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아들(고등진학예정)이 몇달전부터 엄마 따라서 여드름 치료 받으러
피부과를 다니더군요
지난 추석 명절에 어른들에게 용돈을 두둑히 받았는데
그중 일부는 제가 뺏어서 아들 청약통장에 입금하고
일부는 용돈으로 쓰고 20~30만원정도는 피부과 가야한다면서
따로 챙기더니 엄마에게 줄거라 하더군요
피부과 자주가니 그럴수 있겠다 싶어서 냅뒀는데
최근에 알았는데
여드름 치료비가 180만원이라고 하네요
잘은 모르지만 패키지 같은건가봐요
제가 꼰대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중고등학교때 여드름은 다들 생기는 거고
좀 심하면 한두번 치료받을수야 있지만
그걸 180만원씩이나 주고 치료를 받아야 하는것인지......
제가 이상한가요?
저도 26인가 까지 엄청 고생하다 결국 로아규탄으로 해결했습니다.
여드름은 그냥 약이 직빵이더라고요. 근데 아마 미성년자 학생이라 약은 처방 안해줄거 같은데
로아규탄 같은 여드름 치료약 처방이 가능한지 부터 먼저 알아보시면 될겁니다.
여드름은 진짜 씻고 로아규탄 입니다!!!
저 나이때 여드름이 정신적으로 어마어마하게 악영향을 미칩니다....
근데 제 친구도 그랬었지만, 항상 여드름 많은 사람들이 첫인상이 여드름->멍게 이런식으로 각인되는게 사람을 좀 피하게 되는게 큰 고민이던데, 아드님도 말 못할 고민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돈보다 아드님하고 한 번 이야기 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피부과 레이저 맞고 하면 많이 비싸유
그리고 저 나이때 안해주면 정말 성인되서
후회합니다 ㅜㅜ
치료를 받아본적 없지만 그 시기에 나는 자연스런 현상인데 꼭 치료가 필요한가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돈을 많이 쓰네요
그 왜 완전 얼굴 덮어서 징그러운 여드름 정도인가보죠.
10여년전에 저도 레이저 한번 맞으면 비용이 40에 약값이 한달분이 8만원인가 나왔었습니다 (여드름은 아니긴 합니다)
품목은 뭐뭐포함인지 체크는 필요하지만 저는 그때로 돌아가면 피부는 악착같이 관리할거에요
웟분들 댓글처럼 중3이면 로아큐탄류의 약물치료+ 디페린등의 연고면 충분 합니다. 3-4년 정도는 계속 날텐데 저 비용을 꾸준히 쓰는건 부담이 많이 갑니다.
약물치료 하고 성인 되어서 부족하면 시술받으면 될텐데요.
여드름은 수백짜리 시술보단 로아큐탄 먹는게 끝입니다.
다행인데 1년도 안 되서 재발하더군요
그래도 흉터 생기지 않으려면 치료해주세요
대학생인 조카는 여드름이 심해서 피부과에 천만원 넘게
들었다는데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더군요
사춘기 때 여드름 심하면 성격에도 문제 생길수 있어요
양팔에 아토피로 반팔도 잘안입는 저로써는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나중에 여유 시간 여유 있으시면 여드름과 청소년기 우울증 자살율 같은거 찾아보시면
좋을꺼 같구요 본이니 괜찮으면 괜찮은데 안괜찮으면 그리고 여유 있으면 치료 받아보시는게 좋긴합니다
여드름 별거 아닌데 청소년기에 상상이상으로 영향을 많이 주더라고요
나쁜쪽으로요
금액에 합당한 처방? 시술?을 받았다면 뭐 가능한거죠
자식 피부과 간김에 같이간 보호자도 같이 뭐 시술받았을수도 있고요...
이런글은 좀 무례아닌가요?
심한 애들 일생 성격이 변해버립니다
인터넷이고 남얘기니까 쉅게 말하는거겠죠ㅎㅎ
180이 끝도 아니고 중3이면 3-4년은 더 날텐데 저 비용을 꾸준히 쓰는 건 부담됩니다.
제아이 그 놈의 여드름때문에 역변된 예이고
30대후반인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한동안 방치하면 베개에 핏자욱 도장을 찍습니다
저도 여드름 때문에 한의원 대학병원까지 다니고 외과에서 찢어 고름 빼내느라 호스까지 끼웠었는데요ㅎㅎ 저 비용이면 치료보단 미용관리 패키지일 확률 99프롭니다.
(어머니랑 같이갔으니 권유했을거고요)
180만원으로 완치도 안되고 몇년간 길게는 십년이상 꾸준히 치료해야하는데 경제적 여유가 많지 않은 이상 비용대비 효과가 적습니다.
이소티논류 복용+아다팔렌 연고/ 벤조일퍼옥사이드 연고(+약간의 항생제)로 안잡히는 여드름이면 온갖 기계치료도 안되요.
그나마 잠시 사춘기증세면 다행입니다
제 아이같은경우 나이 40가까운데도
돈은 돈대로 퍼붓고 현재진행형입니다
흉터는 흉터대로 남고 ,,,
저도 사춘기때 여드름 제일 많았고 나름 컴플렉스 였지만 그 시기 지나가니 다 사라졌고
현재 30대 중반인데 어디 새로운 사람 만나면 피부좋다는 얘기 아직도 듣습니다
300들였지만.....ㅠ
여드름뿐아니라 20대후반부터 그패키지 정기치료받는 사람들이 많죠. 전 돈아까워서 못해봤는데 자식이 고민이라면 해줄것 같습니다만...
일단 지나가는 사춘기성 여드름이면 그냥 짜고 소독하는것만 피부과에서 그때그때 받게하고 사춘기지만 좀 심한여드름이면 해줄것 같습니다.
요즘엔 그냥 지나가는 여드름에도 학교를 가네마네 난리치는 아이들 비중이 많은듯 하긴 합니다.
180만원이 단순하게 여드름 치료비다! 라고 생각하면 비싸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직접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해본 경험 상 그거보다 더 드는 치료도 많더라구요 ㅎㅎ
모쪼록 아드임 피부가 맑고 안 아프시길~!!
여드름 혹은 피부 때문에 사람관계나 사회생활도 지장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
일부가 시술이 필요핳 정도로 나기는 하는데 그 일부 중 대다수는 시술도 일회성이죠. 시술 몇십번 보다는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경우도 있고…
거기에 돈을 쓰냐 마냐는 분수에 맞냐를 따지면 되겠죠.
어찌보면 피부과 전문의의 의견을 따라야하는데, 수많은 피부과 의원 중 전문의가 몇이나 되냐는 의문, 비보험에서 양심적인 의사가 몇이나 되냐도 의문.
공포 마케팅은 본인이 만족하냐가 판단 기준일 수 밖에 없죠.
b 피부과. 치료+피부미용 패키지.
a로 하면 저렴하게 치료 가능(건보 커버). 근데 찾기 어려움. 없진 않음. 실손도 가능.
b. 피부미용을 주로 시술(비보험)하는 피부과. 치료+피부미용.
돈 많으면 180만원 상관 없는데, 과연 180으로 완벽하게 나을 것인가?
여드름이 180으로 안끝나고 추가로 돈이 든다면?
병원이 180만원 환불 해줄것도 아니고, 추가 패키지 팔겠죠.
저라면 a같은 병원을 찾아가든가, 그냥 대학병원 갈래요.
여드름 치료에 180만원 까지 들일은 별로 없어요.
근데 한 두번 정도로는 잘 안끝납니다.
저 시기면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서.
당분간은 좀 꾸준히 다녀야죠.
그러러려먼 a 같은 병원이 더욱 낫죠.
필요 없는 과잉 시술 받는 시간과 돈도 절약이 되니까요.
서울 신촌 합정 홍대 싹 뒤져도, 피부질환 전문 피부과는 2~3군데 정도 밖에 없더라구요. 어렵게 찾았습니다.
물가 생각하면 저려한 ㅅ 준이요
해주실 수 있는 형편이라면 할 수 있을 때 해야합니다
1cm 500이면 할만 하다고 봅니다.
뭐 다른 일을 하시고 계실수도 있고, 천천히 읽어보고 댓글 다실수도 있겠지요.
여러가지 생각도 들고. .
댓글들 읽다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이해도 좀 되고요
로아큐탄 먹으면서 피지양을 줄여주는게 좋은데 나이가 너무 어려서 처방해 줄지 모르겠네요
피부과 안가보신 분들은 시술비가 비싸다고 하실 수 있는데 보통 일회성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패키지로 5회, 3회씩 한번에 결제하다보니 약만 처방받는게 아니라면 돈이 많이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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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아닐까요
저도 대학때까지 여드름 계속 생기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