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는 지라 어색합니다.
총선도 앞에 두고 있고 어떻게 오해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답답해서 하소연 올려봅니다.
회사 다니기 너무 힘듭니다.
일이 많다기 보다는 사내 여러 사람들의 행태, 언행, 태도에 너무 힘듭니다.
술을 마시지도 않았는데 길을 가다 갑자기 헛구역질이 나오고, 심장쪽이 아니라 뭔지는 모르겠지만 명치 오른쪽이 찌릿찌릿. 앞쪽에서 뒤쪽으로 관통하듯 신경 및 근육계통 통증도 갑자기 느껴지더군요.
어느 순간 사람이 멍해지고, 힘이 빠지고, 그렇네요.
스스로를 외향적으로 참 잘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대안이 없어서 퇴사를 말하기도 그렇고...
어디에 말하기에도 잘 모르겠어서 염치불구하고 게시글 올려봅니다.
뉴스에서나 보던 ‘왜 저런 선택을 하지’ ‘왜 저런 짓을 하지’ 싶은 선택을 이래서 그랬나 싶네요.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이러지 않았는데, 상황이 힘들다 보니 무너지는 모습을 스스로 느끼면서 사람이 이렇게 나약하구나 싶습니다.
+) 이러고 내일도 출근해야죠. 모든 근로자 분들 화이팅입니다.
총선도 앞에 두고 있고 어떻게 오해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답답해서 하소연 올려봅니다.
회사 다니기 너무 힘듭니다.
일이 많다기 보다는 사내 여러 사람들의 행태, 언행, 태도에 너무 힘듭니다.
술을 마시지도 않았는데 길을 가다 갑자기 헛구역질이 나오고, 심장쪽이 아니라 뭔지는 모르겠지만 명치 오른쪽이 찌릿찌릿. 앞쪽에서 뒤쪽으로 관통하듯 신경 및 근육계통 통증도 갑자기 느껴지더군요.
어느 순간 사람이 멍해지고, 힘이 빠지고, 그렇네요.
스스로를 외향적으로 참 잘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대안이 없어서 퇴사를 말하기도 그렇고...
어디에 말하기에도 잘 모르겠어서 염치불구하고 게시글 올려봅니다.
뉴스에서나 보던 ‘왜 저런 선택을 하지’ ‘왜 저런 짓을 하지’ 싶은 선택을 이래서 그랬나 싶네요.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이러지 않았는데, 상황이 힘들다 보니 무너지는 모습을 스스로 느끼면서 사람이 이렇게 나약하구나 싶습니다.
+) 이러고 내일도 출근해야죠. 모든 근로자 분들 화이팅입니다.
조심스레 정신과 추천드립니다
저도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물론 고과는 엉망이 될겁니다 . 하지만 사람이 우선 살고 봐야죠
물론 드라마지만...
병원 가보세요~
진짜 힘들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편안해지죠.
쳇바퀴처럼 돌아가는게 회사생활이죠.
처하신 상황이 나아지시길 기원해요. 행복하시길..
회사에 면담요청하시고 두세 달이라도 잠시 휴직을 요청해보시는 것을 고려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같이 딍굴고 같이 싸우고
같이 노닥거려 보세요
그 사람들도 가족을 위해
나름 최선을 다해 사는
우리 이웃중에 한명일 것입니다
2. 대안을 찾아보세요. 똑같은 환경에 있을건지 이직 등 다른 방법을 찾을건지..
3. 전 휴식을 추천드리지만, 경제적인 사정에 의해서 그러기 힘들잖아요. 너무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1번을 통해 우울증 불안장애들 정신과 피해로 인한 산재가 인정되는 경우가 드물게 있습니다. 잘 상담 받아보세요.
4. 공황장애 등으로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1번으로 돌아셔서 다시 상담 받으세요.
5. 방법은 어떻게든 있을겁니다. 쉬시는 동안 나를 발전 시킬 무언가를 계획하세요.
결론은 버킹검이지만, 우리 모두 행복해지자구요..
다만 제가 경험했던 멍해지고 어쩌면 예전에 잘 했던 업무이지만, 지금은 무엇을 할줄 몰라 쩔쩔매고 계신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조금은 본인에게 여유를 주시고 정신과가 아니더라도 가벼운 상담이라도 한번 받아보세요.
상사때문에 아주 죽을 지경입니다.
몇달만 버텨보고 아니다 싶음 이직준비하려구요
퇴사하고 나았습니다.
이직하고 나서 이제는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이직도 힘든데, 그나마 젊을때 저는 잘 기회가 닿았네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외향적이고 단단할것 같았는데 내면이 많이 약하드라구요. 당시 공항장애에 자살충동까지 왔었고 당시 다니던 회사 던지고 뛰쳐 나오고 싶었는데 가족을 위해
꾸역꾸역 버티면서 제 자신을 갈아넣고 있었죠
그러다 작년 12월에 23년간 근무한 회사 퇴직하고
지금은 다른 일을 하면서 자존감을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회사에 있으실 때 제 2의 인생을 살 준비를 조금씩 하시는것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결국은 일과 자신을 분리하는 거 같아요.
일은 잘리지 않을 만큼만하고
동료들을 npc처럼 대하고
칼퇴근하고
퇴근후에 충분한 보상과 휴식을 하는거죠.
자를테면 잘라라 식으로 다녀야
오래다닌단 얘긴데
참 아이러니하죠? ^^
번아웃에 공황에
살기위해 그만두었어요
살아야 합니다 나를위해
상황이 다 다르기는 하지만 그냥 주변상황 신경쓰지말고 내가할일에 집중하면 좋아집니다. 다른사람들이 월급주는거 아니니까 신경끄시고. 하시던 취미 하루에 10분정도라도 꼭 다시하세요. 그 시간동안은 절대 즐겁고 행복합니다.
전 사업이라 아예 손은 못놓고 일 약간 줄이고 몇년간 몸관리 정신관리해서 조금씩 나아졌네요.
정신과도 두군데 다녔는데 도저히 정신과 약은 못먹겠어서 버티고 버텼네요.
잠, 영양, 명상 추천드리고 조금이나마 접근이 가능한 것부터 하나하나 회복해가세요. 쉽게 빠르게 좋아지진 않지만 조금 나아지고 또 나뻐지고 반복이지만 그래도 나아질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의심됩니다.
신경정신과 가면 다른세상이 열립니다..
맘편히 다녀오세요.
좋았던 옛기억을 공유하고 있는 지인들을 만나세요.
그들은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그런 분들이 반드시 힘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