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q.님 뭐가 아쉬워서, 뭐가 그렇게 욕심이 나서 안 그래도 힘든 우리들까지 쪽팔리게 하는지...
의장님, 동지로서 마지막 부탁입니다.
우리가 그시절 당신을 우리 목숨처럼 지켰던 것처럼 이젠 당신이 우리를 좀 지켜줍시다.
뭘 거창한 걸 하라는 것도 아니오. 무슨 빚쟁이처럼 빚 갚으라는것도 아니잖소, 그냥 떠날 때를 알고 조용히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 아니겠소.
당신 위해 스러져간 많은 동지를 위해서 말이오.
하람이
IP 119.♡.152.67
02-29
2024-02-29 08:24:55
·
@노미호님 오히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네요...
허공가르기
IP 211.♡.14.15
02-29
2024-02-29 09:48:52
·
@Luq.님 아..인스타에는 저기까지만 적혀있길래 저뒤는 그냥 할말하않처럼 더이상 말을 아끼신건줄 알았는데 딴지에도 적으셨던 글인가보네요
joenj
IP 172.♡.208.131
02-29
2024-02-29 01:03:40
·
저역시 같은 학교 87입니다. 87년은 운동권 비운동권이 따로 없었습니다. 모두가 정의를 위해 싸웠죠. 임종석에 대해선 잘 알지만, 지금의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콘헤드
IP 124.♡.160.8
02-29
2024-02-29 01:05:06
·
그것도 모교가 뻔히 보이는 왕십리역에서 말이죠.
체스맨
IP 116.♡.50.182
02-29
2024-02-29 01:07:05
·
"언론에선 그를 홍길동이라 불렀지만 사실 그건 그의 능력보다는 그를 지키겠다는 전국 수많은 학생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임종석이 어떤 사람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이 문장이 와닿네요. 아직도 모르나요 본인이 홍길동이 아닌걸요.
SoSo_soberman
IP 24.♡.99.177
02-29
2024-02-29 01:08:25
·
안농운 운동권 운운 안농운은 민주주의에 부채의식이 없으신지 묻고 싶네요
도밍고808
IP 106.♡.195.130
02-29
2024-02-29 01:09:26
·
일부에서는 구태 정치인이 586 운동권 세대로 대표된다는 주장있습니다. 그들은 기득권에 저항하여 기득권이 되었으나 그들에게 도전하는 세대를 찍어 누르며 권력을 놓치않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젊은 세대에게는 이르고 자신은 아직도 정의롭다는 착각이 있다는 것이죠. 시대정신이라는 말은 시대가 바뀌면 그 정신이 바뀐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시대는 갔으니 추하지 않게 넘겨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N행시인
IP 220.♡.42.27
02-29
2024-02-29 08:28:51
·
@도밍고808님
삭제 되었습니다.
편한녀석
IP 172.♡.95.47
02-29
2024-02-29 01:12:29
·
ㅠㅠ 역사를 몸바쳐 만들어오신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전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라고 기자회견 했으면 오죽 좋았을까 싶습니다….
운동권이라 불러온 민주화시대 인물들의 역사도 그만 일 때가 되었고요 너네가 누구때문에 여기까지 왔는데도 마쳐야 합니다 역사는 소수의 지도자들에 의해 전체 국민이 쓰는것이지 소수의 지도자만이 쓰는것은 아니라봅니다 요즘의 나라꼴을 보면 열이 팍팍 오르지만 그래도 어쩌겠읍니까 국민이 택한것을. 그걸 막지못한것을 탓하면서 다시 이전의 생활로 돌리기위해 또 설득전을 펼쳐야죠 임의원도 그래 선당후사하겠노라면서 그냥 당을위해 헌신하길바랍니다 옛날 자기보다는 나라를위해 젊은 혈기를 부어넣은 그초심으로 돌아갑시다 많은 운동권 출신이 변절한 역사가 아픈데 줄하나 더긋게 마시길 바랍뿐입니다
anymore
IP 112.♡.197.94
02-29
2024-02-29 07:55:14
·
운동권 혹은 학생운동 했다는 이들 묵묵히 한 사람들은 조용하고 내세우는 이들은 직업정치인 혹은 유사부류인듯 마치 무소유내세우며 풀소유하는 땡ㅈ 사기꾼처럼요
오차원고양이
IP 210.♡.73.116
02-29
2024-02-29 08:12:41
·
결국 타인의 피, 땀, 눈물로 성장하고 유명해졌다는거네요. 신세를 졌으면 갚아야지 다른 분들에게 신세졌다는 생각은 조금도 없는 뻔뻔한 사람이네요. 저런 부류 정말 징그럽습니다.
IP 121.♡.185.218
02-29
2024-02-29 08:15:35
·
임종석의 행태와는 별개로, 그 때 한양대 앞과 또 많은 대학교 앞에서 전경들의 미끼가 되었던
운동권 혹은 비운동권 선배 대학생님들의 희생과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운동권 욕을 하고 있는 한동훈 같은 인간은 저 와중에도 도서관에서 나가지 않았을 것 같군요.
좋은날좋은일
IP 27.♡.242.80
02-29
2024-02-29 08:20:00
·
어제(2/28) 왕십리에서 마지막 발악을 할 때, 주변에 있던 수박들(윤영찬,홍영표,송갑석 등..)을 보니 모든 상황이 이해가 되기 합니다. 낙엽 2중대 같은 느낌 이랄까!
클스웨버
IP 39.♡.28.67
02-29
2024-02-29 08:40:30
·
낭만 팔지 말고.. 정의롭게 아름답게 있자..
수소경
IP 211.♡.254.131
02-29
2024-02-29 09:35:38
·
정치를 다시하는것은 반대하지않습니다...다만 출마를 전현희 같이 자신이 희생할수있는 그런 곳으로 가서 한번쯤 하는것도 나쁘지않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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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은 일을 겪었어도 큰사람으로 거듭난다는건 첨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반면 아무것도 바라지않고 그자체로 이미 큰 사람들인 글쓴분 같은 분들이 있어서 이나라가 그나마 유지 되고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https://www.ddanzi.com/free/799163826
뭐가 아쉬워서,
뭐가 그렇게 욕심이 나서
안 그래도 힘든 우리들까지 쪽팔리게 하는지...
의장님, 동지로서 마지막 부탁입니다.
우리가 그시절 당신을 우리 목숨처럼 지켰던 것처럼
이젠 당신이 우리를 좀 지켜줍시다.
뭘 거창한 걸 하라는 것도 아니오.
무슨 빚쟁이처럼 빚 갚으라는것도 아니잖소,
그냥 떠날 때를 알고 조용히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 아니겠소.
당신 위해 스러져간 많은 동지를 위해서 말이오.
사실 그건 그의 능력보다는 그를 지키겠다는
전국 수많은 학생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임종석이 어떤 사람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이 문장이 와닿네요.
아직도 모르나요 본인이 홍길동이 아닌걸요.
안농운은 민주주의에 부채의식이 없으신지 묻고 싶네요
그들은 기득권에 저항하여 기득권이 되었으나
그들에게 도전하는 세대를 찍어 누르며 권력을 놓치않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젊은 세대에게는 이르고 자신은 아직도 정의롭다는 착각이 있다는 것이죠.
시대정신이라는 말은 시대가 바뀌면 그 정신이 바뀐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시대는 갔으니 추하지 않게 넘겨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암'종석만 남았습니다.
오늘 누군가 그는 정치를 할 자격은 있다고 했는데, 아닙니다.
이제 정치를 하면 안됩니다.
본문의 댓글에서 처럼 사실 그 시절 암종석을 지키기 위해 희생했던 분들이 더 대단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권력의 달콤함에 눈을 멀기도 하겠지만, 애초에 그 정도밖에 안 되는 인간들도 많죠.
그저 때와 장소에 따라 만들어지기도 하니까요.
지지율을 보면... 음...
딱 그만큼 그도 세상의 달콤함에 타락했죠.
수많은 동지들이 끌려가서 고문 당하고 장애를 입고 희생 당하고......
힘없는 일반 학생이었던 우리들은 두들겨 맞으며 최류탄과 맞서고...
그 후 자신은 동지들의 희생 발판으로 온갖 영화를 누렸고........
당시 운동권 리더들의 궁극의 목표는 정치권 진출이죠
보좌관으로 시작해서 입문하는 거죠
당신의 행동이 그때 함께 했던 모든 이들의 치욕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어쨋든 그 때 같이 들이마신 최루탄 연기가 부끄럽지 않게
용기 있는 결단 부탁합니다..
역사도 그만 일 때가 되었고요
너네가 누구때문에 여기까지 왔는데도 마쳐야 합니다
역사는 소수의 지도자들에 의해 전체 국민이 쓰는것이지 소수의 지도자만이 쓰는것은 아니라봅니다
요즘의 나라꼴을 보면 열이 팍팍 오르지만 그래도 어쩌겠읍니까 국민이 택한것을. 그걸 막지못한것을 탓하면서 다시 이전의 생활로 돌리기위해 또 설득전을 펼쳐야죠 임의원도 그래 선당후사하겠노라면서 그냥 당을위해 헌신하길바랍니다
옛날 자기보다는 나라를위해 젊은 혈기를 부어넣은 그초심으로 돌아갑시다
많은 운동권 출신이 변절한 역사가 아픈데 줄하나 더긋게 마시길 바랍뿐입니다
묵묵히 한 사람들은 조용하고
내세우는 이들은 직업정치인 혹은 유사부류인듯
마치 무소유내세우며 풀소유하는 땡ㅈ 사기꾼처럼요
신세를 졌으면 갚아야지 다른 분들에게 신세졌다는 생각은 조금도 없는 뻔뻔한 사람이네요.
저런 부류 정말 징그럽습니다.
운동권 혹은 비운동권 선배 대학생님들의 희생과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운동권 욕을 하고 있는 한동훈 같은 인간은 저 와중에도 도서관에서 나가지 않았을 것 같군요.
주변에 있던 수박들(윤영찬,홍영표,송갑석 등..)을 보니
모든 상황이 이해가 되기 합니다.
낙엽 2중대 같은 느낌 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