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0 KST - Janes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프랑스 나발 그룹(Naval Group) 관계자들이 도착해 프랑스 스코르펜급 잠수함 도입협상을 시작하고 있다고 군사매체 제인스가 전하고 있습니다.
제인스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프랑스 나발 그룹 관계자와 인도네시아 국방부 관계자는 국방부(MoD) 사무실에서 계약 및 자금 지원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프랑스 정부 재무부와의 보증을 통해 계약금액의 총 85%를 인도네시아에게 대출해 줄 수 있다는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대출은 프랑스 BPD 금융기관 및 프랑스 재무부가 직접 대출을 주선해 줄 수 있다는 다소 매력적인 조건입니다.
인도네시아와 대한민국은 2011년 장보고급 (209 Class) 잠수함을 인도네시아에 나가파사급(DSME1400)으로 3대 도입계약을 채결했으며 이후 3대 모두 성공적인 납품을 마쳤고 이후 2019년 동형함 3대 추가 계약을 체약했습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는 계약 체결 이후 선입금 형식인 계약금 납부를 미루고 있으며 추가 나가파사급 3대 생산은 중단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프랑스 나발 그룹이 매력적인 가격 및 파이낸싱 조건을 들이밀고 있는 것은 한국과의 추가 도입 3대는 계약 파기로 이어질 전망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