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45일동안 미국 자동차 횡단하러 가요
뉴욕에서 시작해서 LA 에서 끝나는 일정인데,
20년동안의 꿈이어서 너무 설레네요.
항상 여행 기회 생기면 맨유가 뭐라고 계속 유럽만 갔었어요.
맨체스터 찍고, 여행 시작하는 일정으로.
그런 맨유는 어제도 졸전끝에 역전패ㅠㅠ
텐하흐가 제2의 퍼거슨이 되길 바랐는데 이제 믿음을 잃었습니다..
암튼 무사히 다녀오길 빌어주세요;)
혹시 팁 같은것 댓 남겨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여행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 덧 : 라운지L은 처음 와봤는데 한적(?)히고 좋네요
음식은 다른 라운지랑 큰 차이는 없습니다..그냥저냥
역시 라운지는 맥주 마시러 오는 곳이라ㅎㅎ
팁들 너무 감사합니다!! 주유 꼭 신경써야겠네요
고프로를 차에 꼭 장착하고 멋진 길이 나오면 촬영하세요.
그리고 도시를 벗어나면 주유소가 잘 없습니다. 보이는대로 바로바로 주유하세요.
미국은 암행 경찰차가 꽤 있습니다. 앞이나 뒤에 차 있으면 과속은 금물이에요.
특히 느리게 가는 픽업트럭 추월하면 암행 가능성 높아요.
다들 운전 안전위주로 하는 친구들이긴한데 몇가지 주의할 점 잘 이야기 해줘야겠어요.
졸려죽는 줄 알았습니다.
스피딩 하지 마시고 안전 운전 하시구요.
45일간이라니 대장정이네요.
전 급하게 움직여야 했어서 3일 안걸리고 달리느라 중간중간 주위 구경도 못했어요. ㅠㅠ
도착하고 호텔에서 한숨자고 맨 먼저 한건 오일체인지였네요. ㅋㅋ
혹시라고 LA 도착하셔서 연락이 되면 인앤아웃이라도 대접해드릴께요 ㅎㅎ
홧팅입니다.
기름은 정말 신경써야겠어요
저는 네비게이션도 없이 일주일 일정으로 자동차 여행 했었는데요. 국립공원 위주로 최대한 많은 곳을 방문하는 목표를 잡았더니, 정말 체력이 달렸습니다. 지도만 보고 이동 시간을 계산했더니, 실제 이동시간이 더 걸리는 바람에, 6~7시 기상->출발->목적지에서 하이킹 약간->다시 출발->밤11시 취침의 반복이었습니다.ㅎ
그냥 달리다가 브랜드 없는 모텔에 들르기도 하고, 배고프면 고속도로에서 아무데서나 빠져 나가서 작은 마을의 허름한 식당에서 밥 먹고 그랬습니다.
전 국립 공원들 많이 다니고 싶은데..다른 친구는 도시 위주로 가길 원하고..
45일, 넷이 돌아가며 해도 정말 체력 많이 갈릴(?)것 같아요~_~
ClienKit
캠핑문화가 한국과는 매우 달라, 여행의 또다른 재미가 되실 수도...
횡단루트에 캔자스주 빼고는 나름 풍광이 다 멋졌었어서 매우 매우 그립네요.
무사횡단하시길 !!!
응원합니다.
2. 시기에 따라 과속을 엄청 잡는데, 일단 다른주 번호판이면 칼같이 잡는다는 썰이 있습니다.
(간혹 벌금에 이의 제기를 하는데 그럴려면 해당 주까지 와야 하므로, 다른주 운전자를 잡으면 경찰이 편하다는.. 속설이)
그냥 크루즈로 달리세요..
각오도 하셔야 할테고요, 황무지 에서 보기보다 차량 관련 사고가 많습니다. 로드킬 및 강도, 히치 하이킹을 위장한 강도 및 도둑들에 대비도 해 놓으시면 좋을 듯 하고요, 제 예전 지인의 지인
말씀 으로는 해 지고 어두워 지면 빨리 그 도로 벗어나 도시로 가던가, 그 도로 벗어난 곳에 다른 안전한 지역에서 차박 할 각오를 하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