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을 주욱 훑어보니 '실패한 국가의 전형'이라는 말이 뼈아프게 다가옵니다.
북한과 남한이 각각 극한의 공산주의, 극한의 자본주의로 극단화되어있다는 말도 있고...
이 틈에 혐한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슬쩍 물타는 얘기도 하고 했던데...
좀 특이한 댓글이 있어서 구글번역으로 옮겨봤습니다.
[–]MintharaEnjoyer
별거아니지만 웃픈 얘기 하나 알고 있는데...
나는 우크라이나에서 자라서 영국으로 이주했고, 여자친구는 태국 에서 왔는데, 그녀의 가족은 한국인입니다 (여자친구 식구가 태국으로 이민간 한국인이란 얘긴가?). 태국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서 태국문화는 잘 알고 이해한다고 할 수 있지만, 한국 문화는 나에게 매우 이상합니다.
3년 전에 수원에 사는 그녀의 가족을 방문했을 때 우리가 묵었던 호텔에는 매일 저녁 그녀의 가족과 함께 일을 한 후 갔던 옥상 바가 있었습니다.
2주간의 휴가 기간 동안 나는 삼성 본사에서 여러 대의 헬리콥터가 이상한 패턴으로 비행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삼성 건물에서 이륙해서 약 반 마일 동안 지면에 바짝 붙어 비행하다가 다시 '정상' 고도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영국의 집 근처에 구급헬기 이착륙장이 있는데, 그런 식의 비행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 여동생에게 헬리콥터가 왜 낮게 '하강'하고 땅에 가깝게 날아가는지 물었습니다.
돌아온 대답은, 삼성 본사에서 보이는 빈민가가 있는데, 법적으로 강제로 치워버릴 수단이 없어서, 그들을 쫓아내기 위해 헬기를 하루에 10, 20번씩 낮게 띄워서 최대한 괴롭혀 떠나게 한다는 겁니다.
지난 10여년간 이 빈민가를 상대로 수많은 심리전을 펼쳤음에도, 빈민가 사람들은 이사갈 여유도 없을 만큼 가난하다고 합니다.
https://www.reddit.com/r/antiwork/comments/1ar12r8/south_korea/
수원 삼성 사업장 근처에 그렇게 눈에 띄는 빈민가가 있었나요? 제가 그 근처는 잘 몰라서...
삼성 강남 사옥을 말한다고해도.... 구룡마을과는 거리가 꽤 멉니다.
도시전설 같은 ..말도 안되죠
저도 삼성을 싫어하지만 뭐, 말이 되게 까야 속아주는 척이라도 하죠.
인도라면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에서 그런 비슷한 액션이라도 취하면 이미 미디어에 노출되고도 남았죠.
그런 번거로운 방법을 삼성은 안씁니다 ㅋㅋ
거의 매일 그 헬리콥터 봅니다.
수원사업장에서 구미사업장 왔다갔다하는데, 하루 4번인가 밖에 안 뜹니다.
저공비행도 안하구요.
10번 이상을 띄운다는 게 말이 안되는 얘기죠..
무슨 전시도 아니고...
레딧욕할거 없죠, 모공만 와도 한국인 인척 우리나라 까고 옆에 나라들 핥느라 바쁜데요 뭐.
과장된게 많고 자신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혐한이 베이스인 사람들이 글을 많이 씁니다
그리고 한국인이라고 하면서 실제 한국인이 아닌 사람들도 많이 활동합니다
대부분 동남아인,중국인들이 한국인인척 활동합니다
그런 빈민가 없습니다.
재건축 예정인 구축아파트 단지가 있었는데 경이로운 소문 시즌원 마지막 대결 찍었죠.
거기도 저공비행같은거 안했고 할 이유도 없습니다.
수원 삼성 사업장 근처로는 저기 언급될만한 곳이 없긴 하죠.
그치만 헬기는 Deadman's curve 라고 유사시 오토로테이션을 위해서 바로 수직이륙하는게 아니라 속도 붙을 때 까지 낮은 고도에서 수평비행 하는데(그림의 빨간색 영역을 피해서 비행해야 오토로테이션이 가능), 반 마일이면 대충 800m 정도인데 그걸 착각한 것일 수는 있겠습니다.
https://www.localnaeil.com/News/View/85376?relationSite=
그게 빈민촌 괴롭히기라는 얘기는 그냥 도시괴담 같습니다.
제가 볼 땐 한국인들조차 삼성에 그리 호의적이지 않아 사실이 아닌 카더라를 언급하는 걸수도.
실제로 글쓴이가 혐한이 아니더라도 소스를 제공한 한국인이 뭣도 모르는 무지한 상태로 그냥 대충 어디서 농담삼아 떠도는 얘기를 옮겼을 수도 있죠.
그럴 돈 쓸애들도 아니죠
빈민가는 커녕 주변이 논바닥이였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