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내 본위와 상관없거나, 내 이익을 돕는 글에 대해서는 아무리 옆에서 얘길해도 듣지 않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말하는 단단한 콘크리트 지지층 30%죠.
세월호에서 소중했던 그 아이들이 슬프게도 하늘로 떠나던 그 시기에도 여전히 2찍 정부를 위해서 열심히 쉴드 치던 m 회원 조차 여전히 여기서도 지금도 아주 잘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구조활동이 얼마나 어려운지, 세월호 때 힘을 쓰던 분들을 매도하고, 기무사를 통해 밝혀졌던대로 '세월호 인양을 반대하는 여론을 조성하고 희생자들을 수장하자고 건의하는 내용' 그대로 행동하고, 정부를 두둔했습니다.
('SBS 세월호 인양방송 clien' 구글 검색을 통하면 여러 글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도 일부 팬층의 댓글을 자양분 삼아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빈댓글 달면 보란 듯이, 옆에서 여전히 티키타카를 하며, 내가 댓글 달겠다는데 왜 빈댓글에 영향 받아야하냐고 고개들고 계십니다.
아직도 내 편이 되어주는 이들이 많은데, 너희들의 빈댓글에 난 영향 받지 않는다고 고개들고 계십니다.
빈댓글로 우리가 싸우는 순간에도 세월호 추모 행사 옆에서 시식을 하던 인간 같지 않은 부류와 똑같은 사람들일거에요.
가끔 그래서 싸우는 동안 우리의 연대는 굳건하지만, 그만큼 굳건하게 본인들이 인간으로 품격을 지키지 않고, 이익만을 쫓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다수의 사람들과도 여전히 또 다퉈야 합니다.
가끔 그 분들에게 묻고 싶어요. 인간으로 품격을 저버리신 삶, 그 삶이 그토록 달고 행복하시냐고.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시지 조차 못하시다면, 그 삶의 궤적이 참으로 이해하기 힘드니까요.
그 당시 글 들 중 하나입니다.
다시 생각해도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