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기회주의자 한명을 더 색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수진같은 사람이 이언주나 박용진 같은 기회주의자 보다 훨씬 위험합니다.
최소한 그런 인간들은 언제든 통수칠 수 있을거란걸 아니까 미리 대비라도 할 수 있는데
이수진같이 음흉하게 속내 감추고 있는 사람에게는 언제 어떻게 얻어 맞을지 모르죠.
게다가 기회주의자로서 살아남을만한 능력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지역구 관리를 떠나
능력이 있고 주변 의원으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는 의원이면 절대 컷오프 당하지 않습니다.
지금 컷오프 당한 의원들 면면을 보세요.
그정도로 능력도 없고 인망도 없는 사람이란 얘깁니다.
그러니 저런 음흉한 속내와 본인의 무능함을 감추고 이재명 뒤에 줄서서 공천한번 받아보자는 심보였던거죠.
그래서 이것이 오히려 정말 공정하게 공천했다는 증거가 되는겁니다.
공천 시끄럽다 뭐다 하는데 너무 걱정마세요.
이수진 누군지 아무도 몰라요.
심지어 정치고관여층에서도 이수진하면 겨우 이름만 들어봤을 정도지
어떤 사람인지 거의 모릅니다.
반면 나경원은 전국민이 압니다.
애초에 이수진으로 갔으면 그냥 무난히 지는 싸움이에요.
물론 표차가 매우 적을 수도 있지만, 이수진으로서는 현재 열세를 뒤집을 수 있는 역량이 전혀 없다는 뜻입니다.
만약 다른 후보를 내세운다면, 이수진보다 더 안정감이 떨어져 큰표차로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발역전의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에요.
무난하게 적은 표차로 지느냐, 크게 질 수도 있지만 일발역전을 노려보느냐 그 선택을 한 것입니다.
아무튼 이수진 정도가 떠들어대봐야 오래갈 이슈 아니에요.
일주일만 지나도 그런 일이 있었나? 할정도입니다.
선거판의 일주일은 엄청난 시간이고, 아직 선거일 많~~~이 남았어요.
분명 후일 더 큰 역할을 민주당에서 할 수 있었을 겁니다.
어쩌면 이번 컷오프가 미리 잘 걸려준 것일 수도요.
그런 그릇의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