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44/0000946813
이강인을 뽑든 말든 감독들 마음이고
파급력이 큰 기자들도 이제는 선수가지고 분란만드는거 그만좀 합시다..
6월에 뽑으면 그때는 안티들이 가만있겠습니까? 그냥 정면돌파 했으면하고
개인적으로는 이강인을 뽑아서 더 진솔한 대화들 많이하게 잘 어울려지게 했으면 합니다.
다음주 월요일 명단 발표인데 주민규 이승우 엄원상 조영욱 정호연 배준호 이현주 황재원 등등 발탁도 기대해봅니다.
기자들이 오지랖이 대단합니다.
이강인이 언제오든 스포트라이트는 받게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나중에 온다고 크게 달라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력에 도움이 된다면 데려와야죠. 축구하는데 축구외에 다른 기준을 가져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뭘 알아야 판단을 할텐데... 사실을 알려고 할수록 선수단에 도움될 것 같지 않고요.
이럴 땐 감독이 알아서 잘 해 주리라 믿는 게 나을 듯 합니다.
기자 양반도 자제하면 좋겠고요.
팬들도 말을 자제했으면 해요.
안오면 선수는 좋겟죠. psg 챔스 집중하고 아시안컵 다녀오고 떨어진 체력도 보충하고.
임시감독에게 맡겼으면 임시감독 빼고 그냥 조용하면 되지 않나.
협회가 징계를 내리지 않았다고 그냥 넘어가는것도 웃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대에 뽑히는 다른 선수들 생각도 해야죠. 이번일이 터진게 외부에서는 파벌문제로 보는 인식이 강한데
이강인을 아무런 징계없이 계속 뽑으면 파벌문제를 더 키우는 꼴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식적인 징계는 없을거고 뽑든 안뽑든 감독마음이 되었죠.
케이리그 팬들도 지금은 이동경을 추천하는분들 거의없어요.
냉정히 말하면 이강인의 플레이 넘을만한 국내선수는 없습니다.
해외에서는 배준호가 눈에띄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