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보진 않았지만 최근 영화 [파묘] 때문에 쇠말뚝 얘기가 슬금슬금 나오는것같은데
'정기'라는게 국경을 인식하는 기능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지표면은 어차피 지구반대편까지 이어져있는건데
정확하게 국경을 인식해서 정기를 끊어버리고 맥을 차단시켜버리는게 경이롭네요.
한국에서 끊긴 정기가 미국까지 못가는거잖아요 ㄷㄷㄷ
이 정기라는 녀석은 국경을 어디까지로 인식할까요
바다가 시작되는 부분까지만?
베타적경계수역도 포함시킬까...??
아님 대륙붕까지 국토로 인식하는걸까요...
박기는 박았습니다.
그게 측량용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는 한데
도저히 단순 측량용으로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으니 문제이고
괴담이라는 주장은 이영훈 등 식민지근대화론자들이 대표적이구요
한때는 서울대경제학과 교수씩이나 되는 경제사학자가
온갖 현란한 수치를 가지고 하는 주장이니
이영훈의 말이면 그런갑다 하는 풍토가 있었지만
알고보니 완전 친일 뉴라이트 짜깁기꾼이었잖아요.
쇠말뚝론을 이영훈이 괴담 취급하는걸 보면
오히려 더 냄새나고 구리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냥 괴담으로 치부할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쟤네들은 풍수 이런 쪽에 상당히 진심이니까요.
그러니깐 그 '정기를 끊기 의해 일본인들이 쇠말뚝을 박았다는 얘기' 자체가 잘못된 거라는 게 요즘 이야깁니다.
우리가 평화의 댐을 믿었듯, 예전 조상분들, 그리고 민간단체가 그렇게 믿었고 그것 때문에 김영삼 정부 시절 국가적으로 했는데 알고 보니 측량용이었다. 그것도 일본만 박은 게 아니라 오래전부터 (50~60년대 포함)에 우리 정부도 측량용으로 여러 개 박았었다. 가 요즘 통설이에요.
일본이 박은 적이 없으니 공식적인 자료가 없고, 당연히 자료를 찾을 수도 없구요.
7080생이라 저도 학교에서 저렇게 배웠던 것 같은데 의아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일본 애들 성향이라면 박고도 남았을 성 싶긴 하고, 측량용이든 정기훼손용이든 박혀 있는 게 남아 있다면 빼내는 게 맞다곤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도시전설급의 이야기를 너무 믿으실 필욘 없을 것 같습니다.
도시괴담이라고 치부하는 사람들의 주장의 결론은 없는 얘기까지 지어내는 피해의식이 있는 한국인들이 문제라는 겁니다. 굳이 여기에 우리가 동조할 필요가 있을까요.
측량용으로 저런 쇠말뚝을 박는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요... 백보 양보해서 그런다고해도 측량이 끝났는데 안뽑나요?
측량을 삼각측량으로 간단하게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말이 안되는거 같군요 측량용이니머니... 그게 통설이라는 소린 또 처음듣고..
누가 박았는지 논란이 있을수는 있어도 어쨌든 뽑아내는게 좋은일인거 같군요..
측량용이다. 괴담이다.. 왜 이런가져 ㄷㄷㄷ
자재값 고철값만으로도 어마어마하게 환수되겠어요.
인건비 장비비 잡비 다 뽑고도 한참 남겠는데요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99%는 아니라고 해도 1%는 어쩔거냐.. 없진 않을거라 봅니다
아 와불 땡긴다
/Vollago
그것도 저런 쇠말뚝을 박는다는게 말이 되나요... 측량이야 예전부터 삼각측량하는걸로 아는데요..
백보 양보해서 측량용이었다고해도 끝나면 뽑아서 가져가야죠.. 무슨...
예시로 안동에 임청각을 가로 질러 철로는 놓은건 명백한 의도적 사실 입니다. 전혀 철로가 나야할 길이 아니죠.
그런거 열심히 믿는 일제 였으니
기분 나쁜 일인건 분명합니다
저는 정기 끊는 행위에 한 표 던집니다
왜구는 그러고도 남는데 말이죠
우리도 단순 미신일 뿐이라도 왜구들 망하라고 할 수 있는건 다 해야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거 믿고 성공(?)한 사람이 우리 옆에도 있조..
굥.... 믿는 사람에겐 도시괴담이 아닌거죠.
일본은 조선을 무너뜨리기 위해 뭐든 했을 애들이라 봅니다.
전 일본이 너무 싫거든요.. 국내에 있는 토왜 들도 다 쫒아버리고 싶은 마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