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터 파파넥의 9센트 라디오라 불리는데...
강철로 만든 깡통에 철사, 케이블, 안테나를 달고 깡통 안에 종이나 파라핀, 심지어는 소똥까지 태울 수 있는 건 아무거나 태우면 작동합니다.
60년 전 가난하던 인도네시아 발리섬은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산 폭발로 인해 수많은 원주민들이 목숨을 잃었는데, 이 장비가 도입되면서 사망률도 낮추고 방송을 통해 세상 물정을 파악하거나 공부하는 사람도 나타났죠.
저건 광석 라디오라고 해서 조금의 전파공학 지식이 있으면 아예 동력 없이 작동하는 라디오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단점은 소리가 너무 작다는 건데 그건 크리스털 이어폰 등과 증폭기를 이용해서 임피던스 매칭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소똥 내장 라듸오.... 만들고 싶습니다....
음량이 작은 것은 명품 크리스탈 이어폰으로 들으면 되쥬.... 흠~~
대기중 AM 방송을 코일에 맞는 주파수만 공진시켜 듣는 방식이라 진짜 모기소리만큼 소리가 나서 아주 조용한데서 들어야 되었죠.
우리나라 MBC, SBS는 AM방송을 종료했죠
그안에서 왔다 갔다 하는 자석 같이 생긴 고체 덩어리 하나 (자석인지 아닌지는 확인해 본 기억이 안나는데 생긴건 확실히 자석같이 생겼었습니다.) 요놈의 위치를 조정해서 방송국을 선택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이오드 이어폰이 전부 였습니다.
건전지가 없어서 신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당시에 공대 기계과에 다니던 삼촌은 건전지 없이 어떻게 라디오가 작동하냐면서 그 다이오드라고 생각하는게 건전지 일꺼라고 한참 쓰다보면 안될거라고 했었거든요,.
정말로 한참 쓰니까 안됬습니다. 고장난 거였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광석 라디오는 건전지 없이 작동하는게 맞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