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30056
항저우에서 열리기로 했던 나이지리아vs아르헨티나 경기에 이어서
베이징에서의 코트디부아르vs아르헨티나 경기도 모두 취소됐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외세의 세력이 개입해서 홍콩과 중국을 무시하고 이간질시키려는거 아니냐는 정치적 의혹도 계속 부추기네요.
호날두 네이마르가 한국 일본 노쇼사태 일으켰을때보다 더 파장을 크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이렇게되면 저 친선경기들은 중동이나 일본 동남아로 갈확률이 크겠군요.
아르헨티나 팀이 한국에 올것 같진않고..
스포티비뉴스
2024.02.06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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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터 마이애미는
주최 측과 계약하면서
메시가 45분 뛰는
의무 조항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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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 주최 측은 메시의 출전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고가의 티켓 가격을 책정했다.
가장 저렴한 좌석이 880 홍콩달러(약 15만 원)였고, 최고가는 4,880 홍콩달러(약 83만 원)에 달했다. 그마저도 지난해 12월 티켓 판매가 오픈되고 1시간에 매진돼 메시를 향한 뜨거운 인기를 잘 보여줬다. 한 팬은 "메시가 뛰지 않는 경기는 80홍콩달러(약 1만3천원)짜리 일반적인 홍콩 축구 리그 경기랑 다를 게 없다.
이번 친선전 티켓값은 5,000홍콩달러(약 85만 원)였다"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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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도 들고 일어났다.
이번 친선 경기를 위해 홍콩 정부는 이례적으로 주요 스포츠 행사로 지정하고
1500만 홍콩달러(약 25억원)를
주최사인 태틀러 아시아에 지원할 정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경기장 사용 보조금으로도 100만 홍콩달러(약 1억7000만원)을 냈다.
https://v.daum.net/v/20240206082638182
일방적인...
의무계약...위반으로...
....메시를..보고..싶어하려는...
관중들은...
83만원을....공중으로..날려버렸군요..
똑같은...
상황이....
우리나라..축구경기장에서..
발생했더라면...
클리스만...감독에..대한..
분노와....
비슷한...분노가....폭발했을지도요...
클리스만..
노쇼..분노도..
만만치...않죠...
또, 대륙놈들의 미친소림축의 희생양이 안되어서요
아니면 석고대죄하고 친선경기 무상으로 한겜 뛰느냐 기로에 갈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