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특집 겸손 더살롱 몰아보기 듣는데 류근시인이 자기 형수에 관한 이야기가 인상 깊더군요. 배울만큼 배운 분인데 문정부때 너무 힘들고 괴롭고 나라가 망한다는 걱정으로 결국 태극기 집회까지 나가셨다... 우리가 민주진보 세상의 상식과 의견을 정상적으로 보는 것처럼 저들도 매국보수의 생각과 의견을 정상으로 본다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에는 대한민국이라는 집합에 서로간의 교집합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 각자 부분집합으로 서로 상반된 생각을 하는 세상으로 분화된 것 같습니다. 제 조카가 이승만 집안에 며느리가 되는 과정과 그 후손들을 잠시 본적이 있습니다. 제가 알던 세상과는 다르고 제가 저랑 같다고 믿어왔던 가족, 친지들도 그들 가족에게는 경외심을 표하는 모습을 보며 많이 실망하고 이제는 모두 절연하고 지냅니다. 우리나라의 상식은 각각 이념 집단에게 통용되는 비교적 공통된 생각일 뿐 서로 너무 달라고 심하게 다릅니다. 저 수보다는 더 많은 수가 실제로 이승만을 존경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35%는 믿고 보는 '바이어스' 같은 겁니다. 투표 때 되면 최대 50%까지도 증식합니다. 크게 놀라실 일은 아니에요. 그리고 그게 안바뀝니다. 국가 및 세계적 시스템의 우익화, 노령화, 자본주의 무지와 그에 상응하는 미디어의 범람 등등이 계속 역사를 잊는 불행한 쪽으로 흘러가는 것을 50년 이상 관찰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완소남의진
IP 14.♡.20.69
02-12
2024-02-12 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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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제목이 버스 오브 코리아가 아니라 브릿지 오브 코리아라고 읽히면 제가 비정상일까요? 찢어버리고 싶은 양반도 한 명 보이고요.
dㅎ.ㅎb
IP 118.♡.2.103
02-12
2024-02-12 18: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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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딸도 이승만이 문제많은 대통령이라고 알던데.. 2찍들은 대체 뭘 보고 사는 거죠?
아이러브ny
IP 211.♡.73.202
02-12
2024-02-12 18: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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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9시 뉴스에서 뜬근없이 광고해서 깜놀했네요.
쟤들진짜부지런하다
IP 182.♡.18.175
02-12
2024-02-12 18: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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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은 500원 동전 하나 받으려고 몇시간을 줄을 서시던데, 매국노들이 밥도 사주고 영화도 보여주면 무슨 짓인들 안하겠습니까…
조직적으로 동원을 하더군요
저들이 국민을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여실히 보여주는거라 봅니다.
다리끊겨 피난 못간 시민들을
공산당 부역자라고 몰살시킨놈 아닌가요?
김일성장군 만세했던 조선일보는 그냥 두고요.
24만명 없을까요.
입만 열면 애국, 빨갱이로 노래 부르더니 진짜 의리없네.
교회 우파단체에서는 무료관람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승만 영화 성적표에 목숨 걸었다고 보시면 돼요. 역겹죠.
요
/Vollago
배울만큼 배운 분인데 문정부때 너무 힘들고 괴롭고 나라가 망한다는 걱정으로 결국 태극기 집회까지 나가셨다...
우리가 민주진보 세상의 상식과 의견을 정상적으로 보는 것처럼
저들도 매국보수의 생각과 의견을 정상으로 본다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에는 대한민국이라는 집합에 서로간의 교집합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 각자 부분집합으로 서로 상반된 생각을 하는 세상으로 분화된 것 같습니다.
제 조카가 이승만 집안에 며느리가 되는 과정과 그 후손들을 잠시 본적이 있습니다.
제가 알던 세상과는 다르고 제가 저랑 같다고 믿어왔던 가족, 친지들도 그들 가족에게는
경외심을 표하는 모습을 보며 많이 실망하고 이제는 모두 절연하고 지냅니다.
우리나라의 상식은 각각 이념 집단에게 통용되는 비교적 공통된 생각일 뿐 서로 너무 달라고
심하게 다릅니다.
저 수보다는 더 많은 수가 실제로 이승만을 존경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승만이 대통령이 되는 조건 중에 하나가 국교를 기독교로 하겠다는 약속도 있었죠.
2찍들은 대체 뭘 보고 사는 거죠?
서시던데,
매국노들이 밥도 사주고 영화도 보여주면
무슨 짓인들 안하겠습니까…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 맘속으로 박정희, 이승만에게 좋은 평가를 내릴 수도 있지요. 정치적인 입장에 따라서 누구나 그럴 자유가 있어요.
근데 일부 보수지지자들의 착각 중 하나가
호불호를 넘어서서 김대중과 이승만, 박정희가 근본적으로 다를 바 없다고 믿는다는 거죠.
세계적인 민주화운동가와 학살자 독재자가 같아요?
독재권력에 맞서 한평생을 바친 인물의 일대기와
독재하고 학살한 자를 미화한 영화가 같습니까?
여기는 민주주의 사회에요. 독재자가 나쁘고 민주화운동가가 훌륭했다는건 주관적 평가가 아니라 절대적인 평가입니다. 혼동하지 마세요.
표만 끊어드럈는데 다녀오셔서는 감격에 못이겨 저랑 말다툼도 하셨더랬죠.
전광훈 목사님이 하신 이야기가 그대로 나왔다 하니 밀 다했죠.
연휴 끝이 매우 기분이 상했습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고
다만, 신앙생활을 햐오신 분이 거짓 선지자에 속아서 구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전광훈 개씹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