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우에 주어와 술어의 호응 관계가 불안정할까. 아래 예문들은 주술 관계의 호응도가 약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공통점을 알면 주어와 술어 간의 관계를 잘 맺어줄 수 있지요.
○기계를 이용할 때의 장점은 힘이 덜 든다.
→기계를 이용할 때의 장점은 힘이 덜 든다는 것이다.
○그가 실연한 이유는 그녀 앞에서 코를 후볐다.
→그가 실연한 이유는 그녀 앞에서 코를 후볐기 때문이다.
○내 목표는 1등을 하겠다.
→내 목표는 1등이다.
→내 목표는 1등을 하는 것이다.
○그의 1등 비결은 커닝을 잘한다.
→그의 1등 비결은 커닝이다.
→그의 1등 비결은 커닝을 잘한다는 데 있다.
출처 : 주술 관계(주술구조)의 호응(주어가 추상명사인 경우 서술어의 선택 제약)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맞춤법은 그래도 신경쓰는 사람들이 많던데 주술호응 틀리는 건 다들 신경도 안 쓰는 느낌입니다.
"라이젠이 좋은 이유는 클럭이 빠르다"
이런 문장 보면 굉장히 답답해지는데, 이거 틀리는 분들 엄청 많더군요.
한번 쓰고 나서.....다시 고치다가 틀어기도 하구요
틀린 문장이 일반화되면 나중에는 옳은 문장이 어색하게 느껴져서 안 쓰게 되기도 합니다;;
굥 같은 무리가 설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죠.