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6개월 살아보려고 비행기표를 알아봤습니다. 직항은 편도 30~40만원 정도 나오는데 반해 중국 동방항공으로 상해 경유하면 15만원이면 되더라구요?
심지어 위탁 수하물이 23kg*2개??? 항상 최소 6개월 이상 한달살기를 하는 입장에서 짐은 최대한으로 가져 가고자 하는데 15만원에 저정도 짐을 가져갈 수 있다니 꿀이득이더군요.
상해 푸동공항에서 5시간 대기인데 뭐 여친이랑 같이 가니 구경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나쁘지 않을 듯 해서 끊었습니다. 경험해보니 국내 LCC나 에어아시아 등 저가 항공사보다 훨씬 낫네요. 여자친구가 계속 15만원 맞냐고 물을 정도로요.
푸동 공항 환승장에 있는 식당에 갔는데 공항 치고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샤오롱바오 6개 까지 해서 3만원 나오는데 괜찮아요.
다만 일반적인 환승을 생각했는데 무슨 환승하는데 지문 열손가락 다 채취하고 보안 검색 새로 다 하고 인천공항에서 통과된 가방 다시 다 까고 백팩까지 하나하나 다 까서 검사하고..
결론은 저는 다시 선택해도 LCC로 직항 돈 더주고 타느니 그냥 동방항공으로 푸동 경유해서 몇만원 저렴하게 갈 듯 합니다. 괜찮은 경험이었어요. 위탁 수하물 추가 1개는 보너스였구요.


확실히 요즘은 중국 동방 남방 항공가격이 싸게 검색이 되더라고요
파리까지 60만원대로 끊을수 있고요
근데 경유편은.. 클리앙에서 거지취급 당하는경우가 있어서;;;
직항 아니면 싸다 이런글 올리는 자체가 좀 꺼려지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에 제가 현지에서 일 할때 짧은 비자기간에, 거주증 발급 힘들었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