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말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내용은 재밌다는 평과 더불어
해외 시청율도 나름 좋게 나왔기에
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위쳐 원작 대부분(다는 아닌)과 배경스토리
게임 위쳐 스토리를 모두 알고 보는 입장입니다.
1. 부족한 연출.
나름 좋다고 말한 분들이 이해가 잘 안 가는 부분입니다.
역사 판타지 장르를 한 두 번 본 것이 아닌데,
딱히 뛰어나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평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제가 즐겨 보았던 바이킹스나 왕좌의게임 등에 비하면,
한참 아래 수준으로...
2. 헨리의 액션.
거의 모든 면에서 위쳐의 이미지를 잘 살렸고 연기도 잘 합니다.
그러나 위쳐의 액션 부분에선 약간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것은 헨리카빌이 못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1번의 연출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액션의 시원시원함이 .... 특수효과도 딱히 부족하다기 보단 무난한 정도...
3. 재미.
이게 좀 문젭니다. 일정 부분 흥행했으니 재미 만큼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네. 재미가 좀 있긴 합니다만 탁월한 ... 그래서 상위권이 될 만큼인가...는 아니었습니다.
결론.
추천.
비교적 잘 만든 판타지 액션 장르 자체에 심취해 있는 분.
비추천.
많은 판타지 또는 역사 액션극을 본 적 있는 상태에서 '위쳐'라는 이름 값에 대한
기대감이 큰 분.
살인자난감 찍은 감독 분이 어떤 분인지 잘 모르지만,
그 감독이 위쳐를 찍었다면 훨씬 더 나았을 것 같네요. 미스터션샤인 감독도 괜찮을 듯 싶고...
CG도 투자비가 훨 큰 만큼 한드 만들 때와 달리 자연스러운 CG가 가능하겠죠.
우베볼이라고 게임을 영화로 만들어서 말아먹는 그 분이 만든건지..
게임도 작가가 원래 소설작가라서 잘 맞아 그런거지
사펑 하다보니 갸우뚱해졌습니다.
그리고 애니퍼... ㅡㅜ
헨리카빌도 아주 잘 어울리는데
나머지 캐스팅은 호불호가 있으니 넘어가더라도
제작진이 위쳐 안티라는거 보고
그냥 유튜브 요약본 보고 끝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