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49193?sid=102
{생략}
불교닷컴에 따르면 혜민스님은 오는 3월 3일 첫 방송하는 BTN불교TV ‘마음이 쉬어가는 카페 혜민입니다’에 출연한다. 그의 방송 복귀는 약 3년 3개월 만이다.
혜민 스님은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로 대중에 알려졌으며,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지난 2020년 11월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거주 중인 삼청동 집을 공개했는데 2015년 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호화 자택은 물론 비싼 전자기기 사용 등으로 기존 스님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었을 뿐만 아니라 대중에 ‘무소유’를 강조했음에도 본인은 ‘풀소유'의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여기에 약 61만 달러(한화 약 8억 1435만원)에 미국 뉴욕 아파트 매입 의혹, 스타트업 수익활동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논란이 커지자 혜민스님은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 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다”며 사과한 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혜민스님은 2022년 5월 법보신문에 ‘힘내라 우크라이나!’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독일과 폴란드에서 구호단체와 함께 난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는 근황을 전했다. 또한 같은 해 9월에는 조계사 앞에서 진행되는 배식 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댓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14/0005149193?sid=102
https://www.instagram.com/kim_keonhee/
모든 종교에 골고루 있어 어느 한 단체 욕하기도 뭐하고
불자가 어찌하여 찰나의 무명에 홀려 스스로 아귀도로 걸어가는지.
출가후에 부모재산을 상속받던가 하는건 봐주기도 하지만요.
이거 보시면 대충 사람들이 왜 뭐라고 하는지는 아실거에요. 뭐 저도 먼저 나서서 뭐라고 할정도로 확신을 갖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컨텍스트정도는 알고 있는게 좋겠더라구요.
https://namu.wiki/w/%ED%98%9C%EB%AF%BC/%EB%85%BC%EB%9E%80%20%EB%B0%8F%20%EC%82%AC%EA%B1%B4%20%EC%82%AC%EA%B3%A0
원불교 여자교무님들은 퇴임후 교단소속 양로원에서 숙식제공받으며 노후보내시는데 제가 아는 75세 교무님은 전재산이 시골집등해서 수천만원인걸로 압니다 종교활동에 돈이 필요한건맞지만 개인자산의 축적과는 다릅니다
혜민과 건희의 만남인건가요?
그래요. 저에요.
그런데 종교인 행세를 하니까 더 반발을 사는거죠.
종교인 다운게 아니라 그냥 상도덕 아웃 입니다
법정스님 안들먹였으면 여기까지 가지도 않았어요
대형교회 자식한테 물려주는거에 비하면
발가락에 때만큼도 안되는 수준인데요
조용히 들어가 살지
그거 말고도 이양반은 논란이 많습니다.
차라리 저분은 그냥 좀 화려한 복장 입고 나오면 안될까. 싶은데 그럼 또 다른 성공한 사람들과 차별성이 없어지거든요.
개인적으론 자기계발 유튜버들이 과하게 자신의 과거를 미화하려고 흙수저로 포장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스님이라는 이미지를 이용해서 맑고 청렴한 이미지로 다양한 상품을 팔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괘씸하게 보는 것이죠. 그 외에 위에서 말한 논란거리들도 있구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카이스트 스님같은 경우엔 정상 참작은 되는 상황이나 결국 떠났구요.
조계종에서 영어되는 고학력 스님들을 감싸고 도는 느낌이 있죠.^^;;
그럼 KBS에서 엄청 띄워줄듯
풀소유 2탄.
움직여야 보이는것들~~
땡중과 꽃뱀 사이비 콜걸의 만남이라니...
종교 지옥이 있다면 저런 곳이겠네요;;; 말 그대로 혼파망
종교인 행세하면서 돈 땡길 생각 마시구요
'혜민스'
땡중이라 부르지요
차라리 대역 알바생을 쓰는게 나을 정도로 조리있게 말도 못하고 고기를 굽지 않나...다시는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