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맨 끝에 '파란'은 형용사로 문장을 종결하는 역할을 못합니다. 여운을 남기려는 의도로 썼다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파랑'이라는 명사로 끝맺어야 맞습니다.
혹시 '파란'과 ''파랑'의 차이를 헷갈려서 이런 캐치프레이즈가 나왔다면 즉시 수정하시길 바랍니다.
설사 의도적으로 '파란'을 썼다고 해도 우리말 어법에서는 어색해 보이니 '파랑'으로 고치시길 권유드립니다.
찍새
IP 61.♡.51.10
03-01
2024-03-01 14:28:47
·
'파란'이 어색한 까닭은 이미 그 앞에 '깊은' '진한' '선명한' 같은 꾸밈말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고운 얼굴' 이렇게 두 번 연속해서 꾸밈말이 나오면 어색하죠? 꾸밈말 다음에는 꾸밈을 받는 말이 나와야 자연스럽습니다. 그래서 이 경우에는 '파랑'이라는 명사가 들어가야 합니다.
당의 장기적인 지향점을 담아내기 위해 보다라는 조사에 중의적으로 본다는 의미를 담으려고 한 것 같은데 의미의 선명성이 떨어져서 알아보기 힘드네요 문구가 다소 어색하고 문법적으로도 안 맞아서 아쉬워요. 의도적 파괴를 하려면 한 눈에 의도를 알아볼 수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8푼이
IP 1.♡.139.146
03-01
2024-03-01 16:02:33
·
@찍새님 천국보다 낯선. 과 같은 문구는 상상력을 자극하고 유도하는 문학적 기법이라 볼 수 있죠. 말씀하신 2번과 같습니다. 충분히 자연스럽고 적절합니다. 보다 역시 문법 상 붙여쓰는 것이 맞지만, 앞의 명사를 분명하게 전달하기 위해 띄어써도 괜찮습니다. 문법적으로 틀리더라도 강조하기 위한 고의적인 장치입니다. 영어에서 강조하고 싶은 단어에 대문자를 쓰는 것과 맥락은 비슷합니다. 아마 충분히 검토했을 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찍새
IP 61.♡.51.10
03-01
2024-03-01 17:22:46
·
@8푼이님 붙여 써야 하는 조사를 일부러 띄어 쓴 까닭이 실수가 아니라 강조를 위해서였다? 글쎄요. 영어에서 대문자 쓰는 것과는 맥락이 다릅니다. 제가 보기엔 그냥 실수인 것 같습니다.
천국보다 낯선 --> 이렇게 여운을 남길 의도였다면 '독도 앞바다보다 깊은 파란'이 아니라 '독도 앞바다보다 깊고 파란'이 맞습니다. 따라서 이것도 제가 보기엔 '파랑'과 '파란'의 용법을 헷갈린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일을 하는 입장에서 보면 처음으로 만나는 포스터 또는 정당을 설명하는 그래픽으로는 이보다 좋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메세지가 명확하고 군더더기가 없으며 사진, 서체, 칼라 모든 것이 세련됐습니다.
처음 조국님만 홀로 계실때는 조국님의 당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면 3개의 이미지로 당의 방향,메세지가 뚜렷히 보이는 이미지로 조국님의 당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당의 모습을 표현해주고있네요. 신장식 변호사가 장르만 여의도에 나와서 입은 세련된 칼라의 슈트와 넥타이도 너무 멋지고 젠틀한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디. 이런 모습들이 과거의 모습이 사라지고 저희에게 새롭게 인지되고있네요.
소수정당인데 전문가에 제대로 이미지컨설팅을 받고 계신것 같아요. 디자이너님 너무 멋져요!!
시민R
IP 112.♡.106.146
03-01
2024-03-01 15:53:18
·
@milo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거기에 이름까지 기존 조국신당(가칭)에서 혁 한글자만 추가해서 강조한 것까지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혁만 빼고 보면 조국신당이니까요.
개인적인 감상으로 보자마자 검찰 로고 반으로 쪼개서 뒤집어 놓은 것으로 봤는데요. 당헌 1번을 생각하면 완벽한 것 같습니다. ㅎㅎ 민주당 권리당원이라 가입은 못하지만 마음은 함께하겠습니다.
보다가 울컥 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어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민주당이 아닌 정당으로 '우리편', 혹은 '우리보다 쎈 편'이 있어야하는 이유도 명확히 설명합니다. 입법을 위해서는 법적으로 비민주당으로 참여하는 정당, 의원이 있어야해요. 법사위에서 '김건희특검' 패스트트랙 상정에 역할을 해줬어야하는 민주계열 비례정당이었던 시대전환의 조정훈이 배신을 하고 깽판을 친 것이 일례가 되겠지요. (그러곤 국민의힘으로 넘어가다니.. 참 인간에 대한 회의가 생깁니다.) 이낙연당과 이준석당을 믿나요? 언제든 윤석열, 국힘과 거래할 수도 있을지 모르는데요 ㄷㄷ 조국혁신당'도' 필요한 시대입니다.
민주당 보다 더 좌측에서 선명하게 돌격대처럼, 쇄빙선처럼을 구호로 삼았으니 더 진한 파랑이 맞죠 ~
제가 보기엔 좋네요.
/Vollago
강조를 위한 거라면 띄어쓰기를 하는 것보다 글자 크기를 다르게 했으면 어떨까, 뭐, 그런 아쉬움이 남습니다.
문구 자체는 정말 좋습니다.
조국혁신당. 민주 진영에 밝은 등대가 등장한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7번도 사실 기재부 때문이죠. 예산중에 유일하게 기재부가 컨트롤 못하던게 과기부 예산이었거든요. 기재부에는 R&D 예산을 평가할 역량이 없다는 이유였죠.
그래서 줄창 R&D 연구 과제의 성공률이 높다는 이유로 공격했었고, 그게 이번에 먹힌거구요.
색이 같네요...
지지율만봐도 민주쪽 가져가던데..
중도가 조국님을 좋아할지...의문입니다.
조국...요즘 대중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네요.
듣고 보면 맞는 말이거든요.
어르신들...
부정적인 말이라고 해야 입시 문제만 얘기만 할 뿐 그 것도 과장된 것이라
말 몇 마디 섞으면 입 다뭅니다.
더 선명하게 민주당원들의 염원을 풀어주겠다는데 지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180석으로도 속터져서 화병났는데 그걸 꼬집는 거잔아요. 우리에게 더 귀를 기울이고 따르겠다는 파랑인데 지지 못할 이유가 없죠 .
독도, 우리 영토 수호 헌법정신
광주, 민주화 헌법정신
3.1절에 자위대 세로드립이나 하는 2찍 토착왜구가 설치는 현실속에서..
가뭄의 단비 같네요.
좋은 돼요
저 세 단어에 자기 정당의 생각이 다 들어 있네요
1. '보다'는 조사로 앞 명사와 붙여 써야 맞습니다.
천지 보다 --> 천지보다
하늘 보다 --> 하늘보다
바다 보다 --> 바다보다
2. 맨 끝에 '파란'은 형용사로 문장을 종결하는 역할을 못합니다.
여운을 남기려는 의도로 썼다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파랑'이라는 명사로 끝맺어야 맞습니다.
혹시 '파란'과 ''파랑'의 차이를 헷갈려서 이런 캐치프레이즈가 나왔다면
즉시 수정하시길 바랍니다.
설사 의도적으로 '파란'을 썼다고 해도 우리말 어법에서는 어색해 보이니
'파랑'으로 고치시길 권유드립니다.
'아름다운 고운 얼굴' 이렇게 두 번 연속해서 꾸밈말이 나오면 어색하죠?
꾸밈말 다음에는 꾸밈을 받는 말이 나와야 자연스럽습니다.
그래서 이 경우에는 '파랑'이라는 명사가 들어가야 합니다.
당의 장기적인 지향점을 담아내기 위해 보다라는 조사에 중의적으로 본다는 의미를 담으려고 한 것 같은데 의미의 선명성이 떨어져서 알아보기 힘드네요
문구가 다소 어색하고 문법적으로도 안 맞아서 아쉬워요. 의도적 파괴를 하려면 한 눈에 의도를 알아볼 수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ㅠㅠ
천국보다 낯선 --> 이렇게 여운을 남길 의도였다면 '독도 앞바다보다 깊은 파란'이 아니라 '독도 앞바다보다 깊고 파란'이 맞습니다. 따라서 이것도 제가 보기엔 '파랑'과 '파란'의 용법을 헷갈린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조국님만 홀로 계실때는 조국님의 당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면 3개의 이미지로 당의 방향,메세지가 뚜렷히 보이는 이미지로 조국님의
당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당의 모습을 표현해주고있네요.
신장식 변호사가 장르만 여의도에 나와서 입은 세련된 칼라의 슈트와 넥타이도 너무 멋지고 젠틀한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디. 이런 모습들이 과거의 모습이 사라지고 저희에게 새롭게 인지되고있네요.
소수정당인데 전문가에 제대로 이미지컨설팅을 받고 계신것 같아요. 디자이너님 너무 멋져요!!
개인적인 감상으로 보자마자 검찰 로고 반으로 쪼개서 뒤집어 놓은 것으로 봤는데요. 당헌 1번을 생각하면 완벽한 것 같습니다. ㅎㅎ 민주당 권리당원이라 가입은 못하지만 마음은 함께하겠습니다.
1. 검찰 개혁
2. 재생 에너지 재건
3. 기재부 개혁. 이건 7번과도 연관이 있네요.
4. 계급 이동 활성화
5. 신혼 부부 임대 주택
6. 지방 균형 발전
7. R&D 재건을 위해 예산 결정을 기재부가 아닌 과기부에게로 복원
8. 통일
검찰 개혁과 환경, 예산 구조, 그리고 사민 주의까지. 딱 민주당의 왼쪽이자 정의당 상위 버전이군요.
정의당 따위와 비교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이 무얼 하겠다는 명확한 기준을 지켜준다면 지지못할 이유가 없겠죠
보다가 울컥 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어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민주당이 아닌 정당으로 '우리편', 혹은 '우리보다 쎈 편'이 있어야하는 이유도 명확히 설명합니다. 입법을 위해서는 법적으로 비민주당으로 참여하는 정당, 의원이 있어야해요.
법사위에서 '김건희특검' 패스트트랙 상정에 역할을 해줬어야하는 민주계열 비례정당이었던 시대전환의 조정훈이 배신을 하고 깽판을 친 것이 일례가 되겠지요.
(그러곤 국민의힘으로 넘어가다니.. 참 인간에 대한 회의가 생깁니다.)
이낙연당과 이준석당을 믿나요? 언제든 윤석열, 국힘과 거래할 수도 있을지 모르는데요 ㄷㄷ
조국혁신당'도' 필요한 시대입니다.
P.S. 조국혁신당 브랜딩에 손고모가 힘을 보태주시나요? 강력/명확/깔끔.. 손고모 스타일인데 말입니다. + _ +
그리고 차제에 비례의원과 지역구의원에 대한 지원에서 차별을 해야 합니다.
지역구도 없는 비례의원이 동일한 비서진을 갖는건 상식적을고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향후 더 나아가서는 상원 하원 개념으로 지역구와 비례를 나눠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비례대표는 철저하게 입법 활동만을 하는 집단으로 지향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