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34512?sid=102

mbc 보도 뿐만 아니라 수십개 언론사에서 기사화되었습니다만..

[고양이 사체 발견 주민 (음성변조)]
"죽어버리니까…구토한 걸 봤는데 삼겹살을 먹게 되면 비계 있죠. 그것이 콩알만 하더라고요."
사체에 특별한 외상은 없었지만 일부 개체에서 설사를 일으키는 범백혈구 감소증 양성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구토에다가 범백 양성이면 솔직히 뻔한 것 같은데요.. 🙄
예전에 휴게소 고양이 집단 폐사 사건도 학대라고 떠들썩했지만
결국 학대 정황은 없었고 범백이 검출되었죠.
예방 접종은 하지 않고 급식소에서 밥자리를 공유하면 전염병 창궐은 뭐 예견되는 결과입니다.
범백 돌아서 집단 폐사하고 급식소 폐쇄하는 경우 많죠.
소위 사설 쉼터나 고양이 섬, 허우통같은 고양이 마을 등에서도 종종 있는 일이구요.

https://www.dailyvet.co.kr/news/189934
실제로 고양이의 경우 동물학대 의심 신고에 대해 특히 내인사,
즉 감염병 등 질병으로 인한 폐사로 결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인사 역시 대부분 로드킬이나 야생동물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구요.
실제 동물학대로 결론나는 비율은 낮습니다.
[완도경찰서 관계자 (음성변조)]
"현장을 직접적으로 비추는 CCTV가 그 당시에는 없었기 때문에 탐문수사하고 인근 CCTV를 분석하고 있고요."
경찰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고양이 사체 부검을 의뢰하고, 사료와 물에 대한 약독물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들갑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고,
부산 20마리 연쇄 살묘 허위 증언 사건처럼 허위 신고도 꽤 있죠.
행정력 낭비라는 점에서 이것도 생각해 볼 일입니다.
그래봐야 밥주면 의미없으니까요.. 🙄
먹이 공급이 무한하고 천적도 없다고 치면
고양이는 1년에 열배 이상씩 불어나는 것도 가능합니다.
(물론 보통은 먹이 공급량 증가가 그만큼 안되죠)
범백이라고 해도 전부 폐사하는 건 아니니
남은 개체들이 기존 사료 공급량에 맞게 개체수 늘어나는 건 금방이죠.
뭔가 혐의점들이 보이는 것처럼 보이던데요.
그 모든 고양이 개체들이 어디서 갑자기 삼겹살파티를 했을리는 없고요
하지만 보여주신 통계 덕분에 다른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기르는 거면 길고양이가 아닌 거죠. 밥준다고 기르는건 아니랍니다. 아나운서님.
길냥이 먹이 주었더니, 마당 냥이로 눌러 앉아 살더군요.
집이 마당, 텃밭 포함 220평? 상당 넓어서인지 마당 내부에서 대부분 생활한 놈....
위 2마리는 앞 냥이의 새끼이고, 이후 전부 TNR 다 시켰습니다.
너무 숫자 많아지면 키우기 힘들다고.... 보고 싶은 놈들....
몇 년 지났지만, 지금도 저를 알아 보더군요.
저의 아파트의 길냥이들.... 전부 TNR 다 되어 있고,
아파트 떠나지도 않고, 주민들이 관리 잘 해서인지 다들 건강 상태 양호하고,
1층 저의 집 뒷 베란다 밑이 급식소....
저녁 쯤에 사료, 물, 더러 간식도 주고.... 일정 시간 이후엔 싹 치워 버리더군요.
https://v.daum.net/v/20181215044625093
하와이 ‘캣맘 금지법’ 추진…길고양이 증가로 토착생물 멸종 위기
https://v.daum.net/v/20240130125445151
같은 방에 거주하는 집 냥이, 외출 냥이였고, 지금은 가끔 산책하는, 만 13살 냥이는 새, 쥐, 사냥도 잘 하더군요.
반면 길냥이 출신에 마당 냥이로 변신한 냥이들이 사냥하는 것 본 적이 없네요.
그렇쵸....
집 앞 경험도 없이 신문 기사만 퍼 나르는 경우도 훨씬 더 많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