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241/0003334337
요즘 괜찮은 폼을 보이고 있던 신인 혹은 잘 못뽑히거나 못뛰었던 선수들 추려보자면
해외파 : 배준호 이한범 양현준 이현주 고영준 (백승호도 버밍엄에서 나름 잘 뛰는중)
국내파 : 이동경 주민규 이승우 이순민 황재원 정호연 엄원상 등인것 같습니다.
황선홍 감독 휘하에서 활약상 보여준다면 다른 정식감독이 부임했을때도 국대 자주 올수있겠죠.
개인적으로는 조영욱도 황선홍호에서 잘했으니 기대해봅니다.
싹싹하고 분위기메이커라 팀케미 올리는쪽인거 같던데..
팀케미 개박살내고 다니는 애랑 비교하긴 ㄷㄷㄷ
조커로만 사용해도 훌륭한 자원이져...
적어도 올 상반기 정도 베스트 골에 들어갈 만한...
그리고 수엪 vs 전북 경기 자체가 재미있더라구요. 골도 다 멋있게 들어갔고, 한 골은 또 취소되고 ㅋㅋㅋ
개인적으로 이승우는 대표팀에 뽑히면 후반 조커 아니면 전반 초반에 상대 수비 헤집는 용도(?)로 잘 어울릴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