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집중력에 대해서 간단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요한 하리가 이 책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라는 부분을 저는 생각해 봤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3가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1. 우리가 집중력을 가지지 못하는건 SNS 이메일에 울리는 알람 때문이다.
2. 사회가 점점 흉폭해 지는건 소셜 네트워크를 만든 기업 그들의 자기 욕심적인 설계가 그렇게 만들고 있다.
3. 우리가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우리는 집중력을 되 찾을수 있다
1. 작가가 모든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이 매우 신선하게 다가 왔습니다.
우리가 집중력을 잃어 버리는건 간단히 말해 우리가 스스로 제어를 잘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라는건 허상이다. 그게 아니다 절대...
만약 그런 자기 절제가 안된다면 너의 잘못이라고 심어둔 우리의 안에 "잔혹한 낙관주의"의 탈을 쓴 그들의 만들어 둔 구조가 더 큰 문제가 있다고 말이죠.
물론 우리중 일부는 자기 관리가 뛰어난 사람은 그걸 뛰어넘어 스스로 제어해서 집중력을 해결할수 있지만 더 중요한건.. 그들이 교묘하게 심어둔 설계라는 부분을 우리가 알고 있다는게 중요하다..
그래야 우리가 그에 맞게 싸우고 일어 날수 있다... 라고 말이죠
2. 우리는 불안감에 시달리며 사회는 흉폭성이 점점 증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라고 책을 질문합니다.
그 이면에는 그들이 만들어 놓은 소셜네트워크라는 시스템 안에서 작동하고 있는 인간 심리 내면의 매커니즘 때문이 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말이죠
진짜 원인은 가짜뉴스가 진짜 뉴스 보다 6배 더 빠르게 확산되며, 페이크 뉴스로 인해 만들어지는 사회적 증오 조장과 파괴적인 분노는 우리 사회를 더큰 혼란과 병든 사회로 돌이킬수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갈수 있다라고 작가는 그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우려 하고 있으며
우리가 자주적인 방법으로 그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SNS의 공공재화 같은 방법으로 라고 이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3.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가는 우리에게 그렇다면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우리가 그 불안한 사회로 부터 우리가 더 나은 삶으로 살아 갈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식단과 때로는 4일 근무와 같은 좋은 환경..
그리고 ADHD를 대처하는 방법 예를 들어서 아이 혼자서 스스로 놀이를 통한 체험의 학습으로 우리안에 잠들어 있는 집중력을 회복 할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준다고 말이죠.
제가 이 책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말하고 싶은 부분은...
작가는 이 책에서 소개된 거의 모든 문제는
사회가 그렇게 흘러 갈수밖에 없는 사회를 조장해 두고 이걸 조절 못하면 너의 잘못이라는 식의 사회적 대응이 가장 문제가 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만도가 높은건 가난한 사람들에게 페스트 푸드를 먹게 하면서 비만을 조절 못하는 너희가 문제다가 아니라..
사회는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영양분을 공급해서 비만을 해결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책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중 일부는 자기 관리가 뛰어난 사람은 그걸 뛰어넘어 스스로 제어해서 집중력을 해결할수 있지만 더 중요한건.. 그들이 교묘하게 심어둔 설계라는 부분을 우리가 알고 있다는게 중요하다..
그래야 우리가 그에 맞게 싸우고 일어 날수 있다...고 말이죠
그래서 사회는 우리가 사는 사회에 집중력을 향상할수 있는 사회적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간과하고 있을수도 있는 사회적 메세지를 이 책에서 던지고 있으며, 우리 함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 사회를 바꾸어 나가자 힘을 합쳐서... 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는게 저의 결론 입니다.
저의 도둑맞은 집중력 리뷰는 여기 까지인거 같습니다. 긴글 읽어 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셜은 우리의 관심을 먹고, 그걸 수익으로 환산하려고 어떻게든 온라인에 붙들어두기 위해 갖은 수를 쓰고
그 자본주의의 덫에 스스로 갇혀버려 중독자가 된다죠. 얼마전에 주커버그가 청문회 나온 영상이 떠돌던데...
체제가 개인에게 오롯이 책임을 지우기는 힘들겠죠.
그리고 책에서 해결책으로 제시한 매체의 공공재는 더 심각한 부작용이 있습니다. 과거 독재자들이 매체를 장악했을때를 생각해 보면 알수 있죠.
가짜뉴스는 어디에나 있지만 그걸 주무르는 세력은 기득권입니다. 편의에 따라 불리한 가짜뉴스는 터부시하기도 하고 때로는 본인들이 가짜뉴스를 퍼뜨리기도 하죠.
안타깝지만 sns를 욕할게 아니라 기술의 발전에 끊임없이 적응해 가면서 기득권을 유지하는 세력의 메카니즘을 파헤치는게 더 유용할겁니다.
어떻게 보면 대중들의 비난이 근본 문제보다는 수단(tool)을 향하도록 하는게 저들의 전략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매우 일리가 있는 말씀인거 같아요.
이 책은 정치 문제를 크게 다루고 있지 않아서 그런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깊게 다루고 있지 않았긴 합니다만.. 예를 제가 본문에는 하나만 들었지만
사회가 감시하는 단체를 만들어서 그걸 관리 하자는 예시도 있었구요. 딱 무조건” 공공재“화를 하자는 의미는 아니였구요
그 폐해를 우리가 알고 함께 대처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저책에서 sns를 tv로먼 바꾸면 책한권이 나오고 10년 후로 가서 sns를 인공지능으로 바꾸면 또 책한권이 나올겁니다. 내용은 뭐 거의 같겠죠.
결국 기술이 본질이 아니라는 점이죠.
사내 직원들도 자신들이 만들어낸 기술에 사람들이 중독된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윤리 조직을 만들었지만 실적 압박으로 인해 더더욱 사람을 옥죄는 기술에 매몰되어 있다구요...
이건 sns는 아니고 그냥 일상생활에 대한 애기였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시민감시제도나 자율규제 다 좋은 시도이지만 악의를 가진 기득권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무력화 할수 있고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장악할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매체와 관련된 문제를 얘기할때 매체 자체나 이윤추구를 근본 원인으로 보기 보다는 기득권을 문제로 봐야 한다는겁니다.
악의적인 기득권을 시민들이 통착력 있게 구분해 내는게 먼저입니다.
그 후에야 매체에 대한 시민 감시니 자율규제니 하는것들이 그나마 효과를 낼수 있을겁니다.
TV나 책이랑 현대 소셜 미디어는 완전히 다른 물건입니다.
소셜 미디어의 문제점은 개인화가 되어있다는 것이고 그 개인화란 그 사람에게 최적화된 심리적 취약점을 파고 들도록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죠.
제 말씀은 기술의 차이가 본질은 아니라는겁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은 개인화의 취약점을 파고드는 정도가 아니라 개인을 대체하는 정도로 악용될수 도 있으니까요.
그때가 되면 sns의 개인화 취약점가지고 열변을 토한게 한심하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결국 포커스를 기술에만 맞추다 보면 본질을 놓치는겁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차원이 다른 기술은 계속 생겨날겁니다.
그리고 기술을 지배하고 악용하는 기득권을 보지 못하면 계속 기술 자체의 논란에 갇히는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겠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89137CLIEN
저자가 게이이고 페미니스트인게 그 이유는 아니겠죠?
책 읽어 보신 것 맞나요?
책에 저자가 직접 밝힌 내용인데요.
전 소셜 미디어 스타트업에서 엔지니어로 일을 했었고, 현재 회사에서도 추천 시스템을 개발했기 때문에 저자가 말하는 점에 많이 공감을 했습니다.
실제 책에서도 소셜 미디어에서 관련 기술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의 내부 고발을 다루고 있으니까요.
책에서 분명 저자는 자기는 게이라고 언급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다선가 이런 이야기를 들은적 있는거 같아요 우리가 싹이튼 감자를 싹이 났기에 그냥
버리는게 아니라..
싹이난 부분은 도려내고 나에게 필요한 부분만 섭취 하면 된다고 말이죠.
책 내용 보다 과대 평가 받고 있다는 말은 사실 저도 개인적으론 약간은 공감 하는 바이긴 해요.
하지만 그가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서는 매우 동의 하는 바가 있었습니다
님이 무슨 말씀 하시는지 충분히 이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책에서 모든 사람의 각자 가져갈수 있는 생각은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생각도 존중 받아야 함이
당연 하듯이 다른 사람들이 느꼈던 책의 방향성에 대한 부분도 존중 해주심이 좋을꺼 같아요.
절대 비난 하려고 하는 말이 아님을 알아 주셨으면 하네요
그래서 카톡알림을 껐더니 스마트워치 왜산거지? 라는 생각이 들더니
결국 쓰는 용도가 없어지더라고요. 만보기는 폰으로도 되니까요.
누군가 책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고 하니 갑자기 게이라서 싫더냐 가 무슨 맥락에서 나오는 의문제기이고 책의 방향성은 존중해야할 거 같은데 책 내용에 대한 다른 의견은 존중받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출근시간 퇴근시간 등 잠깐 확인할 시간이 될때 요약 알림을 켜두니 해당 시간에만 요약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확실히 집중력이 덜 흐트러지는 거 같아요. 집중 모드에서 알림을 꺼도 좀 안심이 되고요.
sns 도서 홍보의 승리..
작가는 이 책에서 소개된 거의 모든 문제는
사회가 그렇게 흘러 갈수밖에 없는 사회를 조장해 두고 이걸 조절 못하면 너의 잘못이라는 식의 사회적 대응이 가장 문제가 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생략
그들이 교묘하게 심어둔 설계라는 부분을 우리가 알고 있다는게 중요하다..
그래야 우리가 그에 맞게 싸우고 일어 날수 있다... 라고 말이죠“
극공감합니다. 보통 을과 을이 손가락질 하며 싸우다가 정작 그 시스템을 만드는 권력구조는 다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정말 포앚트를 잘 잡아 내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내용을 요약 한건 밎지만 자새한 이야기는 직접 책으로 접하시면 더 좋을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