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모처의 아파트를 분양받아 입예협 말석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년여간 수분양자들이 모인 단톡방에서 응대를 하고 있는데.. 정말 인생 살면서 이렇게 까지 인간에 대한 정이 떨어져보긴 처음입니다.
업무 단톡방은 회사방이건 거래처방이건 그래도 최소한 나름의 비즈니스매너 라는게 있는데 을 병의 입장에서도 크게 마상 입은 적 없이 살아왔습니다. 이건 아무래도 돈받고 하는 일이라서 그런가봅니다.
뭐만 하면 돈받았냐는 투의 날선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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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내용 삭제했습니다. 혹시나 아파트 특정될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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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거 없이 건설사 미팅 다니는 기름값.. 아니 전기차니깐, 충전비 청구해본적도 없는데 너무나도 무심하게 한마디씩 툭 던지는 말들이 너무 싫어졌습니다.
이렇게 날선 성격이 아니었는데.. 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변한건지. 글 읽는데 소름끼치고 심장이 뛰게 된건지.
그냥 내가 살 아파트, 만들어지는거 내 눈으로 보고 관여해보고싶어 입예협 하는건데.. 이젠 슬슬 입주가 가까워지니 다 필요없고 분양권 팔고 치워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입주 하더라도 커뮤니티 쳐다도 안볼 것 같아요.
입예협 하신 분들 존경합니다.
더불어, 아파트 관리실 직원분들도 새삼 존경합니다.
민원 때문에 자살한다는 뉴스도 새삼 가슴 아립니다.
그냥.. 밤에 한번 주저리 일기같이 써봤습니다.
비슷한 생각이셨다니 위로가 됩니다.
협의회 임원들이 제 정신이 아니던가 입주자 중 일정량이 제 정신이 아니던가
제 정신이 아닌 사람들이 양측에 다 있더군요. 그런데 입예협의 꽃(절정?)은 사전점검 부터
입주 진행 후까지라... 돔황치세요.
지금도 요상한 것들로 말 많은데.. 힘들어지겠군요.. 아 심장아..
다들 힘들어하시더라구요.
고생 많으십니다.
특히 춤추는 제이지 같은 익명으로 얼토당토 않은거 장문으로 날라올땐.. 아오
민주주의가 참 힘든 길이라는걸 새삼 느낍니다.
참 물흐리는것들이 전체를 싸잡아 욕먹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입예협출신 거의다 아파트 떠났네요
꾼들은 돌고 돕니다.
그리고 그 꾼들이 부정적인 시선을 만들어 내지요.
임원이신지 모르겠지만, 임원들이 다 해먹고(추후 입대의까지) 입닫으면
입예협 일반 멤버들은 임원들이 잘하는줄 아는 케이스도 많아요.
실제로 해야할 일은 그사람들이 하게 되구요.
위의 모 님 댓글 처럼 누군가 저희가 일궈내고 모아온걸 꿀꺽하려는 불온한 움직임도 보입니다.
모든걸 투명하게 게시하고 진행하고 있는 입장에선 사기꾼들과 저희를 사기꾼 처럼 보는 일부 시선이 참 힘에 부치게 만듭니다.
단톡방에서 유독 여러 사람들에게 두루두루 친하며 외향성을 뽐내시는분이 계실텐데 그런 분들께서 입예협의 노력을 피력하며 입예협을 응원하고 힘든 결정에 동의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아군으로 영입하세요. 그나마 여론이 입예협을 까는 분위기가 줄어들겁니다.
그리고 개인톡으로도 막말하시는분 계시다고 하는데 을의 입장에서 대응하지 마시고 공개적으로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기분 나쁜 언행을 하거나 비난을 하는거 자제해달라구 공지 형태로 전달해야합니다. 그게 당당한 행동이 아니라 부끄러운 행동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하거든요.
불만뿐이라면 수용하지 않을것이고 방안을 함께 제시해주시거나 입예협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니 답답하신분들께서는 입예협에 참여하셔서 언제든 도와달라는 이야기로 강경하게 나가셔야할겁니다.
사실 힘들게 하는건 일부인데 이 일부들이 말이 너무 많은 것 같고, 응원하는 분들은 조용히 좋아요만 눌러주셔서.. 좋아요 받아먹은 힘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ㅎㅎ
회원 공격하지말라고 하신분은 입예협도 같은 입주자일뿐이고 입주 전까지 공동이익을 위해 봉사에 가까운일을 하는것 뿐인데 동일시하기 어려운가보네요 ㅎㅎ
아무튼 입예협 기간 잘 마무리하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저도 입대위 활동하면서 세상에 제정신 아닌 사람이 30%정도는 된다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신규 아파트 들어 와서.. 입대위 에서 자리 차지 한 다음 이권 챙기다가 다른 아파트 간 놈 봤습니다..
돈문제 포함해서 그놈 하나로 온갖.. 분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