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E님 저도 대학교 들어가기 전 까지 비행기 한번도 못타봤는데, 같은 반에는 아버지가 장관인 아이도 있었죠. 그런데 그때는 그냥 다 같이 어울려지냈던것 같은데, 지금은 한국의 교육 현실은 그렇지 가 않은가봅니다. 오히려 미국 아이들이 더 순수한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는데, 같은 학교에 급식비 지원을 받는 학생도 있는 반면, 집에 헬기 착륙장에, 자가용 비행기, 핼기, 40인승 이상 되는 대형 요트등을 합쳐서 10개 이상 가지고 있는 집도 있지만 애들끼리는 잘 어울려 지냅니다. 아마 미국에서 초등학생이 "너네집 몇평이야?" 같은 말을 하면 정말 이상한 아이라고들 생각할것 같네요. (한번 실제로 본 적이 있긴 합니다. 기러기 엄마와 함께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된 아이였죠.)
@양자이론님 캐나다도 같은 것 같습니다. 고마워 할 줄 알고, 자기 바운더리 잘 지키고 피해안주고.. 캐나다 애들이 유교인걸까? 라는 생각 많이 하죠… 얼마전에 한국들어온 고딩여자애인데, 수업을 온라인으로 하고 한국에서 당분간 지낸다고 하던데.. 한국어때 하니 운전자들이 미친것같아요라고 해서 부끄럽더라구요.
아홉이
IP 182.♡.184.68
03-10
2024-03-10 12: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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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E님 소셜 믹싱한 다음 경쟁해서 살아 남는 사람이 인정 받는 사회라는게 큰 벽처럼 느껴집니다.
永像
IP 116.♡.180.28
03-10
2024-03-10 12: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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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E님 보통 학군이 좋다고 하는 동네는 특징이 구성원들의 균질성이죠. 그런 곳들은 저렇게 본문에 있는 것처럼 한 학교에서 애들 생활 격차가 크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새 서울에서 재개발 재건축이 많아지면서 한 동네에서 아이들의 수준차가 큰 경우가 더 많아진 거 같아요. 근데 교사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런 경우에 의외로 잘사는 아이들이 차별하고 그런 건 거의 없는데, 못사는 아이들이 환경에 차이를 느끼면서 받는 자격지심과 마음의 상처는 큰 거 같다고 하더군요. 그러다보니 엇나가는 케이스도 좀 있고... 그래서 소셜 믹스에 부정적인 교사들 이야기도 좀 듣긴 했습니다.
토마토
IP 121.♡.56.183
03-10
2024-03-10 08: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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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못가보거나 , 수영장 가본 적이 없는 학생이 있을 수 있죠.
그게 무슨 문제 입니까?
그걸 문제라고 생각하는 선생이나 방송 작가가 있다는게 문제고 그걸 영상으로 만들어 방송 한다는게 더 큰 문제인 것 같네요.
입틀막
IP 121.♡.75.42
03-10
2024-03-10 08:18:01
·
@토마토님 제주도 수영장은 오히려 과소표현이라고 봅니다.
학교 끝나면 축구클럽으로 가는 아이들과 놀이터가 있는데도 없는(어울리지 못하는)
사랑과전쟁이 순한맛이듯
저 방송도 순한맛으로 보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멧돼지a
IP 59.♡.93.217
03-10
2024-03-10 08:48:40
·
@토마토님 달을 보랬더니 손 끝을 보는 격이 아닐까요..
헤도헨
IP 175.♡.95.114
03-10
2024-03-10 09:49:47
·
@토마토님 수영장 경험이 없는 게 잘못이거나 문제라는 게 아니라, 그게 아주 어릴 때부터 시작되는 사회의 ‘격차’ 문제의 발현 양상이라는 거 아닐까요.
@토마토님 어릴 때 경험의 차이가 큰 교육관련해서 큰 차이를 만듭니다. 어른들에게는 제주도 못 가볼 수 있고 수영장 못 가 볼 수 있다이지만 아이들에게는 교육격차로 올 수 있다는 것이죠.
본문에도 나오지만 생존수영이 학교 교육과정의 하나로서 나오는데 수영을 배운 아이와 안 배운 아이의 경험이 달라집니다. 가족과 즐거운 체험과 함께 수영을 경험했던 아이와 처음 접해 본 아이는 수영 자체에 대해 다르게 인식하고 차이가 납니다. 본문 내용처럼 '저는 안 될 것 같아요. 못 할 것 같아요'의 포기와 무기력을 학습하게 됩니다. 그래도 저학년 수영이니 하는 아이들과 초보를 나누고 수업하고 빠르게 따라올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아이 키워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초등학교 갈 때까지 수영장을 안 가봤다는 것은 부모가 아이와 함께 할 시간도 못 낼 정말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거나 자녀에게 무관심하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없지 않아요.
우리처럼 자본주의가 성숙하지 못 하고 빨리 성장했고 사교육 열풍인 곳에서 국영수 등이라면 많이 달라집니다. 뒤쳐져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은 무기력을 학습하게됩니다. 학부모들 잘 사는 곳은 예체능도 안 빠지고 미리 시킵니다. 축구학원도 5명 이상을 미리 안 짜놓으면 안 받는다하더라구요. 대기인원도 많고. 국영수도 아니고 왜? '나는 안 되나봐'가 아닌 나는 할 수 있어를 느끼게 하기위해.
빈부차이없이 모든 아이들이 사교육을 받으라는 이야기냐? 그것이 아니고 부모가 부자이고 가난한게 아이가 부자이고 가난한게 아니잖아요? 학교 내에서는 그런 것이 최소한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 격차가 커요.
유명한 이야기지만 유럽에서는 한국처럼 선행해가면 담임선생님이 학부모 소환합니다. '당신 자녀가 선행해서 우리 학급 전체의 학습기회를 망치고 있다. 아이들은 방황하고 여러 시도를 하면서 답을 찾고 성장해가는데 선행학습으로 당신의 자녀가 답을 제시하면 모두가 망한다.'
이것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blueblue
IP 122.♡.217.212
03-10
2024-03-10 10: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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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님 그건 하나의 예일뿐이죠. 선생님이 학생을 지도하면서 그런것만 봤을까요? 한학기가 지나면 많은걸 알 수 있는거죠. 학생수도 예전만큼 많지 않으니까요.
SDf-2
IP 124.♡.213.234
03-10
2024-03-10 10:42:58
·
@토마토님 신안이 신재생에너지이익 공유제를 시행하여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좋은 글에 염전노예로 비하하는 내용 다셨었죠?
대구에서 윤석열 반대하시는 건 감사한데 그러지나 이러지 마세요. 좀.
어떻게든 되겠지
IP 106.♡.130.142
03-10
2024-03-10 10:45:47
·
@토마토님 수영장, 제주도 한 번도 못가본 배경과 원인을 보셔야죠.........
관절의패닉
IP 223.♡.163.182
03-10
2024-03-10 10:48:28
·
@토마토님 경험의 차이는 뇌가자극받는 차이로 나타나고 그것은 생각하는 방식의 차이가 됩니다. 생각은 행동으로 나타나고 행동은 습관을 바꾸고 습관은 인생을 바꾸게 됩니다.
결국 그들의 빈부격차는 성장과정의 환경이 되고 그 결과 이미 인생의 차이로 나타나고 있고 그 인생의 격차는 성장할수록 더 커지겠죠.
문제가 아니라고 하면 아닐 수도 있고 문제라면 문제일 수 있죠. 하지만 이미 그 격차를 겪고 성장한 성인들 중 몇몇은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고 있을 가능성의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diynbetterlife님 네 의도는 아는데 예시가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예시를 저런걸로 하면 안되었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잘사는집 애들, 안그런집애들 따로 학교 만들지 않는 이상 어느정도 차이는 날수 밖에없고(그것조차 싫으면 사회주의 해야죠), 최소한으로 사회가 캐어해야 해줄 부분들 얘기하는데, 수영, 해외여행, 어학연수 등이 나오면 안된다는거죠.
@CaTo님 네.. 그게 아이들이 심리/행동/학습성취/장래성 등이 부모 능력에 따라 격차가 점점 누적되서 벌어지고, <스스로의 힘이 아닌 부모의 재력 등이 차지하는 영향이 크다>는 걸 설명하기 위한 예시니까요. 즉, 부모의 지원능력이 아이들 간에도 격차를 크게 만든다는 배경과 맥락까지 봐야 공교육에서 더욱 포괄적으로 접근할 수 있겠다는 맥락이고요.
잘 사는 집 아이들이 성공해서, 좋은 직업 얻는 것도 좋고. 세금으로 걷어 사회환원하는 것도 필요하죠. 다만 성장해서 공교육을 떠난 이후의 얘기죠. 당장 교실에서 더욱 어릴때부터 격차가 누적되서 벌어지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니까요..
가정에서 지원할 수 있는 온갖 물적/문화적 풍족이나 경험을 제어하자는게 아니죠.. 아이들끼리도 무심하게 같은 반에 섞어만 놓는다고 소셜 믹싱이 되겠습니까.. 지금은 아예 계급화가 되어 버려, 일종의 신분제까지 걱정할 정도니까요. 사회적으로 서로 섞이지 않는다면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이 정책을 만들고, 자신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하는 계층에 대해 합법적으로 소외시키는 현상도 더욱 심해지겠죠.
@diynbetterlife님 음... 전혀 다른 얘길 하시는거 같은데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근본적으로 걱정되는걸 줄이려면 사회주의 가야겠죠. 일말의 차이도 '그게 시작이다 그게 쌓인다'라고 하면 답 없죠. 모두의 상향을 불가능하고 일부의 상향은 보기싫으니 전체가 하향해야죠 그게 사회주의고요. 자본주의에 부족한걸 보완을 해야지 근간을 무너트리려고하면안된다고 봅니다
입틀막
IP 121.♡.75.42
03-10
2024-03-10 22:25:59
·
@CaTo님 해결이 매우 어렵다는것은 체험하고 있습니다
해결책은 이라는 답에는 정답을 말하지 못하나
방과후 학습 등 공적 영역을 지속 넓혀야 한다 봅니다
CaTo
IP 112.♡.38.222
03-10
2024-03-10 22:42:48
·
@입틀막님 네 저도 방과 후 활동이나 공적인 영역에서 채워 나가야 할 부분들을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걸 막무가내로 이러면 안된다. 이렇게 차이 나면 안된다. 문제다. 식이면 답이 없다는 겁니다. 있는 집이면 얼마든지 해외 갈 수 있고, 체험 할 수 있는데 말이죠. 뭐 여기 그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은 정말 부자 되면 그렇게 안 할 것처럼 얘기하는 분위기라 좀;;; 저도 방과 후 활동 풀로 시키고 있습니다. 있는 집 애들이 비싼 학원 간다고 빠져주니 얼마나 좋은지...쿨럭...
다카쓰
IP 103.♡.96.140
03-14
2024-03-14 13:36:43
·
@토마토님 매우 늦은 소심한 댓글입니다만, 공감합니다. 자본주의의 사회에서 어떤 방식이던 차이는 피할 수가 없고, 모든 것을 균등하게 맞출 방법은 없습니다.
만약 밥을 굶거나 가정학대가 있거나, 교과서나 학교 공과금을 못 내거나, 공교육의 프로그램인 수학여행비를 못 낼 상황이면 공분하는게 맞지만, 전국민 해외생활이나 제주도, 수영장을 문제삼을 수준의 지상낙원은 전 세계에서 아직 구상중인 국가조차도 제 기억엔 없습니다.
저도 저 방송이 어떤걸 이야기 할려는지 뉘앙스는 알겠는데... 좀 이상하네여 ㄷㄷㄷ 위 두분 리플처럼 저게 왜 문제 인지 싶네요;;; 해외여행 편하게 간다는건 선생님들 기준이지.. 방학때 쓩쓩다니는.. 보통 기분으로 본다면 대학생은 되야 처음 해외 나가보지 않나여 ㄷㄷㄷㄷ 생존수영도 그래서 초등때.. 모두다.. 빨리 학교에서 배우게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해외같이 빈부차 심한데는 부자사함 학교.. 가난한사람 학교가 다르죠 ㄷㄷㄷ 섞일일이 없는 ㄷㄷㄷ
초코바
IP 211.♡.199.227
03-10
2024-03-10 08:28:49
·
@sang님 요즘 체험학습이라는 핑계로 학기 중에 해외여행 가는 부류와 아닌 부류들의 아이와 부모들이 나뉜다고 하더군요.
우리가보수다
IP 221.♡.20.30
03-10
2024-03-10 09:01:27
·
@sang님 요즘은 너무 쉽게들 해외 여행 가시더군요. 미취학 자녀들 데리고들 떠나시고요.. 대학생 쯤 되어야 비행기 타는 경험하는 건 제가 대학생 때였던 90년대 얘기인듯 합니다. 커뮤에서도 가족 단위 해외 여행 다니시면서 여행기 올리는 분들 꽤 계시던데 부럽더군요
해외여행이 많이 보편화 되기는 했는데요.. 코로나 상황이 끝난지도 얼마 안되어서. 초등학생 저학년 기준으로 본다면... 못해도 절반이상은 아직 해외안나가 봤을거에요... 부모가 맞벌이나 자영업이라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안되거든요... 오후 돌봄 한시간 두시간이 더 되냐 안되냐로 다투는데.. 해외여행은 먼일이죠 ㅠㅠ
언제집살까
IP 221.♡.240.235
03-10
2024-03-10 09:59:56
·
@초코바님 체험학습으로 해외 못가본 친구들을 '개근 거지'라고 부른답니다.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누가 만든 말인지... 속에서 열불이... 그걸 우스개 소리로 말하는 어른은 또....하....
삭제 되었습니다.
tonykwon79
IP 122.♡.246.168
03-10
2024-03-10 10: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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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님 이대로 두면 한국도 부자사람 학교, 가난한 사람 학교 구분되겠죠. 미국 처럼 자본주의가 극도로 고도화되는 건 시간 문제인데 부자 사람을 더 봐주는 그런 한국에서는 더 처참할것 같습니다.
빈부격차가 커지고 계층이 고착화 되면서.. 이런부분을 초등교육에서 어떻게 커버할것인가는 고민해 봐야할 문제가 맞는데요.. 그런 사회문제의 기준과 예시가... 해외여행과 수영장이다??? 이건좀 아닌거 같다는거죠.... 위 리플처럼. 개근거지라는 말 자체가 어른들이 일그러진 시선이지... 사회문제가 될 기준은 아니라는거요...
삭제 되었습니다.
BARCAS
IP 39.♡.180.119
03-10
2024-03-10 08: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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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 교육의 균등과 무슨 상관이 있나요?
응급요리사
IP 136.♡.35.55
03-10
2024-03-10 08:34:25
·
@BARCAS님 부의 대물림, 교육의 대물림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소득 높은 집의 아이들이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또 사회적으로 성공(?)하기도 쉬우니까요...
BARCAS
IP 39.♡.180.119
03-10
2024-03-10 08: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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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요리사님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입니다. 아직 아이들을 해외여행에 데려가보지는 못했는데 아이도 저도 딱히 느끼지 못한 문제라 여쭤봅니다.
shjiang
IP 175.♡.107.109
03-10
2024-03-10 08: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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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AS님 해외 여행 그 자체가 아니라 별 부담없이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가정의 아이와 국내 여행도 가보지 못한 가정의 아이. 그 차이를 말하는 겁니다. 그 차이가 여행 분야에서만 있을까요? 다른 경험에서도 그렇고, 이후 교육에 대한 지원도 그렇겠죠.
BARCAS
IP 39.♡.180.119
03-10
2024-03-10 10: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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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친구님 그 차이란게 생각보다 별게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교육에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수능만 잘본 아이들이 어떤 어른들이 되었나는 각자 판단이 다를수 있겠지요. 저는 지원의 부재보다 교육을 담당한다는 어른들의 저런 편협한 시선이 더 걱정인거구요.
@BARCAS님 해외여행가고 악기배우고 직업체험 활발히 하고 여러가지 경험을 많이 쌓은 아이와 그런 경험이 없이 공부만 해야했던 아이를 비교한다면 후자가 공부만한 아이가 될 것이지 않나요?
위에도 잘 나와있지만 수영을 배울 때도 부모와 함께 수영장에 가 본 아이들은 수영은 놀이라는 좋은 기억으로 수영을 배우지만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나는 못 해요. 저는 안 될꺼예요'를 배운다는 것입니다.
빈부격차가 아이들의 경험차이로 가게 되고 그것은 문제없다가 아니예요. 돈 많은 사람들이 괜히 해외여행가고 예체능 시키고 가능한 많은 경험하게끔 하는게 아닙니다. 예전처럼 아무 것도 안 하고 공부만 시키는 경우가 극소수인데 돈이 없으면 그 경험도 공부도 없게 되는 것이죠
달려옹
IP 112.♡.140.71
03-10
2024-03-10 11: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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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AS님 해외여행이나 수영같은건 말씀하신대로 정말 미미한 예시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 미미한 것도 못해본 아이가 일찍부터 저렇게 포기근성 넘치게 큰다는건 부모가 아이를 제대로 케어를 못하고 있다는거죠.
BARCAS
IP 39.♡.180.119
03-11
2024-03-11 08: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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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be님 그런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자랐을 아이들이 이과1등급(의사) 문과1등급(판검사)으로 벌갈아 뉴스1면을 장식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의 근본적인 문제를 되집어봐야할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본문내용도 댓글 대부분도 돈으로 해줄수있는 다양한 경험을 못하면 아이가 잘못 자랄것처럼 말합니다.
chimaira
IP 58.♡.244.87
03-10
2024-03-10 08:47:31
·
아이낳으면 저런 일 생길까 봐 결혼율과 출산율이 낮은 거라고 봅니다. 아빠가 누구냐에 따라 자식들의 기회가 결정되다보니, 여성들도 웬만한 수준이 되지 않는 남자라면 애초에 쳐다보지도 않는 태도를 갖게 된 거죠. 그걸 2찍 도태남들은 여자들이 대중매체 때문에 눈이 높아져서 그런다고 전적으로 여자 탓만 하고 있는데, 사실 더 근본적으로 파고들어가면 극단적인 계층 격차와 직업간 서열의식, 거기서 비롯된 상시적인 비교와 열등감이 원인이라는 걸 알 수 있죠. 페미 탓하며 여자들 욕할 시간에 이런 근본적인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야 결혼도 하고 출산도 하는 건데, 2찍 도태남들 귀에 이런 얘기는 그냥 소귀에 경 읽기일 따름이지요.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생각의 폭을 넓힐 기회, 빈부격차에서 오는 상대적 박탈감 등이 문제죠. 학교에서 해외여행 썰푸는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낀 아이가, 자신은 왜 친구들에게 당연한 것들을 누리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납득하고 사회적신분 차이를 인정하고 포기해야하구요. 좀 심한경우에는 문화가 다른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따돌림과 괴롭힘의 대상이 될수도 있구요.
시그널30
IP 125.♡.186.17
03-10
2024-03-10 09:09:42
·
성장 환경에 의해 이런 저런 차이가 나는 아이들 중 소극적으로 변해가는 아이들 문제 이야기로 보이는데요. 난 못해요, 안해요, 쟤처럼 잘 할 수 없어요.. 라는 아이들이 성장 환경에 의해 위축되고 있다는 것 같은데요.
BDZs
IP 223.♡.165.98
03-10
2024-03-10 09:14:42
·
1.해외여행가 봤다, 쉽게 간다=돈 많음=학원교육도 문제없음=밥 먹는것도 문제없음=신선한 재료의 양질의 음식 섭취 2.수영장 조차 못가봤다=돈 없음=학원은 무슨=밥도 끼니때우는 수준 1,2번의 차이가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
tonykwon79
IP 122.♡.246.168
03-10
2024-03-10 11:03:29
·
@BDZs님 아마. 이게 문제가 없다고 느끼는 분들은 평소에 가난한 동네 가난한 삶의 환경이 우리 나라에 아직도 그런 사람이 있다고? 직간접으로 경험하지 못해 그럴거에요.
마치 고위 관리 정치인이 대중교통 비용이 얼마인지 국밥 한 그릇 얼마인지 모르는 것 처럼 말이죠....
뭐 저 조차도 매일 자동차로 출퇴근하고 대중교통 10년 동안 안타고 다니다가 이사와서 대중 교통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그때 부터 좀더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대중교통을 사용하는 시민이 모두가 가난해서 그런건 아닙니다만 그렇게 추측되는 분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물론 외모나 복장만 보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실례일수 있고 저만의 착각일 수 있습니다.
제가 4년 전에는 부산의 산동네를 카메라를 들고 걸어 다니며 촬영을 해봤는데... 음.. 아직도 정말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있구나... 나 참 편하게? 살고 있네... 즉각적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후우움
IP 222.♡.29.66
03-10
2024-03-10 09:17:46
·
머 어떻게 할수있는 일이 아니군요
shyshyshyshy
IP 112.♡.102.219
03-10
2024-03-10 11:25:58
·
@후우움님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부족할지언정 찾아서, 한 명이라도 더 아이들이 좀 더 많은 기회를 받고 조금 더 누릴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사회적 제도를 확대해 주려고 노력하는 어른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ㅜㅜ 주눅들고 무기력을 배우는 아이들이 안타깝습니다....
놀던오리
IP 172.♡.95.41
03-10
2024-03-10 09:27:38
·
그냥 제작진이 편협된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제주도를 못가보고 수영을 못하는게 대수인가요? 얼마나 더 타인에게 공감하고 타인을 배려하는지, 우리 사회를 발전시킬 덕목은 무시하고, 개인적으로 얼마나 더 잘살까에만 집중해서 여론을 형성하는 언론이야말로 빈부격차가 아주 많이 느껴집니다.
@놀던오리님 학교는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같이 배우고 고민히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 위의 교사들은 님과 동일한 주장을 현장의 느낌으로 교실의 언어로 하고 있는 거에요. 부모의 생활 형편의 격차가 그대로 교실로 옮겨지는 것은 교육 기회의 균등에서 크게 벗어날 수 밖에 없으니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같이 배우고 고민하도록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기회를 확대하자는 주장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놀던오리
IP 172.♡.52.229
03-10
2024-03-10 22:50:11
·
@HighSpring님 제목과 본문 내용까지만 봐서 뒷 내용이 더 있는지 몰랐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hjiang
IP 223.♡.39.248
03-10
2024-03-10 10:30:51
·
@블루지님 그게 불가능할 정도로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제발 다들 이상론이나 얘기하며 한가한 소리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교육 수준을 높이지 말라구요? 그 고민을 현장에서 안할거 같습니까? 그래서 답이 뭡니까? 위에 맞추면 되나요 아래에 맞추면 되나요 아니면 중간을 맞추면 되나요? 지금은 너무 차이가 벌어져서 위도 아래도 중간도 모두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제 부자 학교 가난한 학교 분리 교육을 할까요? 아니면 부자 반 가난한 반 반을 분리할까요? 지금 하신말은 나는 모르겠고 학교와 선생님들이 알아서 잘하세요. 나는 결과만 보고 비난만 할 거예요라고 하시는겁니다.
예를들어 초등 1학년은 한글을 모른다고 가정하는게 우리나라 정규 교육 과정입니다. 그런데 8 90퍼센트의 아이들은 한글을 떼고 초등학교에 들어옵니다. 그 아이들을 데리고 한글을 처음부터 수업하는게 가능한가요? 그렇다고 한글을 못 떼고 들어오는 10 20 퍼센의 아이들을 버리고 가는게 맞을까요? (지금 학교의 선택은 후자이긴 합니다) 이게 맞나요? 학교에서 어떻게 고민하면 해결이 되는건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관절의패닉
IP 223.♡.163.182
03-10
2024-03-10 10:53:29
·
@블루지님 아재친구님이 하신 말씀이 기분 나빠서 할 수 있는 종류의 말씀은 아닌 거 같네요. 문제 의식의 차이가 있다면 그냥 할 수 있는 말의 수준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diynbetterlife
IP 220.♡.37.28
03-10
2024-03-10 12: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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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친구님 @블루지님 제가 보기엔 두 분이 비슷한 문제의식을 공유하시는 것 같은데요;; 블루지님은 가정환경 등의 차이로 인한 선행 교육의 차이가 발생하고, 그 교육 격차로 인한 하위점수를 받는 아이들에게 공평한 시스템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는 거고요. 아재친구님 역시 그렇게 따라오지 못하는 하위 그룹 아이들을 어떻게 포용할건지를 공교육에서 고민해야 한다는 것 아닌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diynbetterlife
IP 220.♡.37.28
03-10
2024-03-10 13: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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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지님 빈부격차가 없을 순 없죠. 얼마나 줄이는가.. 교육의 기회는 얼마나 공평해 지는가는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오래된 문제지만 현재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뤄야 할 문제같습니다. 일례로, 무상급식/무상교복/생존수영도 가능한 기회는 공평하게..의 좋은 사례 같고요, 보편 복지나 공교육이 잘 돼 있다는 다른나라 사례를 검토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kama21
IP 172.♡.94.45
03-10
2024-03-10 09: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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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그랬습니다. 편향된, 문제를 만들기 위한 기획이라 생각 됩니다
ojsmart
IP 112.♡.121.190
03-10
2024-03-10 09: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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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수영장을 예로 들었지만 그것들은 예시일뿐 이야기하고자하는 바는 가정형편 주위환경에 따른 돌봄격차입니다.
우리사회의 돌봄격차가 크다는 것을 코로나시대 온라인 수업기간을 통해 교사들이 느낀 것을 이야기하는거구요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환경의 영향으로 시작부터 동일한 선상에서 할수없고 결국 다시 부의 대물림 사회의 양극화 계층화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달을 가르켰더니 손가락만 쳐다 보고 계시는 분이 어떻게 이렇게 많으실까요? 문해력 부족인가요? 지금 제주도 타령, 해외여행 타령, 무슨 축구클럽 타령만 하는게 아니자네요. 현장에서 하루에 5~6시간 이상 붙어서 일주일에 5일을 관찰하는 사람들(교사)이 빈부격차의 위험성과 작은 예들을 나열하는데...
'다양성' 어쩌구의 개념이나 이종집단의 우월성 같은 이상한 논리를 가져다 붙이는 분들이 우째 이리 많을까요? 문해력의 저조현상은 비단 초등학교에서 뿐만 일어나는게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 되었네요. 제시된 텍스트의 핵심 파악이 안되는 듯한...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건가요? 햐... ;;;
그리고 무슨 급진적인 빈부격차를 없애자는게 아니자네요. 빈부격차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길에 가는 개미왕국의 개미들도 압니다.
문제는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시민 혹은 국민을 양성하는 초등학교에서 부터 교육격차가 일어나고, 이것이 사회문제가 되니, 공교육의 가장 기초 시스템은 이것을 체크하고, 100% 해결은 안되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민을 해 보자는 건데... "자연스러움 입니다. 걍 놔두세요?" ??????? ;;;
@ 아제로써님 완전 동감입니다. 말씀처럼 문해력 부족이 이렇게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 짧으면 10년 후 길면 30년 후 ... 망해도... 망할만 해서 망한건데 뭐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고요... 한국이든 전 세계가 환경 문제로 망하든... 뭐 본인 자식들만 .... 지구는 망했고... 어디든 우주로 떠나 잘살면 되는거겠고 뭐 그런 생각도 드네요 ㅎㅎ
우리는 그놈이 도대체 왜 구두 한 번 안 신는 것인지 질책하기 전에, 왜 운동화밖에 신을 수 없는 것인지를 이해하여야 했다.
내가 타인의 삶에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은, 그 자신도 스스로의 삶에서 도무지 어찌할 수 없는 일일 경우가 많다.
타인의 삶을 함부로 판단한 권리. 나에게도, 당신에게도 없다.
김베른
IP 203.♡.170.78
03-10
2024-03-10 14: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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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놀님 덕분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리브팜
IP 39.♡.110.135
03-10
2024-03-10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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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제로써님 공감합니다.
감자쓰
IP 221.♡.116.163
03-10
2024-03-10 14: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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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제로써님 아우 속이 너무 후련합니다 @-@ 단순히 해외여행, 수영장만을 말 하는게 아닌데 다들 왜이러실까요. 빈부격차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현직에 있으면서 정말 수많은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빌라촌,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제공되는 주택이 있는 소위 말하는 학군이 좋지 않은 동네에서 근무도 해봤는데.. 어우.. 전 이전까진 학군 그게 뭐가 대수야 했었지만 그 학교에서 정말 밑바닥 인생들을 너무 많이 경험하고 최고의 학군을 쫒아다닐 필요는 없지만 안좋은 동네는 무조건 피해야 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해외여행 못 가는게 무슨 잘못이냐? 하시겠지만 경제적 문화적으로 빈곤한 가정은 국내여행 조차, 단순히 동네 공원 조차 아이들 데리고 가지 않아요. 그냥 그저 집 안에서 영상매체에 절여진… 문화실조라고 보면 되겠네요. 언제 세탁했는지 모르겠는 옷,, 찬바람 쌩쌩부는 초겨울이 되어가는데도 맨발로 등교..이제 날이 추워져서 양말 꼭 신고 와야해~ 라고 물어보면, 우리집엔 양말이 없어요 라고 대답하는 아이.. 아침마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등교해서 늘 배고프다고 말 하는 아이.. 이런 애들이 수영장은 가봤을리가 없죠. 단순히 해외여행, 수영장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그 뒤에 많은것들이 결여되어있는 아이들인거에요. 제가 위에 말씀드린 사례들이 십몇년전의 이야기 아닙니다.. 2년 전 이야기, 지금은 떠났지만 현재에도 진행중일거고요.. 진짜 애들만 생각하면 안쓰럽고 짠해요. 정말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그렇기도 한데 그렇지 않은 가정도 많았어요. 전 저 선생님들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너무 이해되고 제가 만난 수많은 아이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인생은 참 불공평해요. ㅠㅠ
언제집살까
IP 221.♡.240.235
03-10
2024-03-10 09: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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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지인에게 들었어요. '개근 거지' 감이 오나요? 해외 여행이나 체험학습도 못하고 개근한 친구들을 얘기하는 거래요. 넘 놀랐어요. 어릴 때 해외여행 못갈 수 있죠. 근데 그게 저런식으로 놀림감이 된다는 사실이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언제집살까님 어른들이 만들어낸 말이지 애들은 그런거 모릅니다. 학군지 비학군지 지방부터 대치동까지 초등만 연속 11년 보냈습니다. 제가 장담하건데 다 지인이야기지 인터넷 이야기지 자신이 부모로서 채험한 이야기는 거의 없는게 이 곳 현실.
뚜용
IP 175.♡.210.62
03-10
2024-03-10 12: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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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4ant님아닙니다. 이러한 신조어는 아이들이 더 생산해내고 그 잔임함도 훨씬 더 합니다.
선의로만 아이들을 볼 시대는 애저녁에 끝났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plateau
IP 210.♡.51.61
03-10
2024-03-10 14: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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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맞습니다. 그리고 애가 없는 사람들이 미디어에 담긴 저런 단어를 철썩같이 믿고 또 두려움에 출산을 기피하며 악순환이 되는거구요… 저도 그래서 요즘은 사회 기사는 잘 안봅니다.
꾸릉꾸릉
IP 171.♡.129.234
03-10
2024-03-10 15: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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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4ant님 공감합니다 어른들이 만들어 낸 거죠. 더 가깝게는 그게 부모일 수 있고요. 그냥 아이들은 빨리 배우는 것 뿐입니다. 그게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요. (보통은 나쁜 걸 더 빨리 배우죠) 이것 또한 결국 기득권의 시선에서 자신들의 헤게모니를 지켜내기 위한 전략이라고 생각해요. 아쉽게도 지금 우리 사회에는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지도자, 언론 등이 부재한 게 기정 사실이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해질무렵
IP 122.♡.153.5
03-10
2024-03-10 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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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쉽게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네요. 물론 돈 있는 집에서 해외여행 가는게 문제는 아니죠. 그런 부의 차별이 교육 기회의 차별로 당연히 이어지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하면 부의 격차로 인한 교육 격차가 최대한 벌어지지 않게 할 것인가 이게 핵심인 거죠.
내주변에 없다고 해서 달라질게 아닌거죠. 주변에는 없지만 특정지역은 엄청많을수 있고 단지 안보일 뿐이라는거죠. 저희 동네만 봐도 영유에 해외여행 연1회는 기본인지라.... 본문은 그런 빈부격차가 우리 어릴때랑 다르게 아이들이 대놓고 체감하는거고 더 고치기 힘들다는거지요... 흔한말로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은 옛말이고. 요즘엔 개천도 없는시대니까요. 용이 용을 낳죠~
삭제 되었습니다.
UnderTech
IP 110.♡.46.120
03-10
2024-03-10 10: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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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학교 다닌 사람이지만 우리 때도 저런 일은 있었죠. 뭐 격차가 큰가..작은가라는 문제는 있겠지만요. 그리고 가면 갈수록 저런 격차는 더 심해질 것이고....앞으로 저 세대가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진학하면서 더 큰 격차를 보게 될 것이고... 사회에 진출하면 끝판왕을 보게 되겠죠.
BARCAS
IP 39.♡.180.119
03-10
2024-03-10 1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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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과후 농구수업을 들으러갔던 아들이 반친구를 만나서 학교운동장에서 하루종일 흙놀이를 하다가 흙투성이가 되어서 들어왔습니다. 온 얼굴에 흙을 묻이고 해맑게 웃는 아이들이 해외여행 다녀왔는지 여부로 나늴까요? 공부만 하라고 밀어준 세대가 지금 어떤세대가 되었는지 고민을 해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달려옹
IP 118.♡.7.15
03-10
2024-03-10 11: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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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AS님 해외여행이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놀다가 흙투성이가 됐는데 다음날부터 흙투성이된 옷을 입고 한달내내 등교하는게 문제인거죠.
저 다큐의 목적은 부모와 학교가 아이의 자존감을 어떻게 키워주냐의 이야기고 아이의 자존감은 부모가 돈을 안들여도 키워줄수 있습니다. 단지 돈을 들이는거보다 어려울 뿐입니다.
사실 저게 “전인“교육 측면에서보면 문제일지 몰라도, ”대입“교육 측면에서만 보자면 전혀 상관 없는 포인트입니다. 우리나라 대입에서 영어는 평이하게 바뀐지 10년은 됐고 해외 못나갓다고 성적에 영향이 없습니다. 온라인에 널린 수능 관련한 콘텐츠는 싸고 내용도 좋구요. 위에서 언급되는 것들은 교양적인 측면이고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수단이지 교육으로 인한 부의 대물림하곤 거리가 멉니다
외려 교사들은 각기 다른 삶을 인정하고 서로 잘 어울릴 수 잇도록 지도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본인의 상황에서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줘야죠 여기서 언급되는 삶의 격차가 옷으로 표현되면 학교에서 너도나도 명품 패딩 다 입고 다니는 건데, 이걸 빈부격차라고 교육적이슈라고 문제 삼을 일인가 싶습니다. 이게 부담스럽다면 사회전반의 소셜 믹싱 그만둬야합니다
기본적인 부모의 케어가 안되는 건 빈부격차가 아니라 아동 학대로 신고할 일이구요
찡찡2
IP 58.♡.156.149
03-10
2024-03-10 10: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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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커스님 말씀대로라면 대입결과와 가계의 소득이나 자산은 더 이상 아무 관계가 없는 시대가 된거 같아요
와커스
IP 172.♡.94.45
03-10
2024-03-10 10: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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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2님 아무관계가 없진 않습니다. 가계소득/자산이 낮으면 아이가 공부를 못할 경우 추가 지원이 어렵습니다. 교육 컨텐츠가 널렸다고 공부를 잘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나머지 40퍼센트가 정시수능입니다. 정시는 재수생과 특목자사고 전통적인 사교육학군이 강세를 보입니다.
대입결과가 부모의 소득과 밀접한 관계를 보이는데 영어가 절평이라 관계가 없다니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와커스
IP 172.♡.252.31
03-10
2024-03-10 12: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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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별닉님 대입결과가 부모 소득과 관련없다고 한 적 없습니다. 학교에서 할 수 없는 해외경험 같은 게 있어야만 성적이 잘나온다는 게 아니란 거에요.
수능 잘본다고 영어 잘하던가요? 해외 경험 없어도 수능 영어 잘 봅니다 현재 수능은 교과 안에서 다 해결가능합니다. 선행학습도 수능에 포커스 맞추면 아무짝에 쓸모 없습니다. 선행한다고 해서 성적 잘 나오는거 아니에요
다만 애들 특성상 혼자 인강보면서 공부 잘하는 애들은 손에 꼽아서 그렇죠. 그래서 학원 돌리고 과외붙이고 365일 24시간 기계처럼 공부시키는 거구요.
오히려 현재 대입에 과당경쟁으로 몰입된 현 상황이 문제에요. 이게 돌봄 격차에 포커싱이 맞춰진 다큐라 그렇지 교육열에 포커싱 맞춘 다큐보면 애들이 불쌍하다란 소리 나옵니다. 저소득층은 그 불쌍하다는 스케줄처럼 혼자 공부해야하니 쉽지 않은 거구요
이를 타파하기 위해서 공교육 정상화, 수능 획일화 탈피를 위해 민주당에서 들고 나온 수시 정책입니다. 수능 위주 = 국힘, 수시= 민주 로 갈리는 정책이구요. 수시는 최대한 사교육, 교과외 반영 안하려고 보완 계속 해왓고 실제로 정시에 비해 소득격차가 덜 나는 걸로 나왓죠. 부모 캐어가 필요한건 사실입니다만 학교에서 이 부분은 커버해줘야합니다. 상담 돌리고 아이들이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디렉션 줘야죠
tonykwon79
IP 122.♡.246.168
03-10
2024-03-10 10:46:53
·
사교육이 문제인 것인지, 돈이 문제인 것인지, 사람이 문제인 것인지.. 이제는 모르겠습니다...
시케인
IP 180.♡.11.160
03-10
2024-03-10 10: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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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집안사가 노출 되는 교육 시스템이 문제 아닐까요?
마치 무상 급식 받을 사람 손들라고 하는 것 같네요
두리
IP 211.♡.139.201
03-10
2024-03-10 10: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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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빈부격차 막는것보다 애들 빈부격차 막는게 더 힘들텐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강력한 사교육 억제책이 필요하다 봅니다
이제 다시 돈과 직업이 엮이기시작하면서 계급의 고착화가 생기기시작하는거구요. 교사들도 스펙트럼이 다양하던때에서 최소 중산층 가정의 자녀가 교사가되고있으니 하위소득계층을 이해하기힘들어지고있죠. 단순히 돈이 아니라 그냥 계층간의 행동양식이 분리되고있는겁니다. 그건 나중에 어찌어찌돈을벌어서 그 계층에 융화되려고한들 못끼인단소리죠.
빈부격차는 예전 부터 있었고 현재도 있다는건 누구나 인지하고 있지요! 경험적인 격차를 줄이는게 학교의 몫인데 직접적인 경험을 줄일 수 없다면 간접경험을 교육을 통해서라도 할수 있는 학교에서 이 역활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정작 인구가 늘어 학교를 지어야 할곳에 앞으로 학령인구가 준다고 짓지도 않고 보류하고 일부 예산들이 남아서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쓰이는 것 같아보이지는 않던데 하여튼 공교육의 정상화가 필요하지요
성야무인
IP 59.♡.94.97
03-10
2024-03-10 11: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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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도 저런건 있었던 것 같은데
악의가 얼마만큼 증폭되느냐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저렴한 중국꺼 사고 입으면서도 몸만 가리면 되지 이런 생각이면 상관없지만
얼어죽어도 명품 입어야 한다라고 하는 것 자체가
참...
스웨디쉬베리
IP 218.♡.106.25
03-10
2024-03-10 11: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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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얘기하려고 하는건지는 알겠는데 좀 이상하게 접근하는 사람이 중간에 있네요 저런 사람때문에 별거아닌걸로 위화감생기고 상처받는 애들이 생길거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혁군
IP 218.♡.170.207
03-10
2024-03-10 11: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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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는 특정한 활동이 아니라 전체적인 경험 자체가 부족한 아이들이 생기고 있다는걸 지적하는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돈 들어가는 활동을 안 해봤어도 다른식의 의미있는 경험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면 이런 우려는 안나왔을거 같아요. 솔직히 어린 아이들이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이나 경험거리는 많습니다. 근데 그런걸 해보는데 필요한 시간도 전부 경제적 여유가 받쳐주어야 하는 사회가 되고 있지요.
50조 세수 펑크 난 그돈이 차라리 초중고 공교육 유무형 인프라 확충에 쏟아부었다면 출산율 문제, 격차 문제 해결로 중대한 투자가 되었을텐데..
안타깝게 됐네요. 좋빠가입니다.
뚜용
IP 175.♡.210.62
03-10
2024-03-10 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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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아이들에 관해서는 이재명의 기본시리즈와 공공과 무료시리즈가 선행됐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아픈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plateau
IP 210.♡.51.61
03-10
2024-03-10 14: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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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뽀님 맞습니다. 게다가 또 저런식으로 화면편집에 자막텍스트 조합한 짤은 그런 부정적인 결과를 확대재생산하기도 하고요
컴구조
IP 58.♡.189.231
03-10
2024-03-10 13:07:58
·
초등학교의 빈부 격차라는 것은 가정의 빈부격차인 거죠.
그런데.. 자유 시장 경제에서.. 자신의 돈을 교육에 쓰는 것을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또.. 그런 교육을 잘 받은 아이들이 자라서.. 사회나 국가가 경쟁력을 가지게 되는 것도 있구요.
단.. 그렇게 교육을 잘 받은 사람들이.. 좋은 수입을 가지게 되었을때.. 세금으로 잘 회수하여.. 어려운 계층 도와주면 되는 겁니다.
엄하게 상속세 폐지.. 이런 소리 못하게 하는게 더 중요한 거죠. 세금 징수만 잘하면.. 나머지는 어쩔 수 없는 문제입니다.
문제는 세금이에요. 세금.. 잘 버는 사람들이게 세금을 잘 걷어야죠.
새생새사
IP 49.♡.111.105
03-10
2024-03-10 13:14:50
·
가슴아픈 현실 이네요. 제가 열심히 돈을 모아야 하는 목적중의 하나 입니다. 나중에 큰 부를 이루게 되면(꿈이 이루어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학창 시절의 꿈을 꼭 이루고 싶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규드롱
IP 39.♡.172.209
03-10
2024-03-10 13: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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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사화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세상에는 이런 분도 있고 저런 놈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교육이란 건 이런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살아가니 서로 불편(?)하지 않게 어울리는 방법을 가르치는 데 주 목적이 있는 거지 물리적으로 그 격차를 좁히려고 해봐야 이뤄질 수도 없죠.
삭제 되었습니다.
주황토끼
IP 39.♡.118.81
03-10
2024-03-10 13:58:03
·
격차는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공교육이 그래서 필요한거구요. 교사들의 역할이 그래서 중요하지요.. 학생들 격차의 문제뿐만 아니라 교사의 양질의 교육 문제 또한 중요한데 .. 과연 ...
삭제 되었습니다.
고미고미
IP 218.♡.104.48
03-10
2024-03-10 14: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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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이 무너진게 더 크겠죠. 사교육 강사보다 학교 교사에 대한 신뢰나 믿음이 낮아졌구요. 그리고 해외여행이나 체험학습 보다 입시정보들을 독점하는게 더 큰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강남에 있는 학군으로 서로 가려 난리치는거구요.
shakey
IP 172.♡.94.43
03-10
2024-03-10 14: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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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선이 다르다는 걸 모르는,모르는 척 하는 것들이 있죠 안타깝습니다 ㅠ
인생은타이밍이지
IP 218.♡.157.155
03-10
2024-03-10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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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가 문제냐고 쓰시는 분들이 있는 걸 보면 진짜 왜 사회가 이렇게 되었는지 너무나도 잘 알겠습니다.
GoldenDeer
IP 116.♡.253.67
03-10
2024-03-10 14: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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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에서는 교육현장에서는 이런 문제가 있어요~ 호소하는 건데 이걸 빈부격차가 문제다 줄여야 한다! 라고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도토라
IP 121.♡.161.8
03-10
2024-03-10 14: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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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느끼는 차이를 줄어들도록 어른들이 더 노력해야 합니다. 부족한 아이들 지원한다면 개거품 무는 것들이 안보이도록 투표 잘합시다.
빈부격차가 문제가 없고, 그걸 신경쓰는 게 문제라는 분들이 계신 게 신기하네요... 국가가 왜 존재하는가... 댓글에 첨부된 영상을 보면 심지어... 많은 분들이 소셜 믹싱에 따라 계급 격차를 체감하는 것이라도 하셨지만, 실제로는 소셜 믹싱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네요;;
songinnight
IP 125.♡.83.232
03-10
2024-03-10 14: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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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그러한 간극 해소를 위한 타 국가의 사례 등을 가져외 소개해주고 더 나은 방향 제시가 되었는가? 일 것 같습니다. 단순 문제 제기는 별 의미 없다고 봐요.
선행 사교육을 제어하고 아이들의 경험을 다양하게 양질로 충족시켜줄 공교육 리셋 수준의 비약적인 투자와 구조 혁파가 아니면 답이 없다고 봅니다. 진상 학부모가 말도 안되는 이기적인 민원으로 학교를 한번 들었다 놓으면 무기력하게 다 그 방향으로 끌려가 버리게 되는 오늘날의 학교 시스템에서는 선생님들도 지금 뭘 어떻게 할 수 없어요. 방송에서처럼 관찰하고 느끼는 것에 대한 경고를 하는 것 밖에요. 사교육의 비용을 그렇게 많이 들여도 그저 친구 따라 왔다갔다하거나 학원 관리비나 대줄뿐인 학생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상당수는 그저 남들 다하는데 나만 안하는 것만 같은 불안감을 해소하는 수준의 소모비용을 학원가에 엄청나게 몰아주고 있을 뿐이죠. 발바닥 아래 지하로 내려간 학교의 모든 것을 빠르게 최소한 허리 이상까지 올려야한다고 아이를 현 고3까지 키워보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영장에 안가본게 무슨 죄인것 처럼, 해외 안나가본게 무슨 죄인것 처럼, 무슨 계급이 나뉘는것처럼 행동하는게 문제죠.. 언제나 사람마다 그런 경험과 소유물의 차이는 있어왔습니다. 그 차이로 사람을 구분하는게 문제입니다. 차이를 없애겠다는건 불가능합니다. 사람 차별을 못하게 해야하는게 핵심입니다. 차이로 사람을 차별하는게 대한민국 사회의 문화라면 그걸 고치도록 해야하고요
차이와 차별에 대해서 제발 잘들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달려옹
IP 118.♡.11.74
03-11
2024-03-11 13: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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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님 수영장 안가본게 죄가 아니라 부모가 애들 데리고 목욕탕 한번 안가봤을 확률이 높다는게 문제입니다.
결혼해서 아이가 있어 본 적 없는 유저들이 댓글을 다니까 대환장 댓글 퍼레이드가 되는데... 저건 심각한 문제가 맞아요. 그리고 아이들은 어들들보다 20배쯤 예민하게 서로를 비교하고 급을 나누고 합니다. (그냥 타고난 사회적 본능입니다.) 심성이 좋은 아이 나쁜 아이 구분없이 다 그렇습니다. 특히 저학년일수록 그게 심하고... 고학년이 되면서부터는 그걸 뒤편으로 숨기고 예의라는 것을 갖춰서 동급생들을 재단하고 대합니다.
초등학생 3학년쯤 되면 해외여행, 해외연수 다녀온 아이들도 흔하게 볼 수 있고... 집에서 닌텐도 게임기나 스마트패드 또는 VR 디바이스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아이들도 있고, 여전히 딱지접어서 노는 아이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험의 차이와 인식의 차이가 그런 식으로 점점 벌어지면... 뷔페에 가서 우물쭈물 하는 아이와 어려움없이 접시 들고 가서 먹고 싶은거 눈치 안보고 가져와 먹는 아이 만큼의 정서적 안정감의 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 그 자신감을 기준으로 사람의 기세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공교육은 중요하고, 그 시스템은 세심해야 합니다. 모두에게 최대한 공평한 기회와 경험을 제공해야 하죠. 가정에서는 얻을 수 없는 경험을 학교에서 얻을 수 있어야 사회가 건강해 집니다.
입시위주 교육이 나라의 미래를 어떻게 망가뜨릴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미래의 사회구성원들의 '자세'를 만들어 주는게 공교육입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설정과 예의를 배우는게 공교육이죠. 가정에서는 불가능한 교육입니다. 내 새끼 오냐오냐 교육으로는 학업성적은 만들 수 있지만, 사회성 교육은 불가능해요. 전문의를 만들어 놔도 본인 의견을 책임지면서 목소리를 못내어서 엄마가 가서 대신 길바닥 데모를 하고 있는 모습을 봐도 알 수 있잖아요.
랜덤넘버
IP 14.♡.17.65
03-10
2024-03-10 15: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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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거야이제님 공감합니다. 사소한 차이가 아이들의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고 그것이 크게 봐서 나라의 기세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합니다. 완벽한 평등은 불가능하더라도 공교육 강화를 통해 격차를 줄이는데 최대의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평등하면 아래로 내려치기 운운하며 비판하는 자들이 많지요. 그게 아니라 위로 올려치기 평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충분히쉬었다
IP 59.♡.15.20
03-10
2024-03-10 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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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넘버님 디지털 리터러시 분야만 해도 그 격차는 좁히기 어렵습니다. 공교육이 해 줘야 하는데... 초/중/고등학교에서 디지털 체험관을 만들어서 게임 체험이나 VR체험, 콘텐츠 체험, 기타 다양한 체험 공간을 꾸미고 이용하게 하면 부모들이 난리 부르스를 떨겠죠. 우리 애 지금 학원 가야 하는데 뭐하는거냐고... 스마트폰으로는 게임만 하는게 아니라는걸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 스팸이나 피싱에 낚이지 않는 법 교육이라든지, 성인 사이트에서 어떤 식으로 너희의 욕망을 이용해서 낚는지 등의 교육도 시켜줘야 합니다. 성교육도 강화하고 금융교육(신용카드 사용 방법과 대출방법 그리고 그걸 갚는 방법과 각종 사례 등) 좋은 대학을 들어가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사회에 나가서 돈을 벌고 그걸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건지..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너희에게 어떤 방식으로 부채를 떠안기고 평생 노예로 부리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면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하죠. 이게 공교육의 중요한 역할 중 10% 정도가 될 겁니다. 공교육이 무너졌다는게 무슨 의미인지도 이해를 못하는 아이들과 부모들을 강제로라도 잡아 앉혀서 '니들이 호구가 되지 않는 법을 알려줄테니 잘 들어라!' 라고 일갈하는게 계몽적 공교육 역할일 겁니다. 공교육을 얘기하는데 국어 영어 수학 어쩌고 하는 레벨이면 답이 안나와요. 사실상 그 방향으로 얘기를 꺼내는 사람이 무너진 공교육의 가장 큰 희생양인데 말이죠.
(영상 39:30) "지금까지 이 아이가 사회적으로 받아온 것들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스스로 헤쳐나가고, 너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으라고 하는건 너무나 가혹하다. 초중고 생애 전체를 보며 지원해주고 사회적 부모의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필요하다.우리는 사회적 돌봄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시기에 왔다."
또한 학교 수업에서도 사회적 격차를 의도적으로 인식하고, 구조적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려는 내용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 스스로도 서로 섞이고 싶어하는 의지와 순수함이 있을때, 지속적으로요. (영상 31:25, 불평등 이야기 <내 마음을 맞춰봐> 게임)
수영장 못 가본게 무슨 문제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10살 아이 키우고 있고요, 저 방송 보면서 물가(바다/계곡/냇가/수영장 등등) 를 한 번도 안 가본 초등학생 아이가 있다는 것에 좀 충격 받긴 했습니다. 인 당 몇 천원+차비만 있으면 가는 곳이긴한데 돈 혹은 시간 혹은 아이에 대한 관심이 없는 거니까요.. 그런 부모가 있긴 있겠지만 (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다 비슷한 아파트단지라) 저렇게 빈부격차가 심한 학교가 있다는 것도 좀 놀라긴 했습니다.
내콩
IP 118.♡.10.188
03-11
2024-03-11 21: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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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수쥰이 낮은 것을 소득 편차로 얼버무리네요. 수영장 하나만 해도 공교육이 커버해줄 수 있는 영역이여야죠. 공교육에 돈이 얼마가 들어가도 개선되는게 없는 것은 선생님들의 의식과 시스템이 과거에 머물러서가 아닐까 싶네요. 선진국들 본받아 돈들여 수학책 파게 하지말고 경험을 시켜주세요. 캐나다 같은 나라들좀 여행만가지말고 벤치마크좀 해보시길.
@내콩님 1. 세월호 참사로 급조된 생존수영 교육이 꾸준히 개선되어 현재는 수영 경험에 대해 충분히 커버 중입니다. 당장 본문의 캡쳐에서도 그 생존수영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2. 당장 제가 지금 있는 학교만 해도 1인당 예산이 적은 편임에도 한 학기 동안 뮤지컬•오페라체험, 드론조종체험, 목공예체험, vr 세계명소체험, 교내은행 금융체험, 생존수영체험, 장애체험이 이루어지는데 이 이상 뭘 어쩌란 겁니까? 학교에서 경험을 준비시켜줘도 그걸 가난한 집 아이만 받는 게 아니라 가난한 집과 잘 사는 집 모두 같이 받기 때문에, 결국 격차는 그대로라는 게 본문에 첨부된 다큐멘터리의 주 내용 중 하나인데요. 3. 내콩님은 본인이 여행가는 나라에서 대단한 걸 배워와 벤치마크해서 직업에 적용하시는지? 구체적인 사례 부탁드립니다. 4. 한국보다 공교육 수준 높은 곳 예시 좀 들어주시겠어요? 거액의 등록금이 필요한 유사 공교육 말고, 진짜 우리나라 공교육과 비슷한 가격으로 다닐 수 있으면서 수준이 높은 공교육 말이에요. 5. 이건 정말 궁금한 건데, 뉴스나 전해 들은 말, 클리앙 글 같은 걸로 간접적으로 체감한 것 말고 직접적으로 학교 현장에 와서 현재 학교의 수준을 체감해 본 게 가장 최근으로 몇 년 전이신지요?
좀 공격적으로 답글을 달긴 했는데, 애초에 내콩님이 쓰신 댓글부터가 교사의 입장에선 공격적으로 읽히리라는 걸 스스로 잘 알 거라 믿습니다.
오후에 초등학교 운동장을 가보고 보았던 풍경이.. 수업 끝나자 마자 버스에 실려 학원으로 끌려가는 아이와 부모님 맞벌이등으로 집에 혼자 있는게 무서워 운동장 어두운 구석에 끼리끼리 모여 휴대폰 부여잡고 욕설유투브동영상에 푹 빠져 방치된 아이들..이미 입엔 유투버들에게서 배워진 짜증스런 언어와 욕설이 배어있고..
아이를 초딩때 동네친구들과 맘껏 놀게 하고 싶어 학원도 안보내고 시골 학교에 보냈지만 결국 저희 아이마저 태권도 학원이라도 보낼 수 밖에 없더군요.
그 와중에 아이와 캐치볼하는데 삼삼오오 모여들어 같이 놀고 싶어 하던 아이들의 눈빛에 외로움이 느껴져 마음이 서글퍼 지더군요..같이 놀아주니까 그렇게 좋아하더군요.
학교라는게 어느누구에게도 차별없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기 위한 기본 공교육의 장이 되어야 하는데.. 돈과 출세를 의미하는 대학간판을 얻기 위한 격투장(결국 부모들의..)으로 변질되어 버린 것 같아 참 그렇습니다. (못따라 가는 아이들은 버려지고..)
ap1128
IP 121.♡.97.251
03-14
2024-03-14 13: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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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수영이라는게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해본 아이들을 대상으로만 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가정형편이 어떻든 상관없이 물놀이 해본 경험이 없다면 되려 그런 아이들이 더욱 더 위험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들더래도 물을 접하는 것부터 가르치는게 생존수영이겠지요. 평생 물가에 갈 일이 없진 않을 테니까요 소외되는 사람없이 모두에게 공통되게 교육해야 하는게 공교육 아닐까요.
아마 예산이나 시간이 없어 이미 물을 접해봤다고 가정하고 물속으로 가라앉지 않는 방법만 가르쳐 주는 수업을 만들었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초,중,고 공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게 인간의 몸과 기본적인 생체프로세스에 대한 이해, 본인이나 타인이 다쳤거나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때 응급처치, 탈출법 윤리,정치,금융,경제등의 기본적인 사회시스템에 대한 이해같은 걸 완벽하게 습득해서 사회구성원으로 제 역할을 하게끔 하는 거라고 보는데..(출세와 부를 위한 공부는 그다음 각자 알아서..)
지금은 초중고가 대학입학점수따기 위한 전쟁터가 되어 버렸으니 공교육 현장에서부터도 출신이나 가족형편가지고 아이들이 격차를 느끼게 되어버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출신이나 가족형편을 개의치 않게끔 평등하고 수준높은 공교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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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미국 아이들이 더 순수한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는데, 같은 학교에 급식비 지원을 받는 학생도 있는 반면, 집에 헬기 착륙장에, 자가용 비행기, 핼기, 40인승 이상 되는 대형 요트등을 합쳐서 10개 이상 가지고 있는 집도 있지만 애들끼리는 잘 어울려 지냅니다. 아마 미국에서 초등학생이 "너네집 몇평이야?" 같은 말을 하면 정말 이상한 아이라고들 생각할것 같네요. (한번 실제로 본 적이 있긴 합니다. 기러기 엄마와 함께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된 아이였죠.)
보통 학군이 좋다고 하는 동네는 특징이 구성원들의 균질성이죠. 그런 곳들은 저렇게 본문에 있는 것처럼 한 학교에서 애들 생활 격차가 크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새 서울에서 재개발 재건축이 많아지면서 한 동네에서 아이들의 수준차가 큰 경우가 더 많아진 거 같아요.
근데 교사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런 경우에 의외로 잘사는 아이들이 차별하고 그런 건 거의 없는데, 못사는 아이들이 환경에 차이를 느끼면서 받는 자격지심과 마음의 상처는 큰 거 같다고 하더군요. 그러다보니 엇나가는 케이스도 좀 있고...
그래서 소셜 믹스에 부정적인 교사들 이야기도 좀 듣긴 했습니다.
그게 무슨 문제 입니까?
그걸 문제라고 생각하는 선생이나 방송 작가가 있다는게 문제고 그걸 영상으로 만들어 방송 한다는게 더 큰 문제인 것 같네요.
학교 끝나면 축구클럽으로 가는 아이들과
놀이터가 있는데도 없는(어울리지 못하는)
사랑과전쟁이 순한맛이듯
저 방송도 순한맛으로 보입니다.
본문에도 나오지만 생존수영이 학교 교육과정의 하나로서 나오는데 수영을 배운 아이와 안 배운 아이의 경험이 달라집니다. 가족과 즐거운 체험과 함께 수영을 경험했던 아이와 처음 접해 본 아이는 수영 자체에 대해 다르게 인식하고 차이가 납니다.
본문 내용처럼 '저는 안 될 것 같아요. 못 할 것 같아요'의 포기와 무기력을 학습하게 됩니다.
그래도 저학년 수영이니 하는 아이들과 초보를 나누고 수업하고 빠르게 따라올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아이 키워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초등학교 갈 때까지 수영장을 안 가봤다는 것은 부모가 아이와 함께 할 시간도 못 낼 정말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거나 자녀에게 무관심하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없지 않아요.
우리처럼 자본주의가 성숙하지 못 하고 빨리 성장했고 사교육 열풍인 곳에서 국영수 등이라면 많이 달라집니다. 뒤쳐져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은 무기력을 학습하게됩니다. 학부모들 잘 사는 곳은 예체능도 안 빠지고 미리 시킵니다. 축구학원도 5명 이상을 미리 안 짜놓으면 안 받는다하더라구요. 대기인원도 많고.
국영수도 아니고 왜? '나는 안 되나봐'가 아닌 나는 할 수 있어를 느끼게 하기위해.
빈부차이없이 모든 아이들이 사교육을 받으라는 이야기냐? 그것이 아니고 부모가 부자이고 가난한게 아이가 부자이고 가난한게 아니잖아요?
학교 내에서는 그런 것이 최소한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 격차가 커요.
유명한 이야기지만 유럽에서는 한국처럼 선행해가면 담임선생님이 학부모 소환합니다.
'당신 자녀가 선행해서 우리 학급 전체의 학습기회를 망치고 있다. 아이들은 방황하고 여러 시도를 하면서 답을 찾고 성장해가는데 선행학습으로 당신의 자녀가 답을 제시하면 모두가 망한다.'
이것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신안이 신재생에너지이익 공유제를 시행하여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좋은 글에 염전노예로 비하하는 내용 다셨었죠?
대구에서 윤석열 반대하시는 건 감사한데 그러지나 이러지 마세요. 좀.
수영장, 제주도 한 번도 못가본 배경과 원인을 보셔야죠.........
결국 그들의 빈부격차는 성장과정의 환경이 되고 그 결과 이미 인생의 차이로 나타나고 있고 그 인생의 격차는 성장할수록 더 커지겠죠.
문제가 아니라고 하면 아닐 수도 있고 문제라면 문제일 수 있죠. 하지만 이미 그 격차를 겪고 성장한 성인들 중 몇몇은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고 있을 가능성의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즉 국가 그 격차를 해소하도록 노력해서 다 같이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하는 목표가 있어야 하겠죠.
우리는 지금 그걸 말하려는 것입니다.
1. 섞어둔다 : 와...빈부차이 너무나네
2. 분리한다 : 야...인간 차별하냐?
3. 초등학교 때 해외 못 가게 한다 : ???
4. 안가본 애 보내준다 : ??? 저도 못가봤는데요
지원이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개입은 해야하지만, 저런 것들도 자체도 부정하면 사회주의 가야죠
복지로 축구 클럽이나 해외여행은 아닌 거 같습니다. 그런것 들로 학교에서 방과후 운영도 하고 있고요
해야 해결되는건지.. 무슨 의미로 저런 격차만 강조하는지 모르겠네요. 격차가 없으려면 공산주의가 답이겠지요
기회는 균등하게. 부모의 재력이 아닌 본인 노력이 차이를 가르는 환경으로요.
당연히 초등학교때 해야할 것 들에 대한 격차를 근거로 들어야하는데
'야 부자집애는 독일도 갔다왔는데 못간애들은 어떻하나' 이런 예시면 그냥 사회주의 해야죠
입장료는 저렴하대도 애들 수영복 구매 경험 있으십니까?
작은아이들의 클래쓰에서도 최상품 저가품 나뉩니다
저가품 조차도 사줄 수 없고
클래쓰에 갈 비용조차 없는 아이들이 엄연히 존재한다는 글이잖아요
오히려 자극적으로 선동하는건 미디어 방송인게 애들 키우면서 개근거지 단지차별등은 짤로만 보고 애들에게는 듣도보도입니다
잘 사는 집 아이들이 성공해서, 좋은 직업 얻는 것도 좋고. 세금으로 걷어 사회환원하는 것도 필요하죠. 다만 성장해서 공교육을 떠난 이후의 얘기죠.
당장 교실에서 더욱 어릴때부터 격차가 누적되서 벌어지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니까요..
가정에서 지원할 수 있는 온갖 물적/문화적 풍족이나 경험을 제어하자는게 아니죠..
아이들끼리도 무심하게 같은 반에 섞어만 놓는다고 소셜 믹싱이 되겠습니까..
지금은 아예 계급화가 되어 버려, 일종의 신분제까지 걱정할 정도니까요. 사회적으로 서로 섞이지 않는다면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이 정책을 만들고, 자신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하는 계층에 대해 합법적으로 소외시키는 현상도 더욱 심해지겠죠.
(16:40 에 나오는 달리기 시합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자본주의에 부족한걸 보완을 해야지 근간을 무너트리려고하면안된다고 봅니다
해결책은 이라는 답에는 정답을 말하지 못하나
방과후 학습 등 공적 영역을 지속 넓혀야 한다 봅니다
있는 집이면 얼마든지 해외 갈 수 있고, 체험 할 수 있는데 말이죠. 뭐 여기 그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은 정말 부자 되면 그렇게 안 할 것처럼 얘기하는 분위기라 좀;;; 저도 방과 후 활동 풀로 시키고 있습니다. 있는 집 애들이 비싼 학원 간다고 빠져주니 얼마나 좋은지...쿨럭...
만약 밥을 굶거나 가정학대가 있거나, 교과서나 학교 공과금을 못 내거나, 공교육의 프로그램인 수학여행비를 못 낼 상황이면 공분하는게 맞지만, 전국민 해외생활이나 제주도, 수영장을 문제삼을 수준의 지상낙원은 전 세계에서 아직 구상중인 국가조차도 제 기억엔 없습니다.
문제는 아직 캐치 못한 부분들이 그냥 흘러나가서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된다는 점입니다.
저는 그런점에서 교원 수 줄이는데 반대입니다. 교원 수를 촘촘히 박아넣고 더 세심하게 케어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자원이 뭐가 있습니까.? 인적자원이죠
위 두분 리플처럼 저게 왜 문제 인지 싶네요;;;
해외여행 편하게 간다는건 선생님들 기준이지.. 방학때 쓩쓩다니는.. 보통 기분으로 본다면 대학생은 되야 처음 해외 나가보지 않나여 ㄷㄷㄷㄷ
생존수영도 그래서 초등때.. 모두다.. 빨리 학교에서 배우게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해외같이 빈부차 심한데는 부자사함 학교.. 가난한사람 학교가 다르죠 ㄷㄷㄷ 섞일일이 없는 ㄷㄷㄷ
요즘은 너무 쉽게들 해외 여행 가시더군요.
미취학 자녀들 데리고들 떠나시고요..
대학생 쯤 되어야 비행기 타는 경험하는 건 제가 대학생 때였던 90년대 얘기인듯 합니다.
커뮤에서도 가족 단위 해외 여행 다니시면서 여행기 올리는 분들 꽤 계시던데 부럽더군요
코로나 상황이 끝난지도 얼마 안되어서. 초등학생 저학년 기준으로 본다면...
못해도 절반이상은 아직 해외안나가 봤을거에요... 부모가 맞벌이나 자영업이라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안되거든요...
오후 돌봄 한시간 두시간이 더 되냐 안되냐로 다투는데.. 해외여행은 먼일이죠 ㅠㅠ
그런 사회문제의 기준과 예시가... 해외여행과 수영장이다??? 이건좀 아닌거 같다는거죠....
위 리플처럼. 개근거지라는 말 자체가 어른들이 일그러진 시선이지... 사회문제가 될 기준은 아니라는거요...
어쨌든 소득 높은 집의 아이들이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또 사회적으로 성공(?)하기도 쉬우니까요...
교육에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수능만 잘본 아이들이 어떤 어른들이 되었나는 각자 판단이 다를수 있겠지요.
저는 지원의 부재보다 교육을 담당한다는 어른들의 저런 편협한 시선이 더 걱정인거구요.
위에도 잘 나와있지만 수영을 배울 때도 부모와 함께 수영장에 가 본 아이들은 수영은 놀이라는 좋은 기억으로 수영을 배우지만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나는 못 해요. 저는 안 될꺼예요'를 배운다는 것입니다.
빈부격차가 아이들의 경험차이로 가게 되고 그것은 문제없다가 아니예요. 돈 많은 사람들이 괜히 해외여행가고 예체능 시키고 가능한 많은 경험하게끔 하는게 아닙니다. 예전처럼 아무 것도 안 하고 공부만 시키는 경우가 극소수인데 돈이 없으면 그 경험도 공부도 없게 되는 것이죠
우리 교육의 근본적인 문제를 되집어봐야할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본문내용도 댓글 대부분도 돈으로 해줄수있는 다양한 경험을 못하면 아이가 잘못 자랄것처럼 말합니다.
학교에서 해외여행 썰푸는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낀 아이가, 자신은 왜 친구들에게 당연한 것들을 누리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납득하고 사회적신분 차이를 인정하고 포기해야하구요.
좀 심한경우에는 문화가 다른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따돌림과 괴롭힘의 대상이 될수도 있구요.
난 못해요, 안해요, 쟤처럼 잘 할 수 없어요.. 라는 아이들이 성장 환경에 의해 위축되고 있다는 것 같은데요.
2.수영장 조차 못가봤다=돈 없음=학원은 무슨=밥도 끼니때우는 수준
1,2번의 차이가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
마치 고위 관리 정치인이 대중교통 비용이 얼마인지 국밥 한 그릇 얼마인지 모르는 것 처럼 말이죠....
뭐 저 조차도 매일 자동차로 출퇴근하고 대중교통 10년 동안 안타고 다니다가 이사와서 대중 교통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그때 부터 좀더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대중교통을 사용하는 시민이 모두가 가난해서 그런건 아닙니다만 그렇게 추측되는 분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물론 외모나 복장만 보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실례일수 있고 저만의 착각일 수 있습니다.
제가 4년 전에는 부산의 산동네를 카메라를 들고 걸어 다니며 촬영을 해봤는데... 음.. 아직도 정말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있구나... 나 참 편하게? 살고 있네... 즉각적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학교는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같이 배우고 고민히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학교는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같이 배우고 고민히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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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교사들은 님과 동일한 주장을 현장의 느낌으로 교실의 언어로 하고 있는 거에요.
부모의 생활 형편의 격차가 그대로 교실로 옮겨지는 것은
교육 기회의 균등에서 크게 벗어날 수 밖에 없으니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같이 배우고 고민하도록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기회를 확대하자는 주장입니다.
예를들어 초등 1학년은 한글을 모른다고 가정하는게 우리나라 정규 교육 과정입니다. 그런데 8 90퍼센트의 아이들은 한글을 떼고 초등학교에 들어옵니다. 그 아이들을 데리고 한글을 처음부터 수업하는게 가능한가요? 그렇다고 한글을 못 떼고 들어오는 10 20 퍼센의 아이들을 버리고 가는게 맞을까요? (지금 학교의 선택은 후자이긴 합니다) 이게 맞나요? 학교에서 어떻게 고민하면 해결이 되는건가요?
블루지님은 가정환경 등의 차이로 인한 선행 교육의 차이가 발생하고, 그 교육 격차로 인한 하위점수를 받는 아이들에게 공평한 시스템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는 거고요.
아재친구님 역시 그렇게 따라오지 못하는 하위 그룹 아이들을 어떻게 포용할건지를 공교육에서 고민해야 한다는 것 아닌가요..
일례로, 무상급식/무상교복/생존수영도 가능한 기회는 공평하게..의 좋은 사례 같고요, 보편 복지나 공교육이 잘 돼 있다는 다른나라 사례를 검토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편향된, 문제를 만들기 위한 기획이라 생각 됩니다
우리사회의 돌봄격차가 크다는 것을 코로나시대 온라인 수업기간을 통해 교사들이 느낀 것을 이야기하는거구요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환경의 영향으로 시작부터 동일한 선상에서 할수없고 결국 다시 부의 대물림 사회의 양극화 계층화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나라의 경험상 양극화는 점점 심해지고 극단적으로 되어가는 경향입니다.
조기에 바로잡지않으면 늦습니다.
실제 초등학생들이 겪고 있다는 교육격차 | 다큐멘터리 K - 교육격차 4부 현수는 행복할 수 있을까
프로그램명 : 다큐멘터리K 4부 - 현수는 행복할 수 있을까?
방송 일자 : 2023.04.27
아무리 복지를 열심히 하더라도 빈부겪차가 없어지진 않습니다. 자연스러운거죠.
'다양성' 어쩌구의 개념이나 이종집단의 우월성 같은 이상한 논리를 가져다 붙이는 분들이 우째 이리 많을까요? 문해력의 저조현상은 비단 초등학교에서 뿐만 일어나는게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 되었네요. 제시된 텍스트의 핵심 파악이 안되는 듯한...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건가요? 햐... ;;;
그리고 무슨 급진적인 빈부격차를 없애자는게 아니자네요. 빈부격차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길에 가는 개미왕국의 개미들도 압니다.
문제는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시민 혹은 국민을 양성하는 초등학교에서 부터 교육격차가 일어나고, 이것이 사회문제가 되니, 공교육의 가장 기초 시스템은 이것을 체크하고, 100% 해결은 안되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민을 해 보자는 건데... "자연스러움 입니다. 걍 놔두세요?" ??????? ;;;
다큐 만들기도 어렵겠네요.
PD도 해외여행이나 수영으로 시비 걸릴 건 생각 못했을거에요 ㅋㅋ
우리 문해력에 문제가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더우기 65 세 이상 연령층의 {사회 평균 수준 문장의 문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실질 문맹율" }은
미개한 국가 수준이라는 것이 어떤 연구 결과 더라구요.
조중동 헤드라인만 딱 보고는 세상에 모든 것을 안다는 식의 거들먹 거림은
우리나라 꼰대의 전형적 특징입니다.
더 큰 문제는 사회 분위기 같습니다. 빈부격차야 늘 있었고 저희 때는 더 심했는데 못 산다고 지금 본문의 아이들처럼 이미 학습된 무기력을 토로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요. 댓글들을 보니 알 것도 같습니다.
개츠비 첫 문장이 이렇죠.
내가 좀 더 어리고 유약했던 시절 아버지는 내게 충고의 말씀을 하셨고 나는 아직도 그걸 되새기곤 한다. "누구를 비판하고 싶을 땐 기억해라. 세상 모든 사람이 너와 같이 유리한 조건을 타고 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요즘은 이런 태도를 가르치는 부모가 없습니다. 오히려 내 자식이 정당하게 누리는 것에 대해 왜 당당해 하면 안 돼? 이런 식이죠.
사이다를 마신것 같은 댓글입니다 동의해요
짧으면 10년 후 길면 30년 후 ... 망해도... 망할만 해서 망한건데 뭐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고요...
한국이든 전 세계가 환경 문제로 망하든... 뭐 본인 자식들만 .... 지구는 망했고... 어디든 우주로 떠나 잘살면 되는거겠고 뭐 그런 생각도 드네요 ㅎㅎ
"누구를 비판하고 싶을 땐 기억해라. 세상 모든 사람이 너와 같이 유리한 조건을 타고 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씀하시니 아래 글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서울대학교 대나무숲
2016년 1월 5일
운동화만 신는 친구
https://ko-kr.facebook.com/SNUBamboo/posts/970322446392721/
우리는 그놈이 도대체 왜 구두 한 번 안 신는 것인지 질책하기 전에,
왜 운동화밖에 신을 수 없는 것인지를 이해하여야 했다.
내가 타인의 삶에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은,
그 자신도 스스로의 삶에서 도무지 어찌할 수 없는 일일 경우가 많다.
타인의 삶을 함부로 판단한 권리. 나에게도, 당신에게도 없다.
선의로만 아이들을 볼 시대는 애저녁에 끝났습니다
물론 돈 있는 집에서 해외여행 가는게 문제는 아니죠.
그런 부의 차별이 교육 기회의 차별로 당연히 이어지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하면
부의 격차로 인한 교육 격차가 최대한 벌어지지 않게 할 것인가
이게 핵심인 거죠.
주변에는 없지만 특정지역은 엄청많을수 있고 단지 안보일 뿐이라는거죠. 저희 동네만 봐도 영유에 해외여행 연1회는 기본인지라....
본문은 그런 빈부격차가 우리 어릴때랑 다르게 아이들이 대놓고 체감하는거고 더 고치기 힘들다는거지요... 흔한말로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은 옛말이고. 요즘엔 개천도 없는시대니까요. 용이 용을 낳죠~
그리고 가면 갈수록 저런 격차는 더 심해질 것이고....앞으로 저 세대가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진학하면서 더 큰 격차를 보게 될 것이고... 사회에 진출하면 끝판왕을 보게 되겠죠.
반친구를 만나서 학교운동장에서 하루종일 흙놀이를 하다가 흙투성이가 되어서 들어왔습니다.
온 얼굴에 흙을 묻이고 해맑게 웃는 아이들이 해외여행 다녀왔는지 여부로 나늴까요?
공부만 하라고 밀어준 세대가 지금 어떤세대가 되었는지 고민을 해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놀다가 흙투성이가 됐는데 다음날부터 흙투성이된 옷을 입고 한달내내 등교하는게 문제인거죠.
저 다큐의 목적은 부모와 학교가 아이의 자존감을 어떻게 키워주냐의 이야기고 아이의 자존감은 부모가 돈을 안들여도 키워줄수 있습니다. 단지 돈을 들이는거보다 어려울 뿐입니다.
' 부잣집 아이는 성격이좋고 가난한집 아이는 삐뚤어졌다. '
저는 실제로 이 말을 듣고 자란 세대인데요
세상은 그때와 크게 달라진게 없는듯 합니다.
지금또한 아이들보다 어른들의 삐뚤어진 시선이 그대로라는게 더 걱정입니다.
본인 스스로 차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이상 남들이 아무리 퍼부어도 소용없다고 생각합니다.
체험으로 자존감이 다 채워질까요? 외모는요? 재능은요?
부모의 역활이 중요한 영역이고 빈부의 차와는 상관이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코로나 3년 어느누구도 해외여행 못가고 체험도 못했는데 그때 아이들은 다같이 자존감이 떨어졌을까요? 아님 비교를 안당하니 다들 같이 올라갔을까요?
본문 내용의 교사들이 교육을 한다는 현실이 참..
문제는 집안형편상 충분한 경험을 못하고 그걸 동급생 그룹내에서 공론화까지 된다면 심리적으로 위축되긴 할겁니다.
그룹내에서 존재감, 자기개성,자기표현 은 매우 자연스러운거고
그곳에서 자신감, 자존감이 자라나는 기본적인 곳이죠.
초등학교 내 기회의 격차에 대한 걱정으로 보입니다.
가장 기초적인 의무 교육 공간의
실무자들이.본인들이 직접 지켜보고 경험한 이야기들이죠
격차는 당연하다라는 얘기를 할것이 아니라
점점 커지는 동일집단내 격차를 인식하고
격차가 만들어내는 대부분의 차별이 부의 차이에서 비롯되니
사회가 이것을 해결하려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이걸 자연스러움으로 나두면 안될거 같습니다.
이런 격차를 어떤 자존감 높고 건강한 아이들은 다연스러움?으로도 받아드릴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본다면 많은 아이들의.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테니까요
위에서 언급되는 것들은 교양적인 측면이고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수단이지 교육으로 인한 부의 대물림하곤 거리가 멉니다
외려 교사들은 각기 다른 삶을 인정하고 서로 잘 어울릴 수 잇도록 지도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본인의 상황에서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줘야죠
여기서 언급되는 삶의 격차가 옷으로 표현되면 학교에서 너도나도 명품 패딩 다 입고 다니는 건데, 이걸 빈부격차라고 교육적이슈라고 문제 삼을 일인가 싶습니다. 이게 부담스럽다면 사회전반의 소셜 믹싱 그만둬야합니다
기본적인 부모의 케어가 안되는 건 빈부격차가 아니라 아동 학대로 신고할 일이구요
말씀대로라면
대입결과와 가계의 소득이나 자산은 더 이상 아무 관계가 없는 시대가 된거 같아요
부모의 도움없이 수시학생부전형 대비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20퍼센트정도되는 수시교과도 대략 지필 50프로 수행 50프로 비율로 반영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40퍼센트가 정시수능입니다.
정시는 재수생과 특목자사고 전통적인 사교육학군이 강세를 보입니다.
대입결과가 부모의 소득과 밀접한 관계를 보이는데 영어가 절평이라 관계가 없다니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대입결과가 부모 소득과 관련없다고 한 적 없습니다. 학교에서 할 수 없는 해외경험 같은 게 있어야만 성적이 잘나온다는 게 아니란 거에요.
수능 잘본다고 영어 잘하던가요? 해외 경험 없어도 수능 영어 잘 봅니다
현재 수능은 교과 안에서 다 해결가능합니다. 선행학습도 수능에 포커스 맞추면 아무짝에 쓸모 없습니다. 선행한다고 해서 성적 잘 나오는거 아니에요
다만 애들 특성상 혼자 인강보면서 공부 잘하는 애들은 손에 꼽아서 그렇죠. 그래서 학원 돌리고 과외붙이고 365일 24시간 기계처럼 공부시키는 거구요.
오히려 현재 대입에 과당경쟁으로 몰입된 현 상황이 문제에요. 이게 돌봄 격차에 포커싱이 맞춰진 다큐라 그렇지 교육열에 포커싱 맞춘 다큐보면 애들이 불쌍하다란 소리 나옵니다. 저소득층은 그 불쌍하다는 스케줄처럼 혼자 공부해야하니 쉽지 않은 거구요
이를 타파하기 위해서 공교육 정상화, 수능 획일화 탈피를 위해 민주당에서 들고 나온 수시 정책입니다. 수능 위주 = 국힘, 수시= 민주 로 갈리는 정책이구요. 수시는 최대한 사교육, 교과외 반영 안하려고 보완 계속 해왓고 실제로 정시에 비해 소득격차가 덜 나는 걸로 나왓죠. 부모 캐어가 필요한건 사실입니다만 학교에서 이 부분은 커버해줘야합니다. 상담 돌리고 아이들이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디렉션 줘야죠
이제는 모르겠습니다...
교육 시스템이 문제 아닐까요?
마치 무상 급식 받을 사람 손들라고
하는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강력한 사교육 억제책이 필요하다 봅니다
계급사회 할거 아니라면 공교육이 소셜믹싱하는 건 당연한 명제이긴 한데
막상 외국 사례를 떠올리려해도 상류층 집안은 공립초는 아예 안간다 이런거밖에 안떠오르는군요
교육 격차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예전에는 부(재산)를 직접 물려줬다면..
요즘은 그 재산을 벌수있게 교육으로 부를 물려주는 추세입니다.
본문의 아이들의 교육 격차를 빗대어 표현한것 같습니다.
를 추천합니다
한국사회는 강점기와 6.25를 통해서 구 체제가 다 사라지고 리셋된구조라 못느껴왔을뿐이에요
이제 다시 돈과 직업이 엮이기시작하면서 계급의 고착화가 생기기시작하는거구요. 교사들도 스펙트럼이 다양하던때에서 최소 중산층 가정의 자녀가 교사가되고있으니 하위소득계층을 이해하기힘들어지고있죠.
단순히 돈이 아니라 그냥 계층간의 행동양식이 분리되고있는겁니다. 그건 나중에 어찌어찌돈을벌어서 그 계층에 융화되려고한들 못끼인단소리죠.
강덕수가 stx로 재벌잠깐됬어도 재벌들 이너써클못끼엇듯이 그런겁니다
선생님들이 이미 위치를 정하고 있네요.
예시가 잘못되면 설득력이 제로로 수렴하는데 뭔 달을 볼수 있을까요. 손가락을 별을 가르키면서 달얘기 하는데요
악의가 얼마만큼 증폭되느냐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저렴한 중국꺼 사고 입으면서도 몸만 가리면 되지 이런 생각이면 상관없지만
얼어죽어도 명품 입어야 한다라고 하는 것 자체가
참...
저런 사람때문에 별거아닌걸로 위화감생기고 상처받는 애들이 생길거같네요
사회 나와서 '라떼는말이야'가 테이블에 올라오면 누구는 경운기 타고 다닐때 누구는 해외 유학 갔고
결국 끝에는 '같은 시대에 산 사람 맞냐?' 라는 이야기를 서로 심심하지 않게 하는데요..
뭘 세삼...
그 비율이 달라졌다는게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은 소수 부자가 아니고
흔한 부자와 흔한 빈민으로 나뉘는 거니까요..
2. 친척 형이 30평대 살면서 느낀 바로는, 여하튼 세상 살이나 인심이 되게 각박해졌다 하더군요. 그 형이 못 버는 것도 아니고 (치과의사), 그 나이에 자가로 30평대 아파트 사는 것도 실로 대단한 건데 말이지요.
3. 애들이 이런 어른들 밑에서 자라는 게 문제지, 뭐 해외여행 못 가보고 수영장 못 가본 그 자체만으로 박탈감 느끼고 차별 느끼고 그러겠습니까.
해외여행/수영 예시로 든 게, 그걸 못해본 게 문제란 얘기가 아닌데...
왕따.. 라는 것이 생겼고.. 반면 깍두기라는 것은 없어졌습니다.
서로 어떻게 어울리고 배려하고 배울것인지..보다는
돈이되고, 경쟁에서 유리한것만을 추구하는 지금의 우리사회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나 교육청 차원에서의 해소법? 에 대해서는 아직도 많이 아쉬워보입니다. 물론 누구 개인의 책임은 아니겠죠…
50조 세수 펑크 난 그돈이 차라리 초중고 공교육 유무형 인프라 확충에 쏟아부었다면 출산율 문제, 격차 문제 해결로 중대한 투자가 되었을텐데..
안타깝게 됐네요. 좋빠가입니다.
마음아픈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자유 시장 경제에서.. 자신의 돈을 교육에 쓰는 것을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또.. 그런 교육을 잘 받은 아이들이 자라서.. 사회나 국가가 경쟁력을 가지게 되는 것도 있구요.
단.. 그렇게 교육을 잘 받은 사람들이.. 좋은 수입을 가지게 되었을때.. 세금으로 잘 회수하여.. 어려운 계층 도와주면 되는 겁니다.
엄하게 상속세 폐지.. 이런 소리 못하게 하는게 더 중요한 거죠. 세금 징수만 잘하면.. 나머지는 어쩔 수 없는 문제입니다.
문제는 세금이에요. 세금.. 잘 버는 사람들이게 세금을 잘 걷어야죠.
학생들 격차의 문제뿐만 아니라 교사의 양질의 교육 문제 또한 중요한데 .. 과연 ...
그리고 해외여행이나 체험학습 보다 입시정보들을 독점하는게 더 큰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강남에 있는 학군으로 서로 가려 난리치는거구요.
안타깝습니다 ㅠ
이걸 빈부격차가 문제다 줄여야 한다! 라고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부족한 아이들 지원한다면 개거품 무는 것들이 안보이도록 투표 잘합시다.
댓글에 첨부된 영상을 보면 심지어... 많은 분들이 소셜 믹싱에 따라 계급 격차를 체감하는 것이라도 하셨지만, 실제로는 소셜 믹싱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네요;;
진상 학부모가 말도 안되는 이기적인 민원으로 학교를 한번 들었다 놓으면 무기력하게 다 그 방향으로 끌려가 버리게 되는 오늘날의 학교 시스템에서는 선생님들도 지금 뭘 어떻게 할 수 없어요. 방송에서처럼 관찰하고 느끼는 것에 대한 경고를 하는 것 밖에요.
사교육의 비용을 그렇게 많이 들여도 그저 친구 따라 왔다갔다하거나 학원 관리비나 대줄뿐인 학생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상당수는 그저 남들 다하는데 나만 안하는 것만 같은 불안감을 해소하는 수준의 소모비용을 학원가에 엄청나게 몰아주고 있을 뿐이죠.
발바닥 아래 지하로 내려간 학교의 모든 것을 빠르게 최소한 허리 이상까지 올려야한다고 아이를 현 고3까지 키워보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사람마다 그런 경험과 소유물의 차이는 있어왔습니다.
그 차이로 사람을 구분하는게 문제입니다.
차이를 없애겠다는건 불가능합니다.
사람 차별을 못하게 해야하는게 핵심입니다.
차이로 사람을 차별하는게 대한민국 사회의 문화라면
그걸 고치도록 해야하고요
차이와 차별에 대해서
제발 잘들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저건 심각한 문제가 맞아요.
그리고 아이들은 어들들보다 20배쯤 예민하게 서로를 비교하고 급을 나누고 합니다. (그냥 타고난 사회적 본능입니다.)
심성이 좋은 아이 나쁜 아이 구분없이 다 그렇습니다. 특히 저학년일수록 그게 심하고...
고학년이 되면서부터는 그걸 뒤편으로 숨기고 예의라는 것을 갖춰서 동급생들을 재단하고 대합니다.
초등학생 3학년쯤 되면 해외여행, 해외연수 다녀온 아이들도 흔하게 볼 수 있고...
집에서 닌텐도 게임기나 스마트패드 또는 VR 디바이스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아이들도 있고, 여전히 딱지접어서 노는 아이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험의 차이와 인식의 차이가 그런 식으로 점점 벌어지면...
뷔페에 가서 우물쭈물 하는 아이와 어려움없이 접시 들고 가서 먹고 싶은거 눈치 안보고 가져와 먹는 아이 만큼의 정서적 안정감의 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 그 자신감을 기준으로 사람의 기세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공교육은 중요하고, 그 시스템은 세심해야 합니다.
모두에게 최대한 공평한 기회와 경험을 제공해야 하죠.
가정에서는 얻을 수 없는 경험을 학교에서 얻을 수 있어야 사회가 건강해 집니다.
입시위주 교육이 나라의 미래를 어떻게 망가뜨릴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미래의 사회구성원들의 '자세'를 만들어 주는게 공교육입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설정과 예의를 배우는게 공교육이죠. 가정에서는 불가능한 교육입니다. 내 새끼 오냐오냐 교육으로는 학업성적은 만들 수 있지만, 사회성 교육은 불가능해요. 전문의를 만들어 놔도 본인 의견을 책임지면서 목소리를 못내어서 엄마가 가서 대신 길바닥 데모를 하고 있는 모습을 봐도 알 수 있잖아요.
디지털 리터러시 분야만 해도 그 격차는 좁히기 어렵습니다. 공교육이 해 줘야 하는데...
초/중/고등학교에서 디지털 체험관을 만들어서 게임 체험이나 VR체험, 콘텐츠 체험, 기타 다양한 체험 공간을 꾸미고 이용하게 하면 부모들이 난리 부르스를 떨겠죠. 우리 애 지금 학원 가야 하는데 뭐하는거냐고...
스마트폰으로는 게임만 하는게 아니라는걸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 스팸이나 피싱에 낚이지 않는 법 교육이라든지, 성인 사이트에서 어떤 식으로 너희의 욕망을 이용해서 낚는지 등의 교육도 시켜줘야 합니다. 성교육도 강화하고 금융교육(신용카드 사용 방법과 대출방법 그리고 그걸 갚는 방법과 각종 사례 등)
좋은 대학을 들어가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사회에 나가서 돈을 벌고 그걸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건지..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너희에게 어떤 방식으로 부채를 떠안기고 평생 노예로 부리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면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하죠. 이게 공교육의 중요한 역할 중 10% 정도가 될 겁니다.
공교육이 무너졌다는게 무슨 의미인지도 이해를 못하는 아이들과 부모들을 강제로라도 잡아 앉혀서 '니들이 호구가 되지 않는 법을 알려줄테니 잘 들어라!' 라고 일갈하는게 계몽적 공교육 역할일 겁니다.
공교육을 얘기하는데 국어 영어 수학 어쩌고 하는 레벨이면 답이 안나와요. 사실상 그 방향으로 얘기를 꺼내는 사람이 무너진 공교육의 가장 큰 희생양인데 말이죠.
(영상 39:30)
"지금까지 이 아이가 사회적으로 받아온 것들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스스로 헤쳐나가고, 너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으라고 하는건 너무나 가혹하다. 초중고 생애 전체를 보며 지원해주고 사회적 부모의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필요하다.우리는 사회적 돌봄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시기에 왔다."
또한 학교 수업에서도 사회적 격차를 의도적으로 인식하고, 구조적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려는 내용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 스스로도 서로 섞이고 싶어하는 의지와 순수함이 있을때, 지속적으로요.
(영상 31:25, 불평등 이야기 <내 마음을 맞춰봐> 게임)
1. 세월호 참사로 급조된 생존수영 교육이 꾸준히 개선되어 현재는 수영 경험에 대해 충분히 커버 중입니다. 당장 본문의 캡쳐에서도 그 생존수영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2. 당장 제가 지금 있는 학교만 해도 1인당 예산이 적은 편임에도 한 학기 동안 뮤지컬•오페라체험, 드론조종체험, 목공예체험, vr 세계명소체험, 교내은행 금융체험, 생존수영체험, 장애체험이 이루어지는데 이 이상 뭘 어쩌란 겁니까? 학교에서 경험을 준비시켜줘도 그걸 가난한 집 아이만 받는 게 아니라 가난한 집과 잘 사는 집 모두 같이 받기 때문에, 결국 격차는 그대로라는 게 본문에 첨부된 다큐멘터리의 주 내용 중 하나인데요.
3. 내콩님은 본인이 여행가는 나라에서 대단한 걸 배워와 벤치마크해서 직업에 적용하시는지? 구체적인 사례 부탁드립니다.
4. 한국보다 공교육 수준 높은 곳 예시 좀 들어주시겠어요? 거액의 등록금이 필요한 유사 공교육 말고, 진짜 우리나라 공교육과 비슷한 가격으로 다닐 수 있으면서 수준이 높은 공교육 말이에요.
5. 이건 정말 궁금한 건데, 뉴스나 전해 들은 말, 클리앙 글 같은 걸로 간접적으로 체감한 것 말고 직접적으로 학교 현장에 와서 현재 학교의 수준을 체감해 본 게 가장 최근으로 몇 년 전이신지요?
좀 공격적으로 답글을 달긴 했는데, 애초에 내콩님이 쓰신 댓글부터가 교사의 입장에선 공격적으로 읽히리라는 걸 스스로 잘 알 거라 믿습니다.
수업 끝나자 마자 버스에 실려 학원으로 끌려가는 아이와
부모님 맞벌이등으로 집에 혼자 있는게 무서워 운동장 어두운 구석에 끼리끼리 모여 휴대폰 부여잡고 욕설유투브동영상에 푹 빠져 방치된 아이들..이미 입엔 유투버들에게서 배워진 짜증스런 언어와 욕설이 배어있고..
아이를 초딩때 동네친구들과 맘껏 놀게 하고 싶어 학원도 안보내고 시골 학교에 보냈지만
결국 저희 아이마저 태권도 학원이라도 보낼 수 밖에 없더군요.
그 와중에 아이와 캐치볼하는데 삼삼오오 모여들어 같이 놀고 싶어 하던 아이들의 눈빛에 외로움이 느껴져 마음이 서글퍼 지더군요..같이 놀아주니까 그렇게 좋아하더군요.
학교라는게 어느누구에게도 차별없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기 위한 기본 공교육의 장이 되어야 하는데..
돈과 출세를 의미하는 대학간판을 얻기 위한 격투장(결국 부모들의..)으로 변질되어 버린 것 같아 참 그렇습니다.
(못따라 가는 아이들은 버려지고..)
가정형편이 어떻든 상관없이 물놀이 해본 경험이 없다면 되려 그런 아이들이 더욱 더 위험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들더래도 물을 접하는 것부터 가르치는게 생존수영이겠지요. 평생 물가에 갈 일이 없진 않을 테니까요
소외되는 사람없이 모두에게 공통되게 교육해야 하는게 공교육 아닐까요.
아마 예산이나 시간이 없어 이미 물을 접해봤다고 가정하고 물속으로 가라앉지 않는 방법만 가르쳐 주는 수업을 만들었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초,중,고 공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게
인간의 몸과 기본적인 생체프로세스에 대한 이해,
본인이나 타인이 다쳤거나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때 응급처치, 탈출법
윤리,정치,금융,경제등의 기본적인 사회시스템에 대한 이해같은 걸 완벽하게 습득해서 사회구성원으로 제 역할을 하게끔 하는 거라고 보는데..(출세와 부를 위한 공부는 그다음 각자 알아서..)
지금은 초중고가 대학입학점수따기 위한 전쟁터가 되어 버렸으니 공교육 현장에서부터도 출신이나 가족형편가지고 아이들이 격차를 느끼게 되어버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출신이나 가족형편을 개의치 않게끔 평등하고 수준높은 공교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