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재미있게 보긴했는데 뭔가 좀 이상함을 느꼈습니다만
이승만 편 보고 확실하게 깨달았네요 ㅋㅋ
와 .. 런승만을 저렇게 실드 칠 수 있구나 했습니다 듣기엔 그럴싸하지만 진실 90%에 거짓 10% 넣어서
교묘하게 왜곡 시키내요 ㅎㅎ
1. 실제로 이승만이 육성으로 서울은 안전하다 하진 않았다..
-> 그건 맞는데 그럼 ㅋㅋ 국방부가 그럼 자기내가 셀프로했겠냐?
-> 전시상황에 군 최고 통수권자가 누규?
2. 이승만 런하고 다음날 다리가 폭파되었고 그건 북한군 남진을 막기위해서 불가피 했다
-> 북한군 남진을 막기위해 다리를 폭파해야 하는건 맞긴 한데
->.. 그럼 다리가 응 폭파 하면 하면 바로 폭파됨? 폭파물 설치 및 결정하는데도 하루는 걸리겠다
-> 사실상 런하면서 니가 시킨건 시간상으로도 확실한데
-> 그리고 니가 각료들에게 알렸음 ㅋㅋ? 도망간다고?
3. 대구까지 가다 이승만이 다시 서울로 가야한다고 대전으로 올라왔다
-> 대전으로 올라온건 사실인데
-> 이승만이 올라가자고 한건 아니지 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이승만은 국무회의도 열지않고 주변에 아무도 알리지 않고 혼자튄거라
런승만을 쉴드를 칠래야 칠수도 없습니다
이번 독일 국빈방문 취소는 뭐라 한마디 안하던가요..ㅎ
그리고 해명글 쓴거보니
확실한 증거가 없다고 헛소리하던
자칭 중도인척
하는 유튜버것들 보면
나중에 다 베충이가 많습니다
진보는
자신있게 진보라고 하지요
나라를 팔아쳐먹어도 돈
양심을 팔아쳐먹어도 돈
모로가도 돈만 벌면 장땡이죠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도 돈이 최고다
현실을 가르쳐야 하는지
손절한지 오래네요.
https://namu.wiki/w/%ED%8C%8C%EC%9D%BC:IMG_1361.png
2018년 10월 11일 효기심 커뮤니티 투표문항
"문재인은 빨갱이임"
이미 유명합니다
문정부의 일본 재료 거부와 윤정부의 반도체 정책을 이야기하면서, 삼성 반도체가 살려면 지금 정책이 맞다. 라는 식의 이야기였는데, 현실은 일본 반도체만 살아나고 있네요.
2. 서울이 안전하다고 한 사람은 없음. 다만 대한민국 정부와 국군은 서울을 기필코 사수하는 중이라고 육성 발표
3. 한강 다리 폭파 - 말할 필요도 없이 정부와 국군 수뇌부 퇴각 후 고지 없이 폭파. 엄청난 외곽 수비 군인들과 시민들이 희생되었고.. 그 폭파가 큰 죄라는 것을 공표하고 무고한 현장 책임자인 최창식 대령을 총살해 버림.
4. 이건 내가 잘 아는데요... 전용 특별 열차에 내각에도 알리지 않고 런승만 측근들만 탔는데요 후퇴파가 득세, 대구까지 피신 후 미 대사가 불호령을 내려서 다시 대전으로 겨우 기어올라온 것임.
미국에서 조차 자료가 있고 이미 80년대 냉정시기 이전부터 평이 끝났죠. 빌리 조엘의 노래 We didint star fire라는 곡에서 조차 런승만 이름이 나옵니다 좋아서 나오는 게 아니라 그 만큼 역사적 논란이 큰 인물이란 거죠
이제 학교에서 근대사를 아예 안 가르친다고 들어서 간다효 같은 애들의 논리가 어린애들에게는 말이 잘 먹히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다시한번 민족문제 연구소에서 만든 백년전쟁을 봐야 합니다.
공통점 : 적에 침략에 런~ 함.
차이점 : 현종 - 후일을 다짐하며 체계적인 후퇴
선조, 이승만 - 모든걸 내팽겨치고 빤스런.
1. 최소한 선조는 런전에 런한다고 관료들한테 말했습니다.
2. 선조가 도망가니 백성들이 우릴 버리고 어딜가시나이까 하자 다시 궁으로 돌아가고
야밤도주합니다..
3. 선조는 최소한 도망가면서 만약 자기에게 무슨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광해군을 올립니다.
(물른 이건 책임 소재 분란이 좀 있습니다)
물른 선조도 욕먹을 일이 따지면 한도 끝도 없지만 승만이랑 비교할 수준이 아닙니다
승만이는 진짜 나"만" 살자고 튄거라
이미 오래전 구취하고 손절했습니다.
나무위키의 간다효 비판 글 초입에 보면 "국제정치는 야생이라고 하지만, 그 야생세계에 대한 고찰은 별로 하지 않는다. 거기다가 정치외교학 전공자인데, 그 시대에서 정치와 외교가 어찌 돌아갔는지에 대한 고찰도 전공자라 보기에 민망한 수준으로 빈약하다.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과할 정도로 정치적으로 분석한다는 비판도 있다." 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딱 맞는게, 비전공자가 보기에도 빈약한 자료 수집과 논리 전개가 너무 눈에 띄더라구요.
아예 논리가 없습니다.
찾아보고 알아보고 헛소리하는타입이죠.
저도 이번기회에 확실히알고 차단했네요 ㅋ
위안부 영상보고 손절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104117CLIEN
그런 찬양들 보면 정말 기도 안차고 너무나 걱정스럽죠...
그후로 썸네일 제목만 보고 시청을 안했는데. 결국
객기는 그런때 쓰는게 아니란말이져.. 적이 코앞까지왔는데 빤스런안하고 본인이 안가고 버티는게 객기지
뭔 말같지도않은 소릴하더군여.. 국무회의도 안하고 혼자 빤스런한걸
근현대사와 현재의 사회를 똑바로 인식하고 있다면 중도타령을 할 수가 없습니다.
간혹 대외적으로 정치색을 드러내지 않으려 중도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사람들은 정치적인 모든 언급을 아예하지 않죠.
정치, 역사적으로 문제있는 발언을 하면서 중도라고 하는 것들은 빼박 2찍입니다.
밟아놓을 필요성이 있겠구나 생각들었습니다
제 이모부가 20대였는데 북한군에 끌려가 며칠 강제 부역했습니다.
몇달후 이승만정권이 수복했을때..
북한군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재판도 없이 폐탄광에 끌려가 총살당했습니다.
갓 결혼해 갓난아이가 있던 이모는 평생을 홀로 눈물속에 과부로 살았습니다.
그렇게 억울하게 빨갱이로 몰려 죽은 사람이 약 30만명..추정 이랍니다.
간다효같은 웃음소리나 말투를 쓰는 인간중에 존경스런 인간은 드물더군요.
세상살기 어렵게 만드는건.. 똑똑한데 이기적인 것들 입니다.
러시아 편들며 우크라를 특히 젤렌스키를 까는 논리 보고 얘는 2찍이라 직감하고 다 끊었슴다
힘있는 나라(러시아)가 약한 나라를 침략하는건 당연하다는 논리
이건 일제와 우리나라에도 똑같이 적용이 되는거죠
게다가 전형적인 정치혐오론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