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축협 클린스만 위약금땜시 돈 없어서
외국인 감독은 못 구한다고 보고요
그럼 결국 국내파인데...
후보들 중에
올 시즌 감독 맡은 김기동 FC서울 감독과 김학범 제주 감독은 빼오면 후폭풍이 제일 쎌거구요
최용수와 황선홍 애기도 있는데 배제되는 분위기이구요
결국 홍명보 울산 감독인데요
사촌형 정몽준에게 도와달라 애기하고 빼오지 않을까 싶네요
울산 리그 2연패로 성과도 보였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때 국대 감독도 했고요
전술적 역량이 좁다는 단점도 많이 개선 되었구요
근데 갠적으로는 국내파는 신태용이나 이정효 보고싶어요
신태용도 온전히 월컵 예선부터 자기가 할 수 있으면 감독 생각있다고
얼마전 유투브에서 애기했는데요
인도네시아 국대계약이 올 6월까지인데
아직 재계약은 안했거든요
능력도 모르겠고, 굥 공개지지자기도 하고..
그런데, 축구 감독을 선정하는데 정치적 성향을 굳이 결부할 필요는 없을 것 같긴 한데요...
궁금해서요 ...전 처음 듣는 애기라서요
인도네시아 방문때 신태용감독이 현지 인기인으로 굥하고 조코위도도하고
만찬 동석한것은 알지만요
https://www.google.com/amp/s/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3fCNTN_CD=A0003003693
ㅎㅎ. 개인의 자유니 존중합니다
또 홍명보로 선회가 되는 건가요?
이미 한번 실패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울산 지금 아챔 토너먼트 중입니다. 오늘 16강 2차전하고요.
울산HD 회장이며 구단주이기도 한데..
정몽준 최측근이다 보니....까라면 까겠죠...
홍명보부터가 갈 생각이 없겠지만 사촌동생 좋으라고 우리구단 망치는 결정을 대기업 총수라는 사람이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