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A상태 또는 풀릴 예정인 해외감독들이 관심을 많이 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르베 르나르, 필립 코쿠, 귀네슈 등 여러 감독들이 의지를 가지고 있는데...
2. 축협은 국내파를 "우선적"으로 염두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3. FC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구단주가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고 합니다.ㄷㄷㄷ
4. 제주Utd 김학범 감독은 명단에서 이미 없다고 합니다.
아마 최근 축협에 한 쓴소리의 여파로 보여집니다.
5. U-23의 황선홍 감독은 평가전 및 올림픽에 전념하기로 하여 명단엔 없다고 합니다.
6. FA상태인 최용수 감독은 하고자하는 의지는 있다고 합니다.
7. 박향서 감독은 "임시감독 한정"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8. 울산HD 홍명보 감독은 최근까지도 대표팀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울산에서 더 많은 성과를 내고 싶고 10년 계획을 세워 자신의 지도자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다고 합니다.
9. 하지만 Q의 원픽이 홍명보 감독이어서 축협에선 어떻게든 설득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10. 최후의 수단으로 Q는 울산HD 구단주와 상왕(!)을 직접 만나 설득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추가 : Q는 언제나 자신의 선택이 옳았고 지금은 난리여도 3월 A매치 매진되면
자신이 옳았음이 증명되는 거라 생각 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저기서의 상왕이 몽ㅈ이기도 하구요
놀랍게도 축협은 그런거 전혀 상관없습니다.
대승적인(!) 결단을 강요 아니 요청 아니 부탁하고 있습니다.ㄷㄷㄷ
당연히 그게 정상인데
축협은 그런거 없이 전방위적으로 압박을 가하고 있고
요청이 무산 될 시 아마 치사한 방법으로 응징(?)을 할께 뻔히 보인다는거죠.
감독이 거부할수는 있지만, 그 이후에 후폭풍때문에 일단 받게되면 거절하기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축협 쓰레기입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44/0000944575
축협과 축구연맹의 운영조항도 개선해야 합니다
박감독님은 안 휘밀리셨으면 좋겟습니디
추가. 이꼴때문에 당분간 평가전,예선 때 경기장 텅 비워야 합니다.
아니면 몇명만 들어가 의자에 Q꺼지라고 카드 붙이던지요.
Q가 벤투 다음 국대 감독을 해외파 감독으로 선정하고자 마음 먹은 계기를 아시면 놀라실겁니다.
루머식으로 나오는 뒷이야기가...
원래라면 차기 감독은 국내파로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월드컵 대표팀과 관계자들"이 대통령 만찬에 초대 받은뒤로 해외파 감독을 선정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 만찬에 자기가 초대를 받지 못 했거든요.ㄷㄷㄷ
그래서 무시 당한것 같아 윗분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해외 거물 감독을 영입하기로 결정을 했고
때마침 해외 호텔에서 만난게 클린스만 감독이고...
그리고 그 후....
이전에 홍명보 .. 큰상처줬으면서... 저러는거 보면
노양심이네요
그래도 미래를 담보하고 재기하거나 커리어를 올리기위해 한국올려는 외국감독들이 꽤 있는데요.
감독선임 데드라인을 3월초로 못박아놔서... 미친짓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감독을 뽑는데 2주만에 뽑는다는건지... 제정신이아닙니다.
축협에서 Q는 그냥 공짜로 그자리 있는거에요.
개인적으로는 전북도 접촉했었던 판브롱크호르스트도 감독 후보 리스트에 올라갔으면 합니다.
물론 감독 선임은 축협 회장이자 부산 구단주인 그 분 마음대로 되겠지만요. 😔
예전 프로세스는 다 뭉개고 이번에도 프로세스보다 답을 정해놓고 짜맞춘 느낌 ㅠㅠ
좋은말할때 내려와라 Q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