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혹은 전세계적으로..) 사라진 속담중 하나가..
"개천에서 용난다." 가 아닐까 합니다.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영어 유치원 80만원씩이나 주고 다닐 필요가 있느냐??
돈으로 쳐발라서 공부가 되느냐?
하지만.. 결론은 되거든요.. -_-;;;
안될놈은 안된다 하지만..
문제는 될놈은 더 잘되버려서..
개천에서 용써봐도, 댐으로 호수 채우고 버틴 집안에서 물량공세로 탄탄한 기반을 세운 애들이 압도적으로 앞서나가기 때문에..
80만원으로 지방곳곳을 같이 다니자.. :)
지방곳곳을 같이 다니기 위해서는, 그 시간을 낼수 있는 집안 능력이 필요합니다.
지금 자식을 두고 있는 30대 이상의 대다수 부모들이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필요성을 느낌에도 불구하고 못하고 있죠.
저희 아버지 세대 즉 개천에서 용나던 시절에는..
필요성조차 느끼지도 못했고, 있는집에서도 필요성을 잘 몰라서 못했죠.
더군다나 졸부로 부유하게 된 집안은 말할것도 없었고.
부모의 과정을 보고 배운 아이들이 망나니 되는 경우도 많았지만.
지금 21세기의 있는집 부모들은..
저런 과정에서 이미 필터링 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죠.
* 개별 케이스를 대자면 온갖 망나니가 있지만.. 배운만큼 행동하는 사람들이 더 많죠..
( 배운 만큼이 예의, 매너 등이 아니라 사회에서 성공하는 루트를 배웠다는 의미로 봐주세요)
영어 유치원 개인적으로 그것이 얼마나 효용성 있겠느냐 하지만..
3~4살 부터 사교육으로, 이미 십수년간 검증된 교육 방법을 통해서,
가르쳐지느는 아이들은 평균 이상의 학업 능력을 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100% 모두 잘 된다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없이 자유롭게 들판을 뛰어놀던 아이들보다..
학업 성취능력이 높을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죠..
이런 성취도는 초등-중등-고등-학부-석박사 or 유학
등으로 이어지면서 특수 교육학교(과고, 외고 등..)에서의 격차 심화등..
* 지금 솔직히 대충 쓰고 있어서 논리 전개가 완벽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냥 자유로운 마음으로 없는 환경에서 열심히 학교 공부해서..
사교육으로 잘 연마된 아이들을 이겨낸다..?????????
평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극히 일부가 이러한 경쟁을 뚫고 나가겠지만..
저 역시 한 아이의 아버지로.. -_-;
그 좁은 확률을 믿고 싶지는 않고..
벌어서 할 수 있는한 가르치고 싶네요...
과거 6.25 이후 사회 기반이 안정될때까지 개천에서 용이 많이 났지만
지금은 조선시대를 살아본 것은 아니지만
조선시대인것 같아요.............
천민은 천민 양반은 양반
제 인생의 목표가..
내 아들에게 5%만 상승된 계층에서 살수 있게 해주자 입니다.
사실 이건 저희 아버지의 삶의 목표이시기도 합니다..
내 아들은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낳은 환경에서 살게 하자.. OTL...
계층 이동에 아마도 실패가 없다면 2~3 세대가 지나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ㅠㅠ
조선 시대 때도 집안에서 과거 합격자를 한 명 내려면 3대가 공을 기울여야 가능하다라는
말이 있었다네요. 3대에 걸쳐 집안 교육환경을 일구면 3대 째에 급제자가 난다는 거고.
당대를 바라보는 건 무리라는 거죠 ㅎㅎ
옛날엔 멀해야 할지 몰라서..
개천에서 용나는 확률이 높았는데..
지금은 상류계층은 더 잘 알고 있고..
개천 마저 콩크리트로 메꾸고 있는게 오늘날의 사회가 아닌가 하네요..
이건 비단 한국만이 아니라 글로벌하게 전개되는.. ㅠㅠ
* 동남아 일류 대학 나와서 외국인 자동차 기사를 해야 하는 국제적 양극화 시대라고 봅니다.
영어 유치원에서는 영어를 배우고,
창의성과 인성은 부모에게서 주로 배우겠죠..
문제는.. 창의성 인성을 가르쳐 주는 부모의 비율을 아무 이유없이 1:1 이라고 본다면..
영어도 창의성도 높은 아이
창의성은 높은 아이
영어만 높은 아이
영어도 창의성도 없는 아이 4분류로 구분 할수 있고.
창의성은 높은 아이가 , 영어와 창의성도 높은 아이를 따라잡을수 없다는게 제 논지 입니다. ㅠㅠ
본문 중간에 썼지만.
안될놈은 안된다 하지만..
문제는 될놈은 더 잘되버려서.. 될놈은 더 잘되버려서.. 용보다 더 높은..
마치 드래곤볼에서 드래곤에게 소원만 빈 다음에 죽여버리는. 외계인이라고 할까요.. ㅠㅠ
현재 한국에서 상위 10%정도?까지 올라가는건 노력여하에 따라 달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당하지만 요즘은 온갖 수단으로 대대손손 해먹으니...
요즘 좀만 큰 회사에 가보면 영어만 잘하고 실력없는 직원들 널렸습니다.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배우지 못하면 따라갈수 없지 않을까요?
첫번째 전제를 해야 하는 것은.
머리 좋은 사람은 가난한 곳에서도, 부유한 곳에서도 모두 태어날 수 있으며..
동일한 지적 능력이라면..
즉 "용!!"이 될 만한 상황을 만드는 사람은..
머리도 좋으면서 부유한곳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주류를 이룬다는 것이죠..
문제는 머리는 좋은데, 배울수 있는 재력이 없어서..
용이 될 수 없는 시대라는 것이죠.. ㅠㅠ
청계천.. :) 흐흣
일급수에서 사는 물고기가 없으면 잡아서라도 넣어주는.. :(
개천~~
윗 글의 주요 내용은..
"용" 이라고 불릴만한 성취력을 가진 사람의 탄생이라고 하면 될까요??
우리 아버님 세대에서 인생을 바꿀만한..
무슨 사법고시 패스.. :)
하지만.. 요즘 사법고시 패스율을 보면.. 다들 상위권 대학에 몰려있고.
해당 상위권 대학의 진학율은 일정 소득층 이상의 자제들이 대세죠..
위 자유~ 님 말씀처럼 자조 하는 분위기를 만들자는것은 아니지만..
냉정한 현실인식을 통해 헤쳐나갈 최대한의 방책을 만들어야 하는게.. ㅠㅠ
없이 자란 아버지의 의무가 아닐까 합니다. ㅠㅠ
학교 때도 많이 봤죠. 제 아무리 투입해도 내츄럴 본한테 안되는 사례들..
케바케로 들어가면 무수히 많은 사례가 존재합니다만.. ㅠㅠ
여튼.. 잘 키워야죠.. 에효.. 적금이라도 또 들어야 하나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속담이 통용될수 있나?
사시합격생을 기준으로 전개되는 스토리였죠.
여전히 가뭄에 콩나듯 있긴하더군요.
근데 돈 있으면 이무기도 용으로 '쉽게' 키울 수가 있어요. 이무기 급도 안 되는 지렁이는 이무기급으로...
'평균적으로'는 안 되는거 맞죠.
그래서 그 것보다는 용, 이무기, 지렁이 모두 '평균적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좋은 사회 같습니다. 당연히 만능 답은 없지만 버스기사도 소득이 높고 안정적이며 자부심 있는 북유럽쪽을 공부해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