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연초는 조선시대에서도 흔히 피우던거란걸
사극만 봐도 쉽게 알수 있습니다만
곰방대로 흡연하다가 퇘 하고 침은 안뱉잖습니까
뭐 입이 텁텁해서 그렇다 뭐 이러는게 기본 스탠스 인걸로 압니다만
근본적인건 아무래도 흡연 당사자도 흡연이 몸에 안좋다는걸 인지하고 있어서가 아닐까 싶더군요
(옛날엔 몰랐지...)
뭐 심리는 심리인거고 그게 과연 얼마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지는 알수 없지만 말이죠
사실 연초는 조선시대에서도 흔히 피우던거란걸
사극만 봐도 쉽게 알수 있습니다만
곰방대로 흡연하다가 퇘 하고 침은 안뱉잖습니까
뭐 입이 텁텁해서 그렇다 뭐 이러는게 기본 스탠스 인걸로 압니다만
근본적인건 아무래도 흡연 당사자도 흡연이 몸에 안좋다는걸 인지하고 있어서가 아닐까 싶더군요
(옛날엔 몰랐지...)
뭐 심리는 심리인거고 그게 과연 얼마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지는 알수 없지만 말이죠
평범한 두딸 아빠 오덕입니다
예전에 연초를 태웠고 지금은 일주일에 한두가치 정도 피는데 침은 안 뱉네요. 침도 안나오구요.
다만 담배피우면 침을 뱉는다는게 쉽게 연상되는게 현재 인식이죠
자랑은 아니구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흡연했는데 같이 모여서 흡연하는 무리들 중 바닥에 침 뱉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만약에 가래 같은게 나오면 읍읍 입에 머금다가 배수로나 사람 안 보이는데다가 뱉었어요. 침 습관적으로 뱉는 친구가 새로 무리에 들어오면 놀리고 면박주고 해서 침 못 뱉게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그룹과 모여서 흡연할 떄는 또 이상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우리 무리들 중 침 안 뱉는 아이도 다른 무리의 리더격 되는 친구가 침을 쭉쭉 뱉기 시작하면 마치 원래 담배 피면서 원래 침은 뱉었던 것처럼 자연스레 쭉쭉 뱉고 앉았습니다.
뭔가 행동을 따라하면서 친밀감을 쌓으려는 무의식의 행동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구요. 그 무의식의 행동이 나중에는 습관으로 몸에 남은 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그걸 맨바닥에 뱉는 거는 요의나 변의가 왔을 때 바로 바지 까는 거하고 동일한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곰방대 시절까지는 아니고 '새마을', '환희' 같은 담배가 주 이던 시절 말이죠.
담배 피우면서 찍찍 하는 것은 다른 이유보다는 담배 문화(?)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하는 거죠.
담배를 중고등학교 때는 또래들끼리 피우기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다보니 그런 경향이 생기는 것도 당연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