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처음엔 코스트코는 아멕스만 받았습니다. 한 8년 전이었나 그 당시 아멕스를 워낙 잘 안 받았던지라 아멕스를 코스트코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받았는데 그것때문인지 갑자기 아멕스 받는곳이 늘어나긴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에 아멕스 이걸로 포인트 모아서 공짜로 비행기도 탔습니다 ㅎㅎ
근데 문제는 요즘에야 식당은 거의 잘 받는데, 여전히 안 받는 식당들 있고 특히 한국인 식당, 중국인 식당, 중국인 마트는 대부분 아멕스를 안 받습니다… 또 이상하게 일본 식당은 현금 안 받는데가 많고 특이하게 신용카드만 받고 직불 안 받는데도 봤습니다.
게다가 아멕스에서 코스트코 재계약 할때 왕창 수수료 올렸다가 까여서 결국 마스터카드로 바뀌어서 마스터만 받는다는데, 또 기존에 신용카드 갖고있던게 전부 비자라 마스터 신용카드를 쓰던 주거래 은행인 HSBC에서 발급받았습니다.
나름 잘 쓰고있었는데 갑자기 또 HSBC가 철수한다고해서 이 은행을 인수한 은행을 알아보니 상담원 말로는 카드는 다음달까지만 사용 가능하고 인수 작업 중 카드를 보내줄텐데 새로 주는 카드는 아마 비자가 아닐까 싶고 잘 모르겠다는데 졸지에 신용카드를 다시 만들어야하네요… 🥲
그리고 요즘은 핀테크 기업들이 카드단말기도 하는 바람에 캐나다도 가려받는데가 예전에 비해 확실히 드문데, 코로나 터지고 자영업자들이 항의해서 카드 수수료를 고객에게 부담하는걸 허용했는데 가끔 보면 아시안 마트나 약국에서 마스터랑 직불은 수수료를 안 받는데 비자랑 아멕스는 수수료를 고객에게 받더라고요.
근데 전에도 말했었지만 자영업자들이 잘 모르는데 사실 비자랑 마스터도는 비싼 인피니트 이런 등급은 수수료를 더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멕스만 안 받는건 의미가 없답니다. 요즘에 카드 상품 보면 연회비 싸거나 없는데 시그니쳐랑 월드랑 붙이고 혜택은 거의 없는 카드를 남발하더라고요.
한국은 디스커버/다이너스, 마스터, 비자, 아멕스, 유니온페이, JCB, 비씨 전부 가리지 않고 받으니 천국입니다…
써보니 한국에서 해외 아멕스 잘 되더라구요…
영수증은 롯데카드였나 해외아멕스라고 뜨더라고요.
그렇네요 밴사 개념이 전부터 자리잡아서 가려받는게 없어진것앝아요. 예전에 생각해보면 한국도 가게에 카드 로고 다닥다닥 붙여놨었던거같아요 ㅋㅋㅋ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300510
이를 법 조항에 담아 무조건 복수 신용카드 가맹을 의무화하는 여전법 개정안이 올라간 적은 있으나 그 이후에 별 소식이 없는 점으로 보아 최종 통과는 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https://m.mt.co.kr/renew/view_amp.html?no=2018121716284222495
국내도 본문과 같은 경우가 발생하려면 할 수 있지만 코스트코 같은 슈퍼을인 경우가 별로 없다보니까 거의 접하기 어렵죠.
그렇다기엔 비자를 안 받는 곳도 있습니다…
아니 큰 마트에서도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해지 하려고요.
미국이시면 체이스나 씨티도 대안이 될 수 있어요
저는 전에 씨티 캐시백 썼었어요
해외는 결제할때 로컬인지 확인이 다른걸까요...?
솔직히 한국처럼 카드쓰기 좋은 환경이 있을까싶어요. 카드수수료도 내가(가게) 내는데 무이자는 왜안되냐고.. 저같은 소규모가맹점은 무이자신청하려면 고객대신 제가 그이자를 부담해야하는 방식이거든요..그런거보면 수수료에따라 카드사를 골라받는 해외배짱이 부럽기도하네요 흠...비슷한 이유로 카카오페이 매장에서 도입안하고 있긴한대(...) 아마 한국도 구분이 가능하면 가려받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