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는 몇번 봤고 에이타가 선생으로 나온다는 정도만 알고
그외에 사전 지식은 하나도 없이 봤습니다
아 이런 내용일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보는 내내 압도적인 몰입감이 있었습니다
일단 안도 사쿠라의 생활연기가 좋았고요
에이타는 순간순간 착한사람인지 악인인지 알 수 없게 하는 연기가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인데 에이타 라는 배우는 뭔가 그런 이미지가 있는거 같습니다
배우 본인의 사생활에서도 딱히 문제가 없고 악인 캐릭터를 연기한 적도 없는데 왠지 모르게 악당인가? 싶은 얼굴이 있어요
마지막 엔딩직전의 영상미와 ost는 뭔가 감정을 울컥하게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니 일본 아카데미는 왜 이런 영화에 기껏해야 신인배우상 밖에 주지 않은건지 의문입니다
(일본내 흥행은 나름 나쁘지 않았던거 같더군요 )
나중에 찾아보니 각본이 사카모토 유지라서 한번 더 소름 끼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각본가 라서요
괴물이 마음에 드신분들은 사카모토 유지가 각본을 쓴 작품들을 한번 찾아보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추천작은 '그래도 살아간다' 와 '콰르뎃' 입니다
사카모토 유지의 작품을 하고 싶다고 이전부터 말해왔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