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이 나꼼수를 하던 시절, 나경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가 비방글을 올린 네티즌을 빨리 기소해달라는 검사에게 청탁했다는 내용을 말했었는데 그걸 허위 사실 유포로 고발했었죠.
그때 나꼼수를 살려준게 박은정 검사였다 합니다. 당시 인천지검 소속이었는데, 공안 수사팀에 '자신이 청탁 전화를 받았다.'라고 말합니다. 당시는 이명박 시절이라 뭐라 부탁할 수도 없었고, 체포 영장 이야기도 나오던 시절이었다 하네요.
만약 그때 박은정 당시 검사가 증언하지 않았다면, 나꼼수는 허위 사실 유포를 이유로 체포 영장 발부 받아서 기소 당하고 감옥에 갈뻔 했었죠.
그래서 뒤늦게라도 김어준은 이에 대하여 고맙다는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전합니다. 당시엔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기 힘들었던 시절이었고,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던 시절에는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는 그 당연함에도 용기가 필요했거든요.
네. 그 시절에 바른 목소리를 내셨던 분이시죠. 검사라는 이유로 의심을 사는건 저도 공감되지만요.
나경원 기소청탁 사건이죠
박은정 검사가 저때부터 사법카르텔에 찍혀서 굉장히 괴롭게 살았습니다
레퍼런스 감사합니다!
나꼼수가 MB 시절에 할 수 있었던건 단순한 우연이 아니죠. 이런 분들이 곳곳에 있으면서 올바르게 행동해주셨으니 가능한 일이었구요.
저 때도 용기있는 검사였어요.
조국 신당에 입당한 인물들의 면면을 보면 제각기 사연이 있는 검사들이라서요.
검사라는 직분은 일단 경계하되 그들의 행보는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그쵸. 저도 검사라는 출신은 일단 경계하되, 그들의 행보는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말씀 좋네요♡
이야. 파보니 익숙한 이름들 많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