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극장에 못가시는 분들이 꽤 계신걸로 아는데 (제 지인 중에서도 많구요)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1) 영화 끝난 후 영화 관련한 불필요한 수다를 떨 필요가 없다.
- 추가로 특히 영화에 대한 감상이 엇갈리는 경우 불필요한 논쟁을 피할 수 있음
2) 영화 시작 전, 끝난 후에 밥, 커피, 군것질을 할 필요가 없어 돈과 시간 모두 아낄 수 있다.
3) 오롯이 영화에 집중할 수 있다
4) 옆 좌석이 널럴해서 편하다.
전 같이 영화보자는 친구들에게 싫다는 말을 하두 많이 해서
이젠 같이 보잔 말도 잘 안하는데 그래도 가끔 도저히 혼자는 못보겠다는 넘들이 여전히 문자를 보내지만 계속 거절합니다. ㅋㅋ
2인 예매를 하면 꼭 붙은 자리로만 예매가 가능하거든요.
코로나 전 까지 참 많이 다녔네요 ㅋ
예를 들어
O O O O X X X X 로 자리 있으면
O O O O $ X X X 로 잡도록 강제하더라구요
그거 CGV에선 버그 이용하는 법 있긴 했는데...
요즘은 될라나 몰겟군요.
1) 영화 끝난 후 영화 관련한 불필요한 수다를 떨 필요가 없다.
- 영화 느낌, 의문점을 글이 아닌 대화로 바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화 고플때가 있지요
2) 영화 시작 전, 끝난 후에 밥, 커피, 군것질을 할 필요가 없어 돈과 시간 모두 아낄 수 있다.
- 혼밥도 좋지만 같이 밥먹는것도 나쁘진 않구요. 배 고플때가 있지요.
3) 오롯이 영화에 집중할 수 있다
- 이건 동행인들 성격이 중요하구요.
4) 옆 좌석이 널럴해서 편하다.
- 변칙이긴 하지만.. 한자리 더 예매해버리면 되져
5) 중간에 좋은 자리가 남을때 예매하기 좋습니다.
-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갑자기 영화 보고 싶을 때 아무자리나 얘매서 훅 가버릴수가 있지요
어느 쪽을 선택 할 것인지.. 뭐 대단한 이벤트도 아니고 땡기는대로 하면 되져 ㅎㅎ
세상 일엔 모두 양면성이 있기 땜에 각각의 장단점을 취사선택하면 그만인거죠.
말씀대로 뭐 대단한 이벤트가 아닌지라,
매번 동행이 없으면 혼자서 극장을 못가는 건 너무 슬픈 일이쟈나요?
혼자서 볼 때도 의외의 장점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는 것 뿐입니다.
위의 것들이 도저히 장점으로 와닿지 않는 사람에겐 어쩔 수 없지만
겪어보지 않았을 뿐 의외로 저런게 장점이 되기도 한다는 글일 뿐이라서요.
저 역시 처음엔 혼자선 극장 근처에도 못가던 사람이었는데
한 번 지대로 맛보면 저 편리함을 못버리게 돼서 지금은 혼자 보는걸 훨씬 좋아하게 됐네요
사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극장엘 자주 가게되는데 매번 동행할 수는 없으니까요. ㅎㅎ
/Vollago
새벽에 눈떳을때 좋은 자리 있으면 바로 예매하고 차끌고 가면 되서 좋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