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의 최근 2년간 중국시장(중화권 : 중국,홍콩,대만) 매출 비중은 19%로 약 20%입니다.
- 애플의 최근 2년간 중국시장(중화권 : 중국,홍콩,대만) 연매출액은 약 700억달러(약 90조원)입니다.
- 아이폰 성공 및 특히 아이폰 6 시리즈 때의 초대박으로 2015년까진 중국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 아이폰 6S 시리즈 부진 및 화웨이 및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부상으로 2016~2020년까지 감소했습니다.
- 아이폰 12 시리즈 2차 슈퍼사이클 및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인한 스마트폰 시장 철수 급 대폭 축소라는 호재로
- 2021 ~ 2023년까지는 다시 역대급 실적을 냈습니다. 하지만 화웨이 제재로 올해부터는 줄어들 일만 남았습니다.
애플, 중국 시장의 중요성
애플에게 중국(그레이터 차이나)은 전체 매출의 약 20%를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시장입니다.
애플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한 2010년 이후 5년 만에 그 수익은 20배 이상 성장해 2015년, 587억 달러로 최고정점을 찍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에 들어서는 큰 하락세를 보였으나, 2021년에는 매출이 70% 가까이 급증하며 지난 2년 연속 매출액 7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둔화와 중국 정부의 아이폰 금지령으로 인해 애플의 중국 사업은 여전히 회사 주주들의 우려 대상이 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시장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 역시 농후하다는 것은 변함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철수 할수 없죠
중국시장 포기할 기업들 없죠
어쩔수없이 철수는 있어도
완제품 쪽은 사실 힘들다고 봐야죠. 현대차도 사실상 포기하고 공장 팔고 있어서 탈중국 중입니다.
중국내수에서 중국차 이기기 힘들어요
전기차는
소비재 기업으로서 한국기업이 중국에서 성공하기란 이제 불가능할듯 합니다.
과거 엄청나게 성공했던 아모레퍼시픽도 탈중국해서 사업 다각화 중이고
그 이후 중국에서 잠깐 대박났던 LG생건도 이제는 계속 하락세더라고요.
국내 5대 대기업 그룹 모두 중국에서 성공 못하니...
남은건 부품인데 전기차 배터리는 중국 현지 업체들때문에 꿈도 못꾸고
디스플레이도 마찬가지로 중국 현지 업체들이 너무 빨리 따라왔고
그나마 반도체 원툴인데 중국이 거세게 추격중이고 이게 마지막 남은 보루죠.
과거엔 삼성 TV나 전자제품이 중국에서 부의 상징이던 시기가 잠깐 있었지만 이제 과거의 일이고
요즘 애플,테슬라도 좀 힘들다는게 중국시장인데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