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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출몰 하는 거 보니.
"이태원 참사를 쓰면서 장치 이야기가 필연적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걸요."
https://archive.is/bbYdT#selection-2781.2-2781.43
정치 글 차단 강좌를 보면 키워드에 당당하게 '이태원'을 포함시켜놓으셨더라구요.
대형 안전사고는 귀 막고 눈 감겠다는 의지가 너무 놀랍더군요.
좀 더 두고 보려다가 저 열사가 되겠다는 선언을 보고 결심했고요.
박제가 참 수고스러운 일이죠.
잘 하셨어요.
저도 어제 '총선정국이니까 피로감이 들 수도 있지'하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만
앞서 강좌 글의 '이태원' 언급과 댓글의 '열사 타령'에서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만일 '총선이라 쏟아지는 정치 게시물에 피로감을 느끼는 분은 키워드를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정도로만 쓰셨다면 저를 포함한 많은 회원분들이 양해를 했을 겁니다.
스스로 선을 넘고 있는데 그걸 자랑스레 당당하게 말씀하시니 되려 놀랐습니다.
새벽에 등장하신 자칭 '열사(?)'이셨는데요.
강좌란의 "정치글 거르는 키워드 공유" 글까지 스스로 삭제하셨네요.
정치 글 쫓아내는 열사가 되겠다는 소신이 단 몇 시간만에 바뀌신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