보되어야 불법 주차도 줄어들겠죠. 저 어디에도 공짜 주차장에 대한 내용이 없는 카드 뉴스에 왜 날선 댓글들인지 잘모르겠어요.
@단서님 저사람들이 차 알박기하는곳들이 무료주차장이고 캠핑카주차가능한곳에는 돈내고 안대요. 높이제한 없는 공터 유료주차장에도 안댑니다. 무료주차장 만들어달라는거죠. 차종막론주차문제에서 주차장이 부족하다고 성토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주차가 무료라고 생각하는 동물이에요. 수도권 외곽 도로 안전지대에는 대형트럭 줄지어 서있고 마트 주차장올라가는것도 귀찮다고 단속안하는 동네에는 횡단보도 가로막고 길에 주차하는 사람 천지인데요. 내가 대고싶은 곳에 무료주차장이 없다. 좀 걷거나 이동하기도 싫다. 설명할 필요도없는 사실입니다
totoro0405
IP 39.♡.219.68
03-14
2024-03-14 04:34:42
·
@단서님
이 뉴스인데요. 댈 곳 없다고 무료 공영주차장을 장기 점거하는 행위가 맞나 싶습니다. 자신의 거주 범위에 유료주차 조차도 불가한 곳이면 인프라가 생기기 전까지 불편을 감수하고 범위 밖으로 나가 주차를 하던지 처분하던지 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한때 캠핑에 빠져서 캠핑카도 관심있게 알아보곤 했었는데 주차문제도 그렇고 사실 한국에서 캠핑카가 그다지 유효하지 못한 것 같아 포기했죠. 미국처럼 도로가 넓고 한산하고 전기나 물을 쉽게 쓸 수있는 시설이 많지도 않으며... 뭣보다 3면이 바다로 1면이 북한으로 막힌 사실상의 작은 섬나라에서 큰 돈 들여서 캠핑카 끌고 갈만한 곳이 별로 없죠. 나중에 전기차 사게 되면 차박캠핑이나 하는 정도가 맞는 거 같아요.
nice05
IP 175.♡.18.168
03-13
2024-03-13 16:28:45
·
그런 논리면 길 거리에 불법 주차된 차들을 위한 주차공간 부터 국가에서 모두 만들어줘야 되게요? 여튼 이 정부 들어 상식이 상식 미만인 자들이 너무 넘쳐나요.
reminiscent
IP 106.♡.69.94
03-13
2024-03-13 16:47:53
·
@nice05님 유료주차공간 이미 있죠. 내가 대고싶은 곳에. 편의점 앞에 음식점 앞에 무료주차장 만들어달라는게 저들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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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이랑 주차요금 때문에 못삽니다.
사놓고 주차요금은 내기 싫으니 저난리인데
저 사람들 때문에 피해보는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지
주차할 곳 없거나 주차요금 감당인되면 사지 않는게 맞는 거죠
/Vollago
수년전에 구청에서 주정차단속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주차비 내면 헛돈쓰는거라는 생각이 당연한줄 아는것 같아요.
오수처리가 가능한집도 한채 사야지 완성이더라고요
도심에선 대부분 안해줍니다
대부분 주차장이 동선구조상 캠핑카는 입차 출차가 불가능 하죠
그래서 ‘정상적인’캠핑카 차주분들은 외곽지역에 전용 주차장을 계약하거나 전원주택을 보유해서 자기 부지에 주차합니다
도심의 아파트의 경우에도 구조상 가능한 몇몇위치엔 주차해놓더군요 (거기 아파트와 협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카라반(캠핑트레일러) 알아보다가 주차요금에 접었습니다 ㅎㅎㅎ
캠핑카 주차장은 교외에 있습니다. 비싸서 그렇지 ㅎㅎㅎ
그냥 비싼 주차요금이 내기 싫다는 거죠
저 큰차를 주차하는 공간에 대한 요금이 쌀 수가 없죠. 잠깐 대는 것도 아니고 잠시 쓰는 날 외에는 계속 주차인데
비싼 캠핑카 살돈은 있어도 주차비는 없나봐요. 민폐중 민폐.
이제는 무식을 자랑하는 사회입니다.
부끄러움을 아는 것도 지능입니다.
요즘 트레일러 사러가면 대체로 주차공간 얘기부터 합니다.
판매처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이 있고 월 얼마라고
전 주차요금이랑 주차장 얘기듣고 바로 생각 접었습니다.
저 사람들은 자기 집 가까운곳에 싸게 주차하고 싶다는건데..
저 큰차를 싸게 주차할 공간이 거주구역에 있을 수가 없죠.
일단 차고지 증명 제도 하에 차량 구입해야 하고요.
그리고 왜 본인 개인 차량을 공유지에 두려고 해요? 자본주의 세상에 유료차고지 쓰면 되죠.
이게 무슨 논리인지??
면텐트 풀셋팅 구매할돈에 두배 지불하면 카라반 가능하죠 그리고 차량므로 분류되어 캐피탈 이용도 가능.
월 30만원씩 주차비를 받고
불법주차한 캠핑카들은 매일 벌금 물리면 됩니다
지금도 지역별로 외곽에 판매처에서 월 30정도에
운영합니다.
그런데 저 사람들은 멀어서 싫고 월 주차비도 아까운 거죠.
그냥 가까운 곳에 무료주차 하고 싶다는 겁니다.
가까운 곳 땅값이 공짜가 아닌데 그냥 무리한 요구 하는 거죠
차가 높으니 지하주차장에는 못들어가서 지상 주차장 한 칸을 자기 차 가지고 뺑뺑이 하던데, 문제는 그 자리가 공동현관 앞이라 꿀자리입니다.
눈치도 없어요. 캠핑카 1년에 한두번 나갈까말까 하던데 대체 그럴거면 캠핑카는 왜 샀는지도 의문입니다.
캠핑카도 세워 놓는데 드는 비용도 당연히 미리 고려했어야쥬. ~~~
여긴 아직 무료라;;;
트레일러나 선박 주차도 흔하게 볼수있어요. 진짜 돈내고 주차하는사람이 있긴한가?싶을정도에요.
일반차보다 크니 한달 주차비 30만원정도 하면 되겠어요 ㅎㅎㅎ
일본에서도. 동경 타워맨션(고층고급아파트) 주민들이.
지진이나 태풍때. 엘레베이터 정지되고. 지하 주차장이나 전기시설 침수되니.
뉴스인터뷰에서 자기들에게 임시피난처로 호텔을 지원?! 하라고.
말인지. 응가인지.
누가 강제로 그런곳에 이주시킨 것도 아닌데.
보면 먹고살만한 양반들이 주차비는 더 아까워하더라구요.
길가에 수입차들도 버젓히 불법주차된차들 많죠.
저는 비싼차사면 무서워서라도 유료 주차장 댈거같은데요;;
그리고 캠핑카는 여가용인데 그걸 지자체에서 왜 신경을씁니까? 복지예산도 없는 판국에
먹고살기 위한 공간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런 여가에 대한 수요도 반영해서 세종시 카라반 주차장 처럼 유료든 무료든 부지를 조성하고 관리를 하면 지금의 부자연 스러운 주차난이나 이면주차가 줄어들 것이다.
다른 취미나 여가 생활도 이런 식으로 즐기는 사람이든 즐기지 않는 사람이든 불편하지 않게 정리하고 제도권으로 관리를 해주는 게 맞는 것 같은데요.
사는 사람의 책임은 당연하지만 판매를 유도하고 관련 취등록과 연간 세금을 거둬들이는 정부도 일정 부분 관리를 해야 겠지요.
저 캠핑카들도 자동차 보다 꽤 많은 세금을 정부에 내고 있을텐데요.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우선순위를 고려할 수 밖에 없죠, 주차장도 부동산 가격에 좌우됩니다. 공시지가로만 쳐도 주차장 자리 1면의 가치는 엄청나지요. 당장 억단위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지역마다"라는건 불가능하죠. 당장 거주자 주차장도 부족하다는 말이 나오는데요..
이은경 마포구 주차장관리팀장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공 주차장으로 수요가 몰리지만 주차장 한 면을 만드는 데는 2억원가량 큰 비용이 든다”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061050.html
저는 나이를 먹으며 요즘 느끼는 것이 여전히 대한민국은 잘 노는 것에 방점이 없어요. 그래서 항상 잘 노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비난을 감수해야해요. 국민도 잘 놀고 싶어요. 그래야 잘 일하죠. 잘 일하는데 9를 할애한다면 1정도는 잘놀게 나눠주면 좋겠어요.
늘 가면 똑같아 보이는 지역 축제 지겨워요.
미국, 유럽, 일본처럼 캠핑뿐만이 아니라 다른 노는 문화도 존중 받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말씀에는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만...
그런데, 웬만한 광역시급 이상, 아니 도청소재지 정도 되는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들은 이미 땅값이 비쌀 대로 비싸져서... 현실성이 떨어집니다.
실제 공영주차장 설치하는 비용의 대부분이 토지매입대금입니다.
일례로 제가 한때 살았던 대전 둔산동 인근에 10년 전에 세워진 한 공영주차장은 토지매입에만 170억 이상 썼다고 들었는데요.
(그때 당시 170억이면, 지금은... 상상이 안되네요.)
거긴 엄청난 도심지이고, 편의성 제공 측면, 그리고 교통혼잡 완화 측면에서도 나름 그런 예산을 들일 만한 효과성이 있지만,
캠핑카를 위해 만약에 그렇게 토지를 매입해서 공영주차장을 한다??
그리고 차량 특성상 그 캠핑카들은 (캠핑 다니는 며칠 빼고는) 1년 내내 차를 안뺀다 ?
그럼 실질적으로 엄청난 세금을 들여 공영주차장을 만든 효과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거죠.
그리고 토지매입비 때문에 아마도 이제는 주택가와 많이 떨어진 곳에 제한적인 규모로만 공영주차장 확보가 가능할 텐데,
그러면 장기주차하는 캠핑카들에 대한 관리 문제나, 실제 이용률 제고 측면에서도 의문이죠.
여튼... 저도 코치맨 오라이언 모터홈 갖는 게 꿈이긴 하지만,
그때는 무조건 주택으로 이사할 생각입니다.
다행이 양평에 터를 잡아서 ㅋㅋ;;
[4천대일때 시작한 캠핑카 취미가 3만대가 되어 제약이 많아졌다. 그 만큼 즐기려는 수요가 많아 졌으니 적당한 인프라가 있으면 좋겠다.] 이정도 워딩에도 이렇게 비난의 댓글이 왕왕하는 상황이 경제 논리와 잘 노는것에 방점이 없는 대한민국이라는 생각에서 잘쓰지않는 댓글을 아침에 남겨봅니다. 1할이라 제글에 적었지만 일반 승용차 주차장이 1000대의 주차면을 확보하고 있어도 1대의 카라반 주장면은 노는 데 쓰는 꼴이니 아깝다고 한다면 1할의 여유도 아직은 요원한 이야기이지요. 네.
인근 유료주차장에서도 받아주는 곳이 한 곳도 없다면 단서님의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다만 공동주택의 관리 규약은 입주자들간의 불편함 등으로 지내는 동안 바뀔 수 있다는 것은 입주자도 인지하고 있어야하는 내용이고, 그로 인한 후속 대안은 본인이 찾아야하지 않을까요?
공공인프라는 세금을 투입하여 가장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는 방향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건 기본적인 원칙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잘 일하기 위해 잘 놀 수 있는 인프라가 마련되어야한다는 논리에 캠핑카 주차장을 우선적으로 붙이기에는 개인적으로 좀 공감이 어렵네요. 너무 소수 및 사치 범주에 들어가는 취미이고 복지, 생계, 사회적 약자 어디에도 포함되어있지 않은데 그것까지 공공 인프라의 책임이라는 주장에 대한 거부감 때문일까요?
500만원 낚시대 비유를 하셨는데 캠핑카가 비싼 취미라서, 제대로 노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시기하고 욕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는거면 그것은 캠핑카차주의 착각이라 말씀드리고싶네요. (죄송합니다;) 단지 그 크기가 주변 사람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기 때문이 가장 큽니다 ㅠ
그렇기 때문에 캠핑카는 개인 주택과 같이 개인 주차부지가 확보된 사람만 즐길 수 있는 취미임을 구매자도 확실히 인지하고 사야하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캠핑카와 같은 다양한 취미를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도 충분히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은 공감합니다.
애초에 주차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사지를 말았어야지 ㅠ
물론 주정차 금지 구역에 주차를 하면 단속을 하는건 당연 하지만.
차고지 위반으로는 단속을 해달라고 해도 못한다고 하던데요 ㅎㅎ
법을 바꿔서 차고지 위반도 빨리 단속했으면 좋겠네요.
주택가 이면도로에 금,토일이면 달고 가서 잘 놀고 일욜 오후면 다시 달고 들어와
대놓고 싹 빠져 나가는 카라반들 꼴보기 싫어서 원..
저같은 경우는, 처음 구매할 때 아파트에서 다행이 받아줘서 구매했지만 이사했더니 안받아줘서 처치곤란인 상태입니다. 교외에 국영주차장에 대고는 있지만 거주지랑 멀리 떨어져있으니 매우 불안하고 관리도 부실해질 리스크가 있지요.
사기전에 당연히 주차할 곳을 마련하고 사야한다는 얘기지요.
저희 동네도 이면 주차하는 곳은 캠핑카로 가득합니다.
정작 일반 차량은 댈 곳도 없습니다.
쉽지 않죠...
관리위원도 해봤지만 기존차량 관리도 쉽지가 않으니까요.
일본처럼 차고지 증명으로 여기는 내자리가 딱 정해져있으면 상관없지만 거의 고정공간으로 항상 자리를 차지하게 되므로 점유시간이 너무 다르죠. 주차구획자체도 캠핑카를 고려하진 않았을 겁니다.
충전기 조차 설치가 쉽지않고 지상지하도 의견이 갈리는데 아파트 단지에 캠핑카가 흔하지 않으면 표가 일단 딸릴 겁니다. 분양받는 단계에서 이미 정리가 되어 있어야 맘놓고 살수 있을걸요...
앞으로 더 일반화 되고 주차구획도 캠핑카 포함해서 댈 수 있게 아파트 지을 때부터 고려되는 시절도 오면 좋겠습니다. 미국식 트럭타고 다닐수도 있거나 캠핑트레일러, 캠핑카 다 되게 말이죠. 지하주차장 높이도 높히고요.
아니면 애당초 일본처럼 주차면은 분양받는 집값에 포함되지 않고, 경차에서 트럭까지 사이즈 다양하게 준비하고 각각 월요금을 따로 내는 방식으로 할 수도 있겠죠. 추첨도 하더군요.
고밀도 도시에 거주하면서... 집값 땅값이 점점 오르고 차 있는 사람도 소수가 되니 또 그렇게도 가더라구요. .
그리고 무엇보다, 주장하는 바이구요.
최선은 내집앞에 댈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다른 곳에라도 댈 수 있도록 좀 해달라.
지금은 정말, 돈주고서라도 댈 장소가 없습니다
대형 물건이니 불법점거나 이용목적위반 교통방해등으로 척척 벌금을 실시하고 무등록이나 무인증도 벌금을 실시하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공간 넘는 것도 고발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네요.
아마 따로 신경 너무 안써도 충분히 자금이 모일거에요.
그러면 수요에 맞춰 주차장을 마련해 드릴 수도 있겠죠. 교통 수요에 맞는 정책도 중요하니까요.
다만 사용료는 지역의 지가를 정확히 반영해서 이익이 날 수 있는 수준으로 책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서울시내 아파트 월세... 그 평수에 해당하는 걸 참고해서 정하면 될 것 같군요.
강남 금싸라기에도 짓고, 조금 더 저렴하게 강변에도 현재 자리차지 하고 있는 것과 적절한 조사를 통해 강남 아파트 가격을 참고해서 조금 더 싸게 ... 책정하면 환영하겠죠.
간단히 말해서... 도심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에 대해 서로 어떻게 쓰자고 어느정도 합의가 되어 있는데 거기 추가적인 사용을 비용없이 슬쩍 끼어들어온 사용에 대해 예외 사항으로 보고 적절한 비용을 물리는 것은 당연하다봅니다.
자본주의 관점이나 민주주의 관점... 모두에 부합하고, 그 거의 잣대로 처리해 나가면 될 듯하네요.
저희 동네... 셀프 세차장이 있는데, 거기 불법 주차를 해대는 통에 사업에 지장이 있자 입/출구에 번호표식 주차 시스템을 설치해 버리셨더군요. 세차 하는 시간정도야 별로 문제될 요금이 아니지만 장기로 대거나 하는 것들은 무제한 요금 나오니 싹 사라졌더군요.
책임은 우리 모두의 것!!!
에라이..
청소 및 관리 서비스까지는 안되지만 대형 락커 까지 유/무료로 사용 가능해서 좋습니다.
모든 불법주차단속을 제대로 하면 자련스럽게 주차장이 생겨납니다.
단속을 안하니까 주차장이 없는거죠.
카라반도 이제 단속을 하면 주차장이 생길꺼에요
하지만 현실은 대행업체를 통한 대부분 구라등록이 많습니다;
책임지고 싶지는 않고...
저거 살 돈은 있고 주차비는 아깝고, 뭐 그런거 아닐까 합니다.
버스나 트럭 같은 경우 대부분 차고지증명이 필요한데 <차고지증명서>는 돈 주고 사서 관공서에 제출하고 실제 주차는 집근처 공터나 이면 도로 길 옆에 하고있어서 문제가 심각하죠!!
경기도 북부 파주시나 연천군의 산속의 시골길을 가다보면 넓은 공터가 <차고지>로 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참 눈가리고 아웅하는 ...
캠핑카와 택시들로 꽉 차있죠
하긴 생각이 있으면 저런 소리를 할리가..
저도 카라반 가지고 있지만, 카라반 살때 차고지 증명 다 해야하고 본인이 주차 계획을 가지고 해야지
암튼 저 인터뷰는 뭔가 이상합니다. ㅋㅋ
1년에 5주를 캠핑가도 10퍼센트가 안되는 사용 시간이라, 90퍼센트 이상을 주차장에 세워야 하는게 캠핑카의 운명인데요.
차사면 무료로 땅 달라는 소리에요..
저기 경기도 수지지구 어디 타운 가보면 캠핑카 주차할 곳 너끈히 있더군요. 그런데 살면서 캠핑카 장만해야지
캠핑카는 커녕 차한대 주차할곳도 없는 인간들이 캠핑카니 bmw니 끌고다니는거 보면 짠함..
캠핑카를 사서 거기다 세워놓으니 주민들이 다 난리가........
어찌할바를 모르겠다고 하소연하던데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캠핑카가 한두푼하는것도 아닌데 그 큰 덩치를 거기 주차장에 계속 세울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냅다질렀나요.
공짜로 주차하려니 할곳이 부족하죠...
최소한 캠핑카는 필수로 해야 할 거 같아요.
팔때 후련해서 웃는 다더군요;;
주차칸 넘어가는 5미터~8미터 이상이 대부분이라 별도 유료 주차장에 보관 하는게 맞는데.
변명이 참 궁색하네요.
바르게 타는 분들 많은데 일부(많기는하지만) 문제 입니다. ㅠ
저 어디에도 공짜 주차장에 대한 내용이 없는 카드 뉴스에 왜 날선 댓글들인지 잘모르겠어요.
본문은 그냥 주차장 더 만들어 달라는 내용 아닌가여 ㄷㄷㄷ
캠핑카 진상들은 다른이야기같은데여 ㄷㄷㄷㄷ
이 뉴스인데요. 댈 곳 없다고 무료 공영주차장을 장기 점거하는 행위가 맞나 싶습니다.
자신의 거주 범위에 유료주차 조차도 불가한 곳이면 인프라가 생기기 전까지 불편을 감수하고 범위 밖으로 나가 주차를 하던지 처분하던지 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파트마다 정책이 다르지만 대개 가정마다 한 대 이상의 주차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규정에 맞게 신청해서 주차를 허용받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 비싼차를 ㄷ ㄷ
법안을 현실이 움직이는 거에 따라 빠르게 마련하고 정비 및 제도화해야 하는데 아몰라하고 있으니
캠핑카도 진작에 차고지 증빙이나 외곽지에 유료주차면 확보등 검토 및 준비했어야 했습니다
딱 캣맘이죠.
책임안지고 자기 자위하는거에만 관심있는 부류들.
미국처럼 도로가 넓고 한산하고 전기나 물을 쉽게 쓸 수있는 시설이 많지도 않으며... 뭣보다 3면이 바다로 1면이 북한으로 막힌 사실상의 작은 섬나라에서 큰 돈 들여서 캠핑카 끌고 갈만한 곳이 별로 없죠.
나중에 전기차 사게 되면 차박캠핑이나 하는 정도가 맞는 거 같아요.
여튼 이 정부 들어 상식이 상식 미만인 자들이 너무 넘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