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런 플롯, 배우, 연기, 그리고 OST.... 실사에 기반한 이야기까지 맞춰가며 다시 나오기 힘든 명작을 보았습니다. 마치 잘 짜여진 롤플레잉게임을 하는 느낌이었어요. 실제 게임으로 나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 많은 한국인들. 그리고 외국인들이 봐 주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을빼면 만점짜리 드라마였습니다. See you again. 한 동안 공허감이 클 것 같습니다
지금은 최애가 되부렀습니다
구동매와 김희성을 적절히 잘 버무려서 너무 슬프지만은 않은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눈에선 눈물이 나지만요
제 인생 최애 드라마
유진초이, 고애신 ㅜㅜ
근데 다시 보면 깨알같은 드립들이 많을 것 같아요
김민정조차도 너무 매력있네요.
김태리에 반한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