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하드웨어와, 딥러닝이 등장하자 인공지능은 절대 인간을 따라올 수 없다는 논리가 다 박살나고 있죠.
경우의 수가 무한에 가까운 바둑은 절대 인공지능이 평정 못한다 -> 박살
번역의 경우 언어를 이해를 못하고 대입하기 급급하기 때문에 번역 못한다 -> 박살
창의성이 없기 때문에 예술분야 못할 것이다. -> 박살
안 된다고 하는 분야 다 박살나고 있죠.
시장에 충격을 준 GPT3이 등장한게 2020년입니다. 4년만에 자본이 인공지능에 쏠리고 있고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아직 소프트웨어에 머무르고 몸이 없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적으로 만들기 편한 부분부터 평정하고 있는데, 연산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실제 움직일 수 있는 하드웨어만 갖춰지면 인간 일자리 순식간에 없어집니다.
인간 일자리야 종국적으론 다 없어지겠지만 그 와중에 우선순위를 두자면 돈 되는 분야가 젤 빨리 없어질겁니다.
의사분들 2천명가지고 난리치지만, 시대착오적이라 봅니다.
기소는 검사만 할 수 있다.
판결은 법조인만 관여할 수 있다 등등.
성능이 나오기 전까지 인간 의사가 쓸모는 있겠지만, 성능이 인간의사보다 낫게 나오는 시점부터는 직업이 사라지는건 시간문제죠.
인공지능이 만능이라 할지라도 책임질 자연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의사 진료가 대체될 정도면 이 세상의 수많은 직업들이 대변혁이 오고 없어져 있을 확률이 높죠
어 그러고보니 차라리 의사를 선제적으로 줄이거나 없애는 것도 좋겠습니다
막상 인간의사를 대체할 인공지능 의사가 출시만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람들은 인공지능 의사에게 달려갈거에요. 인간의 진료능력을 아득히 넘는데 누가 인간 의사를 만날까요.
알파고 나왔을 때만해도 이세돌과 비슷했지만 조금만 지나니 알파고를 아득히 뛰어넘는 버전이 나왔죠. 한번 인간을 넘어서면 돌이킬수도 없고 발전속도는 아득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