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황운하, 조국혁신당 입당 “윤석열 일당, 조국 가족 도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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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주 황운하, 조국혁신당 합류…"검찰개혁 선봉 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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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인쇄용지에 당명이 위로 올라갈수록 유리하죠.
방금 입당기자회견을 다봤는데 기자의 비례출마여부 질문에 황운하 의원 왈,
비례대표는 당에서 결정할 일이고 비례대표를 전제로 입당한건 아니다
라고 하시네요.
현역의원 한사람 한사람이 큰 힘이 되는 시기인데 큰 결단하신거 같습니다.
섬나라 왜구 시다바리 매국 토왜종족의힘을 포박하는
1, 3 위치에 올라섰으면 합니다
영입인재들이 하나같이 좋네요 ㅎㅎ
조국혁신당이 지난 국회 열린민주당 포지션이되면 좋죠!
김남국의원님은 이재명대표님 옆에서 같이 활동해 오신 분인데, 쉽게 가긴 어려울 듯 합니다.
한편으론 경쟁관계도 있는 만큼 김남국의원님이 조국신당에 가면 분명 한소리 나올 거라 봅니다.
(이미 아래 댓글에도 배신 이야기가 나오는데, 김남국 의원님은 더할 수 있겠죠.)
민주당에서 불출마하고 조국신당온게 환영할만한 일인지 모르겟네요
'팸코나 여기나 차이 없어'
이런 멘트나 치시는 분에게 뭐 귀담아 들을게 있을까요?
여튼 열심히 하세요 사회적 고립감도 해소하고 좋죠 뭐 ㅋ
'선동' '수준' '유튜브 신봉자' 기타 블라블라블라 ㅋ
이런 소리하시기 전에 거울을 보세요
그리고 좀 즐기세요 본인 정체성이 들켰다고 발끈해서 얼굴 찌푸리지 마시고 ~ ㅋ
'유튜브 신봉자들이자나요 선동잘 당하고요'
이러니 개콘이 망하죠 ㅋㅋㅋ
여튼 너무 웃어서 죄송해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고 화이팅 하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503920CLIEN
기레기인가? 국짐인가? 아님 용산?인가yo?
민주당비례연합의 상위순번에 제가 싫어하는 기회주의자들 이름이 보인다면...
비례는 조국혁신당으로 고민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난 총선때보다 훨씬 고민스러운 상황이네요.
조국대표께서 창당하시기 전에 우려했던 거 너무 소심했던 것같아 부끄럽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검찰개혁의 선봉에 서신 조국대표님! 감사합니다!
이게 진정 옳은 길인가요?
검찰개혁을 민주당에서는 못하나요?
지금 선거 구도에서 민주당을 탈당한다는 게 과연 정말 이번 총선에 우리 민주진영에 유리한가요?
저는 참으로 모르겠습니다.
20년 총선처럼 우리가 여당이면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야당입니다. 그때와 달리 지금이야말로 대동단결이 필요한데,
지금 여당 대 야당이 1대 1 구도로 싸워야 할 것 같은데,
야당이 총집결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사분오열하는 게 속상합니다.
안그래도 작은 파이가 더 쪼개지는 게 맞는가요?
총선 결과가 과연 어떻게 나올지,
그 결과는 우리 민주진영 지지자들이 감당해야겠지요.
민주당은 과반 안되고 이재명은 힘을 잃고... 최악은 정치생명 끝나고 그러면 .. 그냥 끝이죠.
다음 정권에서 제대로 적폐청산하고 대한민국을 개혁할 사람은 이재명 뿐이라 확신합니다.
그동안 행적이 보여주요.
그래서 이재명의 민주당에 힘을 실어주고 싶습니다.
총선결과...
모두 웃고 승리의 축배를 들 수 있을지
이번에도 잘못 판단했다고 후회하지 않을지
우려스럽습니다.
요즘 클리앙에 들어오기가 겁이 납니다.
위에도 다들 말씀하시는군요. 비례대표 면면을 보겠다고요.
정치는 삶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몰빵론에 기대어 이익을 추구하는 자들이 있기 마련이고,
그걸 일부 걷어내는 데 참 오래도 걸렸지요.
요컨대, 경쟁은 좋은 겁니다. 자만하지 않고 긴장하며 신중을 기해 비리가 개입할 여지를 줄여나가야 합니다.
저도 아직 결정하지 않았으나, 비례대표분들의 면면을 보고 선택할 계획입니다.
한표,한표의 소중함을 잊지 마시고, 맑은 정신으로 스스로의 마음에 물어보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국회의장은 국회에서 투표로 뽑습니다. 제1당에 관행적으로 준이유는 어짜비 투표해도 결과가 같으니 국민의 뜻을 받아들인다는 존중의 의미로 한것인데 이걸 법적으로 정해진 것 처럼 선동하는게 어처구니 없습니다. 한쪽 진영에서 1당이 안나와도 의원수가 더 많은 경우는 투표를 이미 한 역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국혁신당이 국힘 출신 의장후보에 투표한다는 말인가요? 상임위원 뺐긴다는 것도 동일한 이유로 헛소리있니다 한쪽 진영이 더 많은데 왜 상임위원을 양보하나요? 국회의 기본 결정원칙은 1당이 가져가는게 아니라 투표입니다.
2, 3, 4, 5, 6, 7) 예산안 못 막음 등 또한 마찬가지로 헛소리죠. 다시말하지만 국회는 투표로 결정 하는 겁니다 조국혁신당이 국힘쪽에 동의 한다는 건가요? 진짜 이런 선동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8) 내각제 개헌가능은 진짜 쓰레기 같은 선동인데 내각제를 한국사람들이 외면하는 가장 큰이유는 바로 옆의 일본 꼬라지 보고서인데 일본이 다당제라서 내각제 인가요? 일본은 오히려 자민당 원툴입니다. 다당제 된다고 내각제가 뭔 상관인가요? 대통령제를 내각제로 바꿀려면 국회의 동의가 아니라 국민의 동의를 받아야합니다. 대통령제를 선호하는 국민이 많은 이상 국회 구성이 어떻게 바뀌던 못바꿉니다. 조국혁신당이 내각제 반대입장인것도 언급안하는 것도 의도가 뻔히 보이는건 제쳐두고라도요. 그리고 국회에서 비례 비중은 15% 입니다. 진영으로 갈리면 한쪽 진영 다먹어도 10%도 안되는 의석인데 거기서 무슨 다당제 타령입니까.
민주당에 대한 애정이 없는 분이었군요.
딴 맘 먹고 있었다는게 솔직히 좀 배신감 느낍니다.
같이 하는 구청장 선거때 자기 맘대로 안해줘 삐져서 나간건 아니길 바랍니다.
민주당에서 조국혁신당 갔다고 좋아하기만 하는 분들 보면 좀 씁쓸하기도 하네요.
저 이낙연도 오래된 민주당원입니다. 그런 자들이 늘 하는 말이 있죠. 민주당의 정신을 이재명(자신과 뜻이 다른 결정을 하는 같은 분들)이 저버리고 있다고요.
저는 조국에게 민주당이 했던 짓을, 선당후사했던 정봉주에게 했던 짓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민주당이 했던 짓을 보아 왔습니다. 그딴 짓을 했어도 여전히 민주당 외에 대안이 없었기에 남았고, 지금의 조국의 당은 비례대표만 선출하고 이재명에게 국가의 미래를 걸기에 그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전히 민주당에 남아 있지만, 만약 자신의 안위만 논하는 쓰레기들이 당을 장악하고 그 결정을 따르라고 결정한다면 저는 민주당을 떠날 겁니다.
정당은 당원이 주인입니다. 살아있는 생명체이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당이 썩었다면 당원이 바꿔야 하고, 당원 다수가 썩었다면 그 당은 죽어야 합니다.
황운하 의원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그의 선택이 국민을 바라보고 행동하고 있다면 그분이 어디에 있던 저는 그분을 응원할 겁니다.
저는 대구지역 출신으로 오래전부터 민주당원입니다만,
=>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들이 대구지역에서 싸우는 민주당 당원분들 입니다. 반갑습니다^^
민주당에 애정이 없는 분이라는 말씀은 좀 이상하게 들립니다.
=> 대전 시당위원장 하던 분이, 갑자기 탈당해 나가시는게 저는 그리 애정이 없어 보인다는게 뭐가 이상한가요???
저 이낙연도 오래된 민주당원입니다. 그런 자들이 늘 하는 말이 있죠. 민주당의 정신을 이재명(자신과 뜻이 다른 결정을 하는 같은 분들)이 저버리고 있다고요.
저는 조국에게 민주당이 했던 짓을, 선당후사했던 정봉주에게 했던 짓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민주당이 했던 짓을 보아 왔습니다. 그딴 짓을 했어도 여전히 민주당 외에 대안이 없었기에 남았고, 지금의 조국의 당은 비례대표만 선출하고 이재명에게 국가의 미래를 걸기에 그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전히 민주당에 남아 있지만, 만약 자신의 안위만 논하는 쓰레기들이 당을 장악하고 그 결정을 따르라고 결정한다면 저는 민주당을 떠날 겁니다.
=> 떠나시면 됩니다. 저는 민주당 당원 한사람으로써 안에서 싸울겁니다.
정당은 당원이 주인입니다. 살아있는 생명체이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당이 썩었다면 당원이 바꿔야 하고, 당원 다수가 썩었다면 그 당은 죽어야 합니다.
=> 당이 맘에 안들면 떠나신다는 분이 갑자기 당이 썩었다면 당원이 당을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가 앞뒤가 안맞는거 같습니다. 좀 더 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황운하 의원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그의 선택이 국민을 바라보고 행동하고 있다면 그분이 어디에 있던 저는 그분을 응원할 겁니다.
=> 국민을 바라보고 행동하고 있다면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행동으로 보여주십시요.
조국신당이 왜 생겼는지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는, 열린민주당과 결이 같으면서 검찰개혁쪽으로 민주당이 보수정당으로써 더 나서지 못할 수준의 강한 드라이브를 걸 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 자리에 누구보다 황운하 의원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대전시당위원장이 애정이 없다기 보다, 조국신당으로의 합류가 국민을 위해 더 큰일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보며, 저도 동의합니다.
님과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민주당이 결코 썩을 일은 없으며, 저 역시 떠날 일은 없을 겁니다. 애시당초 대구에서 30년 가까이 민주당원으로 싸웠는데요 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낙연이 당대표가 되는 것을 막지 못했고, 조국과 정봉주를 지키지 못했으며, 무엇보다 노무현 대통령을 가슴에 묻어야했다는 무기력함을 민주당원으로 겪어야 했습니다.
정치인으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한분도 허투로 놓치지 않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하려는 것
전부 민주당 소속으로도 할 수 있었던건데
의문점이 들긴 하네요
이 부분은 해소가 필요해보입니다.
한쪽은 지역 한쪽은 비례인데요.
조국 대표가...모셔왔다 건.
황 의원...국회에서 활동, 발의 했던 것들.
종합해 보시면 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