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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의외로 고소득 고급 기술인데 무시당하는 것 88

182
2024-03-05 09:59:44 수정일 : 2024-03-05 10:01:33 160.♡.37.88
남삼정

2019114619061828106_l.jpg

용접이요.

냄새나고 눈아프고 부상위험도 높은 3D직종이다보니 우습게들 아는데...

제가 듣기로는 건설업이나 설비업 등을 하며 가장 돈을 많이 줘서 고용해야 하는 기술자 중 하나가 용접공입니다.

심지어는 용접 기술을 가지고 외국어도 되면 미국이나 유럽 이민도 프리패스라 할 정도죠.

베테랑이거나 수중용접등 특기가 있으면 억대로 돈을 버는 사람도 많고요..

18e0c0dd4a2520667.jpg

그런데 왜 다들 우습게 보는 거죠..

지난번에는 스타강사에 이번엔 의사까지.

용접은 취미로 혹은 은퇴해서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닐 뿐더러

기술직을 약간 천하게 보는 사람들 종종 보이는데

지금도 사농공상의 신분제 사회인 걸로 착각하는 걸까요.

남삼정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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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8]
Mr로렌스
IP 211.♡.42.38
03-05 2024-03-05 10:01:39
·
우리나라 블루컬러는 죽었다 깨어나도 대우 못받습니다.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남삼정
IP 160.♡.37.88
03-05 2024-03-05 10:02:33
·
@Mr로렌스님 무식하고 공부 못하니 기술을 배운다고 생각하는 사람 천지니까요. 기술도 머리가 좋아야 배우죠. 뭐 공부머리와 기술머리는 다르긴 합니다만..
삭제 되었습니다.
빨강여우
IP 121.♡.53.69
03-05 2024-03-05 10:02:06
·
저게 정말이면 용접공이 해외에서 대우받는다고 생각해서 용접 배우는 게 아닐까요?
남삼정
IP 160.♡.37.88
03-05 2024-03-05 10:03:58
·
@빨강여우님 보니 고등학교 졸업하거나 그 전에 마이스터고에서부터 죽어라 배워야 한 사람 몫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소아과 관뒀다면 최소 30대는 넘는데 그걸로 제몫할 만큼 기술을 익힐 수 없죠.
삭제 되었습니다.
써니시이드챙
IP 118.♡.13.151
03-05 2024-03-05 10:02:39
·
취미로 배울순 있으나 테크니컬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요
저도 저 이야기듣고 피식했내요
용접은 아무나하나?
푸른하늘
IP 182.♡.213.240
03-05 2024-03-05 10:02:45
·
제대로(!) 배우기가 어렵고 배워도, 제대로 된 자리 찾기는 더 어렵...
스티브잡
IP 118.♡.3.60
03-05 2024-03-05 10:03:45
·
실제로 이직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amollang
IP 1.♡.48.195
03-05 2024-03-05 10:03:51
·
논외지만 소아과보다는 용접이 더 안정적일 수는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남삼정
IP 160.♡.37.88
03-05 2024-03-05 10:04:51
·
@amollang님 대신 오래 살지는 못하더군요. 뭐 생명을 불태워 막대한 돈을 버는 거니까요.
amollang
IP 1.♡.48.195
03-05 2024-03-05 10:05:50
·
@남삼정님 다시 본문에 집중하자면 저런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면서 호도하는 직군이 의사말고 또 있을까 싶습니다. 아 정치인?
커땅바
IP 153.♡.198.250
03-05 2024-03-05 16:34:32
·
@amollang님 안정적이긴 하죠...하고 싶을때 일하고 하기싫으면 되죠..일해달라는곳은 많은데....안전하진 않죠. 밀폐된곳도 많은데..오래 용접하신분 보면 목이 많이 안좋아요. 가스를 많이 마셔서...
뭐냐그눈빛은
IP 223.♡.27.184
03-05 2024-03-05 10:04:07
·
노동의 가치를 낮게 봐서 그런 것 같습니다.
미쿡은 배관공도 수입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갈릭
IP 106.♡.66.97
03-05 2024-03-05 17:51:09
·
@뭐냐그눈빛은님 마리오요? 돈 잘벌죠
삭제 되었습니다.
남삼정
IP 160.♡.37.88
03-05 2024-03-05 10:05:15
·
@박스엔님 그래서 한국 조선 사업이 지금 위기죠. 누가 미쳤다고 배 만드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jj34
IP 124.♡.250.178
03-05 2024-03-05 10:04:45 / 수정일: 2024-03-05 10:18:15
·
용접공을 우습게 보는게 아니라 그냥 의사가 아닌 시민은 개돼지로 보고 저딴 구라를 까는 지능이 처참한거죠.
Ghost_K
IP 218.♡.235.74
03-05 2024-03-05 10:04:53 / 수정일: 2024-03-05 14:53:38
·
유튜브 용접 영상보면, 경지에 오른 분들의 작업 과정과 결과물은 정말 아름답더군요!
의사도 손기술 나쁘면 좋은 외과의사가 못되듯 용접도 쉽게 되는 일이 아닙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관절의패닉
IP 223.♡.162.183
03-05 2024-03-05 17:32:55 / 수정일: 2024-03-05 19:59:51
·
@luxmea님 유교가 없는 수많은 국가들도 신분제는 있었습니다. 여기에 왜 유교를 끼워넣으시는지요. 수많은 유럽을 포함한 서양의 국가들만 하더라도 유교와 관련없는, 기독교가 지배적이었던 그 많은 나라에도 신분제는 존재했고 오히려 유교적 이념이 없었기때문에 유교국가인 조선보다더 훨씬 더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았습니다.
STREETDJ
IP 106.♡.241.154
03-05 2024-03-05 10:06:16
·
용접 우습게 본다는 느낌이죠...
생각보다 고생 엄청하는 직종입니다.
돈 많이 받는일은 다 이유가 있는거라...
GENIUS
IP 121.♡.78.36
03-05 2024-03-05 10:07:52
·
취미로 하신다는 걸거에요.
HotCrispy
IP 121.♡.133.127
03-05 2024-03-05 10:09:18
·
저 직업 발언해서 이미지 떡락한 강사가 생각나네요..
just
IP 180.♡.110.178
03-05 2024-03-05 10:09:35
·
제 친구 아버지가 대기업에서 평생 용접만 하셨는데 퇴직마지막해부터 전신마비와서 몇년투병하시고 돌아가셨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evan
IP 58.♡.152.190
03-05 2024-03-05 10:12:13
·
회사내에 용접 기술자?는 10명도 안됩니다. 물론 그 실력차도 천차만별이고. 저도 할줄은 알아요.(진짜 할줄만 아는수준)
1,2위를 다투는 형들은 다른팀에서 서로 지원요청합니다. 어지간한 업자들보다 잘하니까요.(실제로 전직이기도 하고)
재능기부 같기도 한데 그냥 친하고 술자리로 해결되는거 보면 좀 씁쓸하기도 합니다.
저녁놀
IP 221.♡.56.237
03-05 2024-03-05 12:36:00 / 수정일: 2024-03-05 12:36:49
·
@evan님 신병때 멋모르고 용접봉 잡아라도 본 사람 손들라는 말에... 손들었다가... 제대하는 날까지 부대 모든 용접 일에 끌려갔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아 아직 빡이치네요 -_-
랜덤넘버
IP 14.♡.17.65
03-05 2024-03-05 10:13:59
·
일종의 도시전설 아닌가 합니다. 머지않아 용접로봇으로 교체되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Ibuprofen
IP 223.♡.202.33
03-05 2024-03-05 10:16:43
·
일당 아주 쎕니다.만 매일 일할수 있는건 아닌것 같더군요.
전가복
IP 223.♡.169.77
03-05 2024-03-05 10:17:19
·
"심지어는 용접 기술을 가지고 외국어도 되면 미국이나 유럽 이민도 프리패스라 할 정도죠."
그걸 아니까 해외로 나가려고 용접을 배우는거겠죠.
kissing
IP 123.♡.55.39
03-05 2024-03-05 14:58:38
·
@전가복님 그런 순수한 의도로 썼으면 애초에 저런글도 안쓸겁니다.
eeeeee
IP 118.♡.81.233
03-05 2024-03-05 10:17:24 / 수정일: 2024-03-05 11:45:11
·
옛날과는 위상 및 대우가 다릅니다.. 옛날에, 작은 것들을 붙여 만들던 작업이 요새는 더 큰 거에서 자르거나 깎아버리는 작업으로 대체 되곤 합니다. 대기업이나 일용직에 가지 않는 이상 울산지역 주변도르가 월 400 이하로 받는데, 최저임금 2배도 안되죠.
늙은얼굴
IP 123.♡.251.88
03-05 2024-03-05 10:18:53
·
다른 이야기지만,
요즘 경력 용접사 공수가(임금) 많이 줄었습니다.
예를 들어 20년 차 경력자가 1년 차 경력자 보다 1공수로 두 배 이상 받아 갔다면
요즘에는 20년 차든 1년 차든 1공수로 받는 임금이 같거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beatration
IP 61.♡.74.178
03-05 2024-03-05 10:33:11
·
@늙은얼굴님 와 용접 20년차와 1년차 공수가 큰차이가 없다구요? 두배는 당연히 더줘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용접에 따라 내구라던지 비파괴도 해가면 하던데... 20년차 개발자와 1년차 개발자 공수가 큰차이가 없다는 것으로 들려서 끔찍하네요
늙은얼굴
IP 123.♡.251.88
03-05 2024-03-05 10:39:14
·
@락천사님

예시를 든 것입니다만 요즘 건설 현장이 그렇습니다.
물론 현장에 따라 조건은 상이 하겠지만요

공수에서 큰 차이가 없다 보니 경력이 되는 사람들도 열정이 떨어져
결과의 품질은 전보다 낮아지는 게 눈에 보여 안타깝다는 게 제 생각이고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그에 맞는 대우를 잘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beatration
IP 61.♡.74.178
03-05 2024-03-05 10:41:09
·
@늙은얼굴님 저도 비정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발자를 예를 들면 GPT 의 등장으로 초급과 중급간 간격이 아무리 줄어든다고 해도 숙련공에 대한 대우가 없으니 노하우를 누가 쌓으려 할까요
늙은얼굴
IP 123.♡.251.88
03-05 2024-03-05 10:49:59
·
@락천사님 참으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eeeeee
IP 118.♡.81.233
03-05 2024-03-05 11:38:43
·
@락천사님 대부분 용접은... 코딩도 아니고 엑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격증 보유자 사이에 작업 속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결과물의 퀄리티는 크게 차이가 안나요.
불의정령
IP 121.♡.122.206
03-05 2024-03-05 10:21:10
·
사농공상을 머리에 박아두고 있는 의사들이라면 이렇게 얘기해주고 싶네요..예전엔 양반에도 끼워주지 않는 중인 계급에 불과한 사람들이었다고..
최순살
IP 118.♡.82.42
03-05 2024-03-05 10:31:40
·
의사도 용접공도 둘다 숙련노동자일텐데요..
그렇게 공부해서 뭐배웠나 싶습니다
마산아제
IP 118.♡.3.60
03-05 2024-03-05 11:10:47
·
얼마나 대단하면
의사들이 의사때려치고 배우겠다고 난리겠습니까? ^^
리림
IP 203.♡.218.25
03-05 2024-03-05 11:16:04
·
저출산의 원인이 직업의 계층화, 직업의 계급화 때문이잖아요.
아이를 낳으면 공부시킨다고 돈 들어, 공부시킨다고 부모까지 갈려나가는 현실이 저출산을 낳았잖아요.
결국 현재의 저출산을 잡으려면 직업의 계급화를 없애야 하고,
그럴려면 일단 임금의 평준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고결
IP 123.♡.236.61
03-05 2024-03-05 11:31:11
·
배(belly)를 꼬맨다 (suture)

배(ship)를 용접한다.(welding)



공통점이 보입니다!!!!!!! 보이긴 합니다!!!! 보여야 합니다!!!!
BLUEnLIVE
IP 211.♡.234.109
03-05 2024-03-05 13:14:23
·
@고결님
배를 째는 건 심지어 둘 다 동일합니다......... (레알)
건조 중에도 뭔가 특이한(ㅠㅠ) 상황 벌어지면 선주 몰래(응?) 배 쨉니다.... 아무런 티도 안 나게.... ㅋㅋㅋㅋ
신조
IP 142.♡.99.58
03-05 2024-03-05 11:37:31
·
용접만 배운다고 해서 한국을 쉽게 떠날수 있는게 아니죠. 이민 카테고리별로 필요한 경력이 있어야하는데 현 상황상 한국에서 얻어야합니다.

의사하다가 밑바닥부터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용접을 이리 쉽게 생각하다니 웃기네요.
/Vollago
핸드폰덕후
IP 106.♡.228.90
03-05 2024-03-05 11:42:39
·
사실 의사도 기술직인데...허허허
Rothbart
IP 121.♡.171.213
03-05 2024-03-05 12:02:16
·
실제로 소아과의사보다는 용접이 전망 좋아보입니다. 저분 열심히 하면 괜찮을 수도있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오차원고양이
IP 221.♡.139.119
03-05 2024-03-05 12:13:30
·
AI로 가장 빨리 대체 되는 건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등 창의적이라는 일인데
의외로 몸쓰고 힘든일들은 대체가 느리다네요.
결국 AI는 머리를 쓰는 창조적 일, 몸쓰는 자잘한 노동은 인간이 하게될 것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재원아빠
IP 176.♡.43.71
03-05 2024-03-05 12:49:36 / 수정일: 2024-03-05 12:51:13
·
왜 다들 저걸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여기에 삼성병원 소아과 과장까지 하신분이 영주권 받기 위해 캐나다 구스에서 재봉질까지 했습니다. 그것도 무려 2년넘게요…
사실 캐나다 이민 오기 위해서는 의사 자격증은 무의미합니다. 왜냐면 캐나다는 의사 라이센스를 받기 너무 힘들기 때문입니다. 영주권 받기 위해서 투자이민으로 신청해서 왔는데, 갑자기 투자이민이 닫혀서 와이프는 학생퍼밋으로 학교 다니고, 남편은 워크 퍼밋으로 6개월 이상 일해서 주정부 영주권 받으려고 저 절차를 받는 걸 수 있습니다.
본인들이 안 겪어 봤다고 그 짧은 경험으로 다른 사람의 상황을 재단하지 않기 바랍니다.
용접사는 여기서도 필요 직업군에 들어가니 영주권 받기 위해서는 의사로 오는 것 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하..나
IP 175.♡.183.175
03-05 2024-03-05 13:47:38 / 수정일: 2024-03-05 13:48:03
·
@재원아빠님
벌써 몇년 전부터 캐나다 의사 부족해서 난리라던데, 그런데도 필요 직업군에 의사는 안 넣어주나 보네요.
캐나다도 선진국이라서(?) 의사보다 용접공을 더 우대하는(?) 모양입니다......???
재원아빠
IP 176.♡.43.71
03-05 2024-03-05 14:01:16 / 수정일: 2024-03-05 14:12:59
·
@하..나님 캐나다는 정말 의사집단 이기주의의 끝장이죠…
현재 캐나다는 의사가 14000명이 부족하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그리고 베이비 부머 세대의 은퇴로 향후 5년 내에 5만명 가까이 의사가 부족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캐나다 의사는 의대만 나와서 시험 합격했다고 의사가 되질 않습니다. 레지던트 과정을 2년 이상 마쳐야 의사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레지던트 과정의 증원이 되질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의사협회에서 그 캐파를 늘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수련받을 병원의 캐파가 안된다고… 즉 늘리려면 병원을 늘려야 겠죠. 하지만 그게 캐나다에서 쉽지 않죠.
그런데 사실 영연방 국가는 서로 면허를 인정을 하나 봅니다. 즉 호주에서 의사가 뉴질랜드 가서 일을 할 수 있죠. 듣기로는 캐나다 의사는 호주 가서 일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캐나다는 외국의 면허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의사협회에서 전혀 인정하지 않습니다.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캐나다시민권을 가지고 호주에서 의대를 나와서 전문의로 일하는 사람의 말에 의하면 그 절차를 마치는데 3-4년이 걸린다고 합니다.그것도 된다는 보장이 없구요.
해마다 인구는 백만명씩 느는데, 의사 수는 아주 조금씩 늘어요. 이민자 받는 수 만큼 외국 의사 라이센스를 쉽게 인정을 해주면 될텐데 전혀 꿈쩍도 안합니다. 그래서 캐나다 닥터들 급여는 상상 초월이죠. 보면 부럽습니다. 저렇게 땅짚고 헤엄치는 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캐나다 응급실 가보시면 한국 응급실과 사뭇 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번 캐나다 오시면 구경 가보세요. 외국 병원은 어떤지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외국에서 사는 입장에서 한국인들이 의료로 컴플레인하는 건 좀 이상해 보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온타리오주에서 마취과 전문의가 없어서 수술을 못했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뭐 이렇습니다….
태기륭
IP 203.♡.117.37
03-05 2024-03-05 15:01:20
·
@재원아빠님 저도 이생각...
이민가서 용접공 할 생각일 수 있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였군요.
tonykwon79
IP 119.♡.253.54
03-05 2024-03-05 13:09:19
·
돌아이들... 의사가 뭐 대단하다고...
나라가 이 모양이니 아직 문제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재원아빠
IP 176.♡.43.71
03-05 2024-03-05 13:14:26
·
@cornerback님 본인들의 본심이죠… 용접공을 무시하는 본인들의 마음….
삭제 되었습니다.
환영
IP 175.♡.179.236
03-05 2024-03-05 13:24:14
·
@cornerback님
저렇게 글을 적으면 사람들이 "왜 용접공을 우습게 보지?" 라고 생각 할 것이 뻔한데, 그런 생각을 못하니까 욕먹는 겁니다.
댓글함 보세요.
그리고 의사 좀 증가해서 의사끼리 경쟁 좀하세요... 꿀만 빨지말고...
의사수가 좀 증가하면 뭐 어떻다고... 다 그렇게 경쟁하면서 살아요.
소아과 전문의가 많아 장사하기 힘들면 타과 전문의로 돌아서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벡셀
IP 220.♡.24.187
03-05 2024-03-05 13:32:51
·
@cornerback님 글 자체로는 코너백 말씀도 일리가 있지요. 무시한다는 말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정말 저 의사선생님들이 용접을 존중하는 말로 썼을까요?
그리고 진짜 의사중에 이번 일때문에 용접을 배우는 분이 있을까요?

글 자체의 단어적 해석보다 글에 담겨진 의미를 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해석은 읽는 사람마다 해석이 달라질 순 있지만 여기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저 말이 무시하는것 처럼 느낀다는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환영
IP 175.♡.179.236
03-05 2024-03-05 13:36:58
·
@cornerback님
이해가 안되시면 할 수 없죠.
대다수가 그러하다 할 때 아닐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가 그러하다 하면 다시 한번 왜 그런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뭐라 반론을 말하던 꼬리에 꼬리를 물듯해서 쓸대 없는 논쟁은 접으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외노자호동이
IP 116.♡.124.153
03-05 2024-03-05 15:45:37
·
@cornerback님 이표를 올리신 이유가 뭐죠?? 인구 10만명당 4.16명 응급의학과... 10년대비 145.4%나 증가 했다고 많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제생각엔 한참 모자라 보이는데.. 단지 146% 증가를 강조 하고 싶은 것인지~~???
삭제 되었습니다.
환영
IP 175.♡.179.236
03-05 2024-03-05 13:15:14
·
고등학교때 배운 납땜을 용접으로 착각하는듯.
rocketmoon
IP 220.♡.39.187
03-05 2024-03-05 13:17:16
·
예전에 다큐멘터리에 목수 한분이 캐나다 이민가서 정착한 이야기를 봤는데, 그분이 한국에선 그냥 노가다 취급 받았는데 캐나다에선 예술가로 취급해 준다며 뿌듯해 하더군요.
목수 장비를 허리에 차고 다녀도 창피하지 않는다며...
참 씁쓸하더라구요
크롬의전차
IP 172.♡.252.24
03-05 2024-03-05 13:18:50 / 수정일: 2024-03-05 13:25:31
·
수입은 괜찮겠지만 몸이 망가지더군요
주변에 조선소 용접일 하다가 폐에 병나서 돌아가신분 두분있고, 일전에 건설현장에 용접하러 오신분들은 마스크도 안쓰고 용접하시길래 물어보니 “조선소 용접봉 가스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고 하면서 몸 망가져서 조선소 나와서 덜해로운 ?용접일로 바꾸셨다더군요.
무시당할 일도 아니고 쉬운일도 아니죠. 부산 광안대교 신축당시 트러스 용접 할 기술자가 국내에 없어서 일본용접공이 와서 작업했다는 소문도 돌았죠
나래니
IP 175.♡.109.212
03-05 2024-03-05 14:56:26
·
@크롬의전차님 수명 갈아서 돈 버는 직업이죠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밤에어둠
IP 211.♡.140.83
03-05 2024-03-05 13:20:28
·
의술도 기술중 하나지요.ㅋㅋ
하..나
IP 175.♡.183.175
03-05 2024-03-05 13:51:01
·
@밤에어둠님
그거 인정하기 싫어서 꾸역꾸역 "술기"라고 앞/뒤 바꿔 말하죠.
jomosi
IP 218.♡.45.157
03-05 2024-03-05 13:20:30
·
진작 용접 배우셨어야
토마시
IP 223.♡.27.230
03-05 2024-03-05 13:25:29
·
이것도 케바케인지, 제 지인 용접공인데 수입 얼마 안됩니다.
개.포동
IP 154.♡.1.61
03-05 2024-03-05 13:34:12 / 수정일: 2024-03-05 13:42:49
·
상위 1프로 수당의 수중 아크 용접, 절단작업은 생명수당도 포함되는것같습니다. 가끔 사고로 물위로 떠오르는 분들도 계시다네요... 수중 아크 절단작업중 나온 수소가 물밖으로 배출이 안되서 수소포켓이 생기면 아크로 인해 폭발이 발생하고 그 충격파로 겉은 멀쩡해도 폐같은 장기가 파괴되는 사망사고가 있다고 합니다..
kiroky
IP 218.♡.7.158
03-05 2024-03-05 13:42:19 / 수정일: 2024-03-06 00:38:11
·
자기가 하는 의술이 더 귀하고 대접받아야하는거고 용접은 개나소나 배우면 되는거라고 생각하니 저 따위 글을 올리는거죠.
쿠팡상미당불매
IP 220.♡.196.229
03-05 2024-03-05 13:44:05
·
이번 시위의 큰 의의는 이런 기술자들이
힘들지만 돈도 많이 번다는 것을 일깨워준 것이 아닌가 싶네요.
BearCAT
IP 118.♡.25.111
03-05 2024-03-05 13:48:05
·
보안경을 써도 눈앞에 잔상이 남을 정도의 백열광을 하루 종일 보면서, 얼굴과 팔 다리에 자잘한 화상을 한가득 입어가면서, 납, 쇠 내음 가득한 공기를 하루 종일 마시면서, 오퍼에 맞추어 그 강철덩어리를 원하는 강도와 연성으로 맞추려면 10년 이상의 훈련과 좌절을 쌓아야 제대로 벌 수 있는 일입니다.

그 경지에 올라도 수중용접은 일하다 언제든 한순간에 시체될 수 있는 극한직업이에요. 베테랑이든 초짜든.

소아과 안 되니 해 보시겠다고요? 그 터프한 마초의 세계에서 얼마나 얼타실지는 모르겠으나 건승을 빕니다.
재원아빠
IP 176.♡.43.71
03-05 2024-03-05 14:04:37
·
용접 배워서 이민 가겠다는 말을 한 것 같은데, 왜 여기서 용접공을 무시한다는 얘기들을 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의사로 이민가서 영주권 따기 힘드니까 용접 배워서 영주권 따겠다는 얘깁니다.
다들 이민 생각 안해보셔서 모르시나 봅니다.
제가 아는 교수님은 캐나다 이민 오기 위해 포크레인 자격증 따서 오셨어요. 영주권 받으려구요…
다들 왜 이리 헛다리를 긁는지 답답해서 답글 답니다…
재원아빠
IP 176.♡.43.71
03-05 2024-03-05 14:06:19
·
제가 이렇게 답글을 올렸지만, 아무도 읽지 않으시겠죠.
그냥 자기들 읽고 싶은 것만 읽으실 테니…

그냥 의사는 용접공 무시한다, 이렇게 생각하세요….
참고로 전 의사가 아닙니다.
amollang
IP 211.♡.145.45
03-05 2024-03-05 16:52:29
·
@재원아빠님 1) 용접공 무시한다는 의견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2) 아무리 그래도 의사라는 것을 포기하고 용접공으로 이민을 가려고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원아빠님은 실제로 보신 적이 있으니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요해
IP 116.♡.80.44
03-05 2024-03-05 14:05:14
·
사족이지만 용접은 특수용접(매우 손기술이 좋아야 함)을 배우지 않는 이상 일반 공사장 인부와 그리 벌이가 차이나지 않는다더군요. 물론 일반 인부도 중소기업 직장인에 비하면 더 벌긴 하지만요.
가출소녀
IP 125.♡.219.10
03-05 2024-03-05 14:06:07
·
수중용접은 ㅎㄷㄷ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5년전 시간당 100$ 이상 받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그나마도 사람이 없어서 못 구한다고 들었었는데 기술도 아무한테나 못 배운다고 들었구요
개.포동
IP 154.♡.1.61
03-05 2024-03-05 14:55:27
·
@가출소녀님 지역따라서 요즘 한달 수입이 2만5천불부터 8만불 정도 한다는 얘기를 들었네요.
양파칠때떠나라
IP 58.♡.22.57
03-05 2024-03-05 14:11:24
·
제가 캐나다로 이주 하려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블루칼라를 천대시 하는 인식이 사회저변에 깔려 있는한 제 아이들이 즐겁게 살 수 있을지 의문이 갑니다. 좋은 대학을 나와서 대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취업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소화 가능한 자리는 한정적이라 그 자리에 못들어간 다른 사람들은 자기의 자리에서 일하고 살아가야 하는대 이런식으로 천대하고 실패한 인생처럼 여겨지는 환경속에서 돈을 얼마나 벌어야 만족하고 즐겁게 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용잡부
IP 39.♡.28.225
03-05 2024-03-05 14:26:48
·
눈뽕맞고 몇일 눈물 눈꼽 범벅이 되봐야 아 내가 참 곱게 도 돈을많이 벌고 있었구나 느끼겠죠
h36218
IP 223.♡.165.117
03-05 2024-03-05 14:39:26
·
용접 기술도 의사에 준하는 전문 기술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모든 기술이 다 그래요
삭제 되었습니다.
달려옹
IP 118.♡.6.220
03-05 2024-03-05 17:49:17
·
@maki2k님 이민이 목적이라면 의사보다 용접이 쉬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사회에서 다양한 일을 하시던 분들이 이민을 위해 조선소에서 저가 임금을 버텨가며 경력 만드시던 분들이 계셨거든요..
Harmonics
IP 223.♡.162.30
03-05 2024-03-05 14:51:26
·
저희 아버지 용접 기술 전문적으로 코스로 따로 배우신 건 아니지만 용접할 줄 아셔서 철골 구조물 주문제작, 소위 리어카 같은 것들 만드셔서 74세인 지금까지 생계를 이어 오셨는데 솔직히 쉬운일도 아니고 작업 환경이 너무 열악하시고 지금은 안구 건조증까지 얻으시고 자기 건강 잃어서 하는 일이나 추천은 쉽지 않습니다.
Luke
IP 175.♡.10.215
03-05 2024-03-05 15:08:50
·
무시는 저 의사가 한거 같은데요...
ojsmart
IP 117.♡.1.119
03-05 2024-03-05 15:10:07 / 수정일: 2024-03-05 15:10:56
·
용접기술이라고 하면 고급기술이라고 퉁쳐서 이해하기 쉬운데요

WPS WPQT까지 수행해서 재질과 두께 목적, 작업환경에 따라 용접조건과 절차까지 스스로 판단해서 작업을 하면 그게 고급 기술이구요

최소한 왜 어떤 방법과 절차로 예열 후열을 거쳐 용접을 하는지 이해해야합니다.

그게 아니라 단순히 지시한대로 용접만 하는 경우는 그냥 기능공이구요

물론 기능공 중에도 자세 위치 별로 6G용접이 되냐 안되냐 등을 가르면 고급 기능공이 될 수 있겠지요

한국에서 용접기술이라고 하면 고급 기능공이냐 단순 기능공이냐의 수준이고 기술자의 수준에 오른 분은 거의 없습니다.
돌아돌아돌아
IP 112.♡.61.170
03-05 2024-03-05 15:14:53
·
한때 배워볼까 했는데 고소공포증이 있단걸 깨닫고 포기했네요
kuku05
IP 172.♡.94.46
03-05 2024-03-05 15:19:20
·
수중용접이나 절단은 페이가 일반 샵용접 일당보다 엄청 크지만 자격증 있어도 잘 안하려 하더군요. 사고 발생이 높고(특히 감전이나 폭발) 사고나면 보통 다시는 그일 못할 정도로 다치거든요.
보통 우리가 한다고 생각하는 용접의 경우(일반 건설 현장에서 하는 가설물 용접은 제외하고요) 보안면을 착용하고 작업하지만 눈 수명 하고 소모시키면서 하는거라 솔직히 나이 제한이 있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거 외에도 허리디스크 문제나, 분진으로 폐건강 문제도 직업병으로 존재하고요.
제가 일하는 현장이 모든 용접사들 연봉을 대변하지는 못하겠지만, 일년동안 계속 일하시고 적당히 야근하면 약간 높게 잡아서 8천정도(세전) 받아가는거 같습니다.
의사들은 얼마나 힘드실지는 모르겠지만 8천은 눈에 안 차실거 같지만요.
바람계곡의레논
IP 116.♡.103.4
03-05 2024-03-05 15:42:11
·
예전에 예쁜걸로 유명했던 스타여자강사분이 너희들 공부 안하면 용접 배워야된다고 지이잉 하면서 비웃다가 추락하던거 생각나네요....정말 댓글중 한 댓글대로 우리나라에선 선입견이 절대로 안깨질듯 하네요...
월또
IP 203.♡.66.225
03-05 2024-03-05 16:34:12
·
몇년전만 하더라도 제가 TA로 해외사이트 셧다운공사 나갈때 양손 tig 가능하신 특급 용접사 하루 일당이 70만원이었는데.. RT 한방 짜리 양손 가능 용접사는 지금도 없어서 난리입니다.
이재명비어천가
IP 117.♡.19.31
03-05 2024-03-05 16:38:32
·
진짜 용접 기술자들은 부르는게 돈이죠. 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일할때 특수용접사들을 많이 봤었는데... 부르는게 값일정도로 대우해주더군요. 아직도 특수기술자들은 인정해줍니다.
위고노리치
IP 211.♡.155.21
03-05 2024-03-05 16:41:10
·
용접병은 훈련다빠지고 용접만 하더라고요. 행보관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커피를줄여야할텐데
IP 223.♡.22.42
03-05 2024-03-05 16:42:00
·
거제도 용접일 하는 분들 급여가 생각보다 낮더군요
memberst
IP 121.♡.223.102
03-05 2024-03-05 17:38:01 / 수정일: 2024-03-05 17:38:35
·
의사들이 해외에 갈때 다른 직종으로 많이들 먼저 갑니다 일단 영주권을 따야 하니깐요
가장 유망한게 기술직종 입니다 전기 용접 같은 부분도 우대해주죠

저걸 보고 용접공을 우습개 본다라고 할 수 있는데 바로 뒤이어 이나라 이야기 하는거 보면 이민을 염두하고
움직이는것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저의사는 이제 한국보다는 해외로 보겠다는거겠죠
그리고 그렇게 해서 의사직을 포기하고 전혀 다른 일을 하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적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버는 돈보다 않으니깐요
마훈네
IP 39.♡.28.50
03-05 2024-03-05 17:38:06
·
무시당하지도 않고(그런 생각이 든다면 님이 무시하는것임)
생각보다 소득은 적고
용접사만 특별히 몸이 망가지는것도 아니고(모든 종목이 비슷함)
배우는거 짐작보다 어렵지않고
고소득 특수용접은 정치나 로비가 들어가야 그들의
리그에 들어갈 수 있고(기회되면 할 능력되는 사람 많음)
등등 현실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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