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내용 :
2019년에서 2023년까지 10차례의 설·추석 연휴 기간 발권된 기차표는 모두 3,240만 표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40.3%인 1,307만 8,000표는 구매자가 예매를 취소해 코레일에 반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표의 4%인 129만 7,000표는 끝내 다시 팔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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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수수료가 너무 낮긴 하죠
전날까지 취소는 400원이고 당일도 5% 10%밖에 안됩니다.
명절 기간에는 취소 수수료를 높이든가, 연이은 시간대에 중복 예약을 못하게 하든가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최근 1년 이내는 현행 유지 한달 이내 취소 기록이 있으면 2배 3배로 가중해서 적용해야죠
악용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악용하는거 뻔히 알면서 그냥 두는 회사도 문제라 봅니다.
SRT가 10%이상 싸니까요.
전에는 이렇게까지 취소가 많지 않았을겁니다.
KTX-SRT 통합안해서 문제가 더 생기는거라고 봅니다.
일단 통합하고 비판해도 늦지 않습니다.
본인 이득을 챙기는 거 뭐라 할 생각은 없습니다, 사람은 다 이기적이니까요.
그런데 10% 넘는 이득을 보기 위해 사회적 손실이 어마무시하단 말이죠.
설령 KTX-SRT 분리가 근본적인 원인이고 통합이 근본적인 해결책일지언정,
당장 할 수 있는만큼이라도 변화를 줘야 한다고 봅니다.
전에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지하철 2개공사 하나로 합칠때처럼 그냥하면 된다고 봅니다.
어려운게 아니에요.
오히려 취소수수료 올리는 것보다 더 쉬울 수 있습니다.
취소수수료 올리는 건 반발만 일으키겠죠.
웃돈주고 사는 시장도 없구요. 저 안팔린다는 표 4%도 대부분 새벽표나 차례지내는 시간대 혹은 역귀성 티켓이거나 정말 사정이 생겨서 출발 이후에 취소하는 표만 모아도 4%는 될거에요.
명절엔 40% 취소가 생겨도 다 주인찾아가는 과정이고, 취소하면 10초만에 사라집니다.
취소 수수료 올려서 좋은건 코레일밖에 없어요.
되팔이는 본 적도 없고 보통 시간대를 여러개 예매해놓고 나중에 한 개 빼고 취소하는 경우가 많죠.
대부분 실사용자들이 예매합니다.
단지 취소표때문에 댜체 운송 수간 구하는 현실이 좀 안타깝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